정말 상상을 초월하지 않나?
자전거 여행 블로그에서 읽은 내용임..
링크를 해놓으면 좋겠는데 몇 주 전에 읽은 거라 어디인지 모르겠음.
자전거 여행하는 인간들은 왜 이리 많은지..
우리나라 부부가 자전거로 이 나라 저 나라 여행하는 이야기인데
이란을 여행하다가 겪은 일.
아마 남편은 한참 앞서가고 마누라는 뒤쳐져서 가던 길.
웬 트럭이 멈추고, 마누라 비명 소리에 남자가 쫒아가보니 트럭 운전사놈이 여자를 성폭행하려던 거.
쫒아온 남편을 보고 그 놈은 다시 트럭으로...
근데 트럭을 보니 그 놈 마누라인듯한 여자가 있더란다.
이란에서 나쁜 경험을 해보지 못한 그들은 그 트럭기사가 파퀴스탄놈이라고 추정한다. 파퀴스탄에서 기분나쁜 일을 많이 겪었나봄. 이란에는 파퀴스탄에서 온 외노자가 많다고 함.
그 블로그에는 어떤 친절한 아저씨 이야기도 나옴.
그 아저씨가 이들에게 부탁을 함. 니뽕 야동 일부 장면을 번역해 달라고..ㅋㅋ
이슬람 국가인데 아저씨는 집안에서 마음껏 야동을 감상함. 가족도 다 알고 있음. 아저씨가 야동 매니아인거.. 어쩌면 동네 사람들도 알 듯...
이슬람 뉴스보면 남자가 강간해도 무죄이고, 피해자가 유죄인 경우 많음.
이슬람 국에서는 마누라 옆에 두고 다른 여자 성폭행하는 거이 충분히 가능할 거 같음. 그 마눌은 당연한 듯이 모른 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