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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6 06:02
[다문화] 밑에 confer님 글에 대한 답변 1.
 글쓴이 : 그럼그렇지
조회 : 1,922  

거의 똑같은 다문화필요론?!내지 찬성론을 4년 전부터 계속해서 봐왔습니다.
논리적으로 현실적 사례를 예를 들어 설명해 줘도
또 다시 나타나고 또 같은 말 또 하고.........
무한반복.......
 
가생이 뿐만 아니라
옆동네 개X문에서도 그외 커뮤니티에서도.......
 
가생이에 로그인하는게 거의 1년은 된 거 같군요.
 
각설하고.
 
1.
님은 동남아매매혼을 비판하는 것이 현실을 무시하는 이상론이라 말하시는데,
님이 모르는 진짜 현실을 알려드리죠.
 
중국 동남아 매매혼녀들의 5년 내 이혼율이 70%입니다.
농촌에 시집간 동남아 여성들의 65%가 도시 생활을 원한다는 설문조사 자료가 실린 기사도 있습니다.
약 2년전쯤에 나온 통계조사입니다.
현실 농촌 생활에 불만이라는 얘깁니다.
 
농촌 뿐만 아니라 전체 국제 매매혼 여성들의 45%정도가 한번 이상의 가정폭력 등의 학대로 인한 우울증에 걸려있다는 조사자료도 있습니다.
돈 주고 사왔으니 사람 취급하겠습니까?
당연히 남자 마음대로 해도 되는 물건 취급하겠죠.
매매혼녀들의 5년내 이혼율이 70%인 이유를 조금이나마 아시겠죠?
 
흔히 농촌 노총각 결혼 문제 때문에 다문화 해야 한다며 전사회적으로 구라를 치고
아직도 그 구라를 의심하지 않는 님같은 분들이 있다는 게 참으로 안타깝군요.
 
2010년 기준으로 현재 농촌 인구 약 300만명 남짓 되고,
그 중 실제 농사 짓는 인구는 200만명이 안됩니다.
농촌 인구에서 20세~49세가 약 30%입니다.
대략 30대가 9%(21만7천명). 40대가 12%(36만4천명)입니다.
50대가 19%정도(58만7천명).

남초 현상을 가정하고 남자를 10명 중 6명으로 본다면,
30대 남자는 3.5%, 40대 남자는 6.5% 정도 될겁니다.
30~34세 농촌 남자의 미혼율은 71.7%
35~40세 미혼율은 42.8%
45~49세 미혼율은 8.9%입니다.
 
길게 말할 것 없이,
현재 다문화가정 숫자는 대략 14만 가구입니다.
국제매매혼 남성의 거의 80%가 도시 거주자이기 때문에 도시 거주 다문화 가정이 거의 80%이고
나머지 20%가 농촌 거주 다문화 가정입니다.
대략 2만8천가구 정도가 농촌에서 다문화 가정으로 있다는 얘깁니다.
나머지 11만 2천 다문화 가구는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는 얘기죠.

그럼 30~40대 농촌 인구 다 합쳐서 대략 58만1천명 중에 남초 현상 가정하고 남자들이 30만명이라고 가정해도
그들 10명 중 1명도 안되는 2만8천명만 국제결혼을 해서 살고 있다는 얘깁니다.
현재 전국 농촌에서.
이걸 가지고 농촌 노총각 결혼문제로 다문화를 해야 한다는 논거가 섭니까?
 
더구나,
현재 농촌의 청장년 인구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촌의 노총각 결혼 문제는 더욱 줄어들 겁니다.
오히려 귀농 귀촌으로 이미 결혼한 청장년층이 농촌으로 유입되는 현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런대도 앞으로도 농촌 노총각 결혼 문제로 다문화를 해야 한다는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또,
전체 국제매매혼 중에 생노총각 비율은 절반 밖에 되지 않습니다.
나머지 거의 절반은 이혼 사별등으로 재혼 목적의 국제 결혼입니다.
그것도 자신보다 평균 15~20살 어린 동남아 여자를 성욕 해소 도구로 돈주고 사오는 실정입니다.
이게 정상적인 국제결혼 가정입니까?
그러니 그렇게 문제가 많고, 말이 많은 겁니다.
제대로 사는 가정 절반도 안됩니다.
그저 돈으로 경제젹 이유 때문에 묶여 사는 겁니다.
 
강남스타일로 유명해진 리틀싸이의 한국인 아버지와 벹남 엄마의 나이 차이가 20살이 넘습니다.
아버지가 재혼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흔하디 흔합니다.
 
또하나
지난 10년간 약 32만 다문화 커플이 양산되었으나 현재 대략 14만 가정만 남아 있습니다.
나머지 18만 가정은 지난 10년 동안 파토났다는 얘깁니다.
해마다 다문화 가정 이혼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출산율요?
다문화 가정 출산율?
한국 가정과 별 다를 것 없습니다.
다문화 가정은 14만 가정이라는데,
다문화 아이들 초중고생만 6만명이랍니다.
여기에 영유아 다 합쳐야 10만명입니다.
한국인 가정 출산율보다 높은가요?
말 다한 것 아닙니까?
 
즉,
출산율은 말도 안되는 핑계고
그저 노땅들의 성욕 해소용으로 국제매매혼을 하면서 다문화라며 미화포장할 뿐인 거고,
이 다문화 사업-국제매매혼 중개업자, 인권업자, 기독교목사들이 관여하는 다문화단체들, 각종 정체불명의 시민단체들, 다문화 지원금에 눈이 먼 지자체들-
에 손을 댄 사람들의 이권을 위해서 유지 유포되는 것일 뿐입니다.
 
이제 실상을 아셨습니까?
이러고도 출산율 때문에?
노총각 결혼문제 때문에?
그것도 농촌 노총각 결혼 문제 때문에 다문화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수 있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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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까네 13-01-26 12:12
   
글 잘봐씁니다.공감하며..요즘 주위에 보면은 농촌총각 일반 총각은 거의없고 재혼 즉 이혼남들이 동남아 여자들하고 매매혼 하는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그리고 동남아나 우즈백이러쪽 여자들하고 결혼하고 거의 대부분 2-3년안에 파탄이나서 이혼하고 애들은 대부분 남자가 맡아서 키우고 ..이혼한 동남아 여자들은 한국에서 일하고 돈벌려고 온여자들이라 생각만드네요..특히 필리핀 이혼여자들은 한국 국적보다 미국 캐나다 국적을 더 선호해서 서양남자들을 찾는여자들이 많고. 오죽하면 서양남자 만나서 한국을 떠났으면 하는 바램..필녀든 뱃녀든 자기네 나라아니면 다른나라가서 살기를..한국에서 보면 솔직히 역겹네요
긍까네 13-01-26 12:18
   
그리고 외국인친구 사귀기나 외국인과 대화채팅을 가면은 한국여성보다 필리핀 여자들이 더 많다는것임..한국나라 외국인사귀기 사이트에서요./
이혼한 필녀들도잇지만 일하러온 필녀들인데  ..이혼한 여자들은 이주왓으니 그렇다치지만..
일반 일하러 온여자들이 어떻게 한국을 아무제약없이 관광비자로 입국이 허용되었은지 참 어이없네요.. 출입ㄱ국관리사무소 인천 공항도 문제가많고 무조건 관광온다고 하면은 받아주나봅니다.
한국처럼 쉽게 입국 가능한 나라 없을겁니다.
내가 캐나다 지인 형제중에 시민권자라 놀러가는데 ..영어를 못하다보니 이민국에 가게되서 친형제 살고잇다 놀러왓다고 해도 아주 색안경을 끼고서 의심에 눈초리를 보는데 입국 거부당할까바 조마했던기억 굉장히 까다로움..나중엔 화가나더라구요..친형제 만나로 왔따고 하는데도 살벌한 기분을 느끼다보니..특히 이민국 심사에 백인보다 인도계여자가 더 지랄거리더만요..아주깐깐한 표정 지금도 잊지못함..
그런데 한국은 어떤지..아무나 관광오면 따지지도않고 그냥 바로 통과...ㅎㅎㅎ정말 문제많습니다.
confer 13-01-27 15:09
   
모처럼 주말에 하이원콘도 가서 스키타고와서 이제 정신차리고 오랜만에 들어오니...

참.... 머랄까.. 짠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합니다.

제가, 위에 하이원콘도를 적은 것은 그곳이 예전 탄광지역으로 유명했던 지역이죠. 그래서 어제 밤에 운전하고 오다보니 칠흑같은 어둠에 예전의 암울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한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기차고 인구 유입이 많았던 도시의 경제력이 파괴된 후의 모습
역시 누가 머래도 일단 경제력이 중요하구나...

다문화가정도 결국 경제력 차이에 의한 현상 아닐까 합니다.
국내 저임금 남성의 결혼 문제.....

저도 다문화를 찬성하지는 않습니다. 현재 이용가능한 방법으로는 이외의 대안인 없다고 한 것일 뿐..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엄격한 관리 감독이 있어야 한다..고 말 한 것 뿐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나 이주여성 없이 현재의 문제를 해결 할 수 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먼저, 이주여성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제가 농촌이라고 표현한 건 그 분들을 얘기하는 것이 가장 이해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님 생각에 서울같은 대도시 가정의 한달 생활비가 얼마나 들 것 같씁니까?

제 생각에는 못해도 300~400만원정도는 나올 것입니다.
이런 걸 잘 알고 있는데..이를 받쳐줄 고임금의 직업은 드물죠.
그럼 이건 나중 외국인 노동자와 연관되서 얘기하겠지만.
결국 저임금의 노동자들은 결혼이 쉽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한국의 여자들이 가능하다면 평생을 힘들게 살고 싶어 할까요 ?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현실의 힘든 삶을 본인이 회피할 수 있다면 왜 계속하고 있을까요 ?
대안이 없어 그럽니다.  그나마, 그 직장이라도 있으니...
결국 도시나 농촌을 막론하고 하류의 삶을 사는 분들은 결국 님들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동화의 삶을 살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그 분들은 실패할수도 있고, 정서적으로 와 닿지 않고, 주변의 시선도 곱지 않은 국제혼을 선듯 하고 싶어 할까요 ? 저도 제 아들이 나중 국제혼 한다면 선듯 환영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본인의 삶의 현재로는 국내 결혼이 쉽지 않아서 입니다.
실패도 본인의 선택이고 그나마 시도라도 했다는 것이 중요하죠
그리고, 그 분들이 나이많은 분들의 성 노리개로 온다고 했는데...
그럼, 그 나이많은 분들은 동남아 여성이 아니면 한국의 나이든 여자와 재혼할까요 ?
능력있는 사람이라면 결국 한국의 젊은 여자와 재혼합니다.
결국 저임금 남성의 결혼 상대는 어떤 방식으로도 한명이 줄어듭니다.
차라리, 동남아 여성과 결혼이면 국내 경쟁 여성 한명이 줄어들지 않는군요..

제 말은 국가가 결혼을 해결할 수 없으므로 이는 어쩔 수 없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현상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지금은 무조건 적 반대보다는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지혜로은 답을 구하자는 겁니다.

결국은 가장 우선되는 것이 엄격한 출입국 관리이고.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중점되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그럼그렇지 13-01-27 19:42
   
1.
저임금 노동자가 결혼이 쉽지 않다는 근거가
한국여자가 힘들게 살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 근겁니까?

그럼 님 생각이 틀렸습니다.

님 생각대로라면, 택배기사들 거의 다 결혼을 안했어야 맞고,
중소기업 공장 근로자들 중에 상당수가 결혼을 하지 않았어야 맞습니다.
사실은 다릅니다.

님이 현장 경험이 많이 부족해서 직접 면대면 해보지 않은 것 같군요.
그들 중에는 우리나라 여자와 결혼해서 아이를 둘이상씩 낳은 부부도 많습니다.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연령대로 심각한 결함이 없는 한,
인간성에 문제가 있지 않으면,
또 남자 본인이 밑도 끝도 없이 눈이 높지만 않으면,
한국여자와 얼마든지 결혼해서 삽니다.
비슷한 연령대를 만나 결혼 가능합니다.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농촌의 경우도 본문에서 밝혔지만,
실제 농촌에서 다문화 가정은 열가구에 한가정 꼴입니다.
그것도 재혼의 경우가 생 노총각의 경우보다 많거나 비슷하고
재산상, 신체적 결함의 이유가 아닌 멀쩡한 남자가 한국여자 못 만나는 경우는,
자기 나이 생각 안하고 어리고 젊은 여자 찾는 경우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같은 나이대 한국 여자 만나서 잘삽니다.

님도 은연중에 밝혔듯이.
나이 많은 한국 남자가 같은 나이대의 한국여자를 외면하고
성노리개로 젊은 여자를 사오기 때문입니다.
이걸 당연시 하고 용납해야 할까요?
이해해야 할까요?

미국무부에서 이미 한국남자와 동남아 여자의 결혼을 인신매매 형식의 매매혼으로 간주했고,
벹남과 캄보디아 정부에서 한국남자와 자국 여성의 결혼을 매매혼으로 간주하여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국제결혼 관련 정부 지침을 마련한 사건은 낯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런대도 다문화랍시고 국제 매매혼을 어쩔수 없는 선택이랍시고 욥납해야 할까요?

54세 중늙이가 19세 캄보디아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는 상황이 정상적인 상황입니까?
그 여자는 동생을 대학에 보내고 싶어서 한국에 시집왔다고 스스로 밝혔습니다.
EBS 다문화 휴먼 다큐 가족에 나온 내용입니다.
이 보다 더한 경우도 있습니다.
약 7년 전에 64세 노인이 16세 여아를 새신부로 맞이한 경악할 일도 있었죠.

다시 말하지만,
동남아 매매혼하는 남자들의 거의 절반이 재혼 이상의 목적입니다.
그것도 나이가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이 거의 다입니다.

어리고 젊은 여자를 찾아 돈으로 원정 매매혼 가는게 온당한 일입니까?
사랑이랍시고, 사랑에는 국경도 없으니 도덕도 윤리도 다 내팽개쳐야 할까요?
차라리 그럴거면,
국내에서도 한국의 중늙이와 젊은 여성의 돈과 성욕이 얽힌 원조교재에 가까운 만남과 결혼까지
사회적으로 장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새로운 신 가정문화라고 홍보하면서 말이죠.
안그런가요?

님의 그런 생각은 흔히 사회적으로 조장되었거나 유포되는
"남자는 능력, 여자는 외모"
식으로 여자는 돈있는 남자를 찾는다는 무조건적 도그마 신봉에서 오는 오류입니다.

나도 그 누구도 아름다운 동화 처럼 살아간다고 말한 적 없고
그런 늬앙스의 글을 올린 적도 없습니다.
confer 13-01-27 19:59
   
음, 머랄까, 갑자기 현장경험이 부족하다 ? 이런 얘기는 첨 듣는 군요 ?
그리고, 저임금 노동자는 결혼을 잘한다 ?
그리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막론하고 제가 얘기한 저임금 노동자는 결혼이 상대적으로 어렵다는 상식적 얘기 아닌가요 ?
이걸 문제삼는 건 처음이군요..
전 저소득층이 모두 결혼 못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 전체를 그렇게 얘기한 것처럼 매도를 하시는 군요
전 이주 결혼은 통상 저소득층에서 일어나기 쉽다고 얘기한 것일 뿐,,,,,

그리고, 우리보다 못살아서 싫으신가요 ?
그럼 서구 여성과의 결혼은 문제 없나요 ?
그럼, 한국사람들 서양에서 무시당하는 것도 불만 없으시겠네요 ?
게네들보다 못사는 나라 게다가 아시아 인종이니...

우리나라의 이주여성에 대한 결혼은 매매혼이라고 볼 여지도 많지요.
저도 부정은 안합니다. 그럼 어쪌까요 ?
님이 그 사람들 중매라도 서 주실껀가요 ?
여자와 성격이 안맞아 못 만나던,  어린 여자 좋아하던, 그걸 님이 그건 옯지 않으니 니 눈높이에 니주제에 맞는 여자 만나 결혼 하라고 하실건가요 ?

그리고, 우리나라에 그렇게 여자가 흔한가요 ? 우리나라 여자 부족합니다.. 제가 아는 한,,,,
내가 결혼하고 싶다고 덜컥 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구요..

우리나라는 이혼율이 낮을까요 ? 
물론 이주여성이 상대적으로 높겠지요.
문화와 언어차이가 있으니..
우리나라도 이혼 만만찬게 높습니다.

제가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라도, 님이 매매혼이라고 말하는 제도 없이도 결혼문제가 해소된다면 그 제도를 국회에 보내보세요
누구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제가 먼제 홍보해드릴께요

그리고, 한국에 시집와 잘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나이차가 나더라도...
님 눈에 거슬린다고 모든 이주여성들을 무슨 더러운 사람 보듯 하지 말란 말입니다.
그런 편견의 시선이 언젠간 님에게도 올테니...
이방인에 대한 편견도 편견의 한 종류 일 뿐입니다.
     
그럼그렇지 13-01-27 20:21
   
상대방의 글을 제대로 읽습니까?

저임금 노동자들이 결혼을 잘 한다고 했습니까?
글 제대로 읽으세요.

저임금 노동자 결혼이 어렵다는 건 전세계적으로 상식적인 얘기가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불루칼라 노동자들 결혼 문제는 한국에서나 있는 일이고,
유럽 미국은 아예 블루 칼라들 임금 문제라는 게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사람값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일본 예도 마찬가집니다.

노동 강도에 비해서 임금 제대로 안 쳐주는 나라는 아마 후진국 빼고 한국이 유일할 겁니다.

누가 그걸 문제삼았습니까?

글 제대로 읽고 댓글 다십시오.
논점 흐리면서 꼬리 잡으려고 하지 말고.


예,
댁은 저수즉층이 결혼이 어렵다고 말했고.
나는 그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댓글에서 언제 댁이 저소득층은 아예 결혼을 못한다는 걸 전제하고 글을 섰던가요?

이거 이런식이면 논의가 피곤해지겠군요.

누가 지금 경제적 차이나 인종적 차별 얘기를 하는 겁니까?
말을 이상하게 몰아가는군요.

이하 댁과의 논의 필요성을 못느기게 만드는 어기지들에 대해서는 굳이 말 않겠습니다.

국내 중매 업체들 많습니다.
그걸 이용하지 않는게 문제죠.
          
confer 13-01-27 20:51
   
제가 님이 쓴 글로 질문과 답을 다해드리겠습니다.

님의 첫번째 얘기..
---------------------------------------------------------
상대방의 글을 제대로 읽습니까?

저임금 노동자들이 결혼을 잘 한다고 했습니까?
글 제대로 읽으세요.

여기에 대한 답변은 님이 단 첫번째 댓글...
-----------------------------------------------------------------------------------------
1.
저임금 노동자가 결혼이 쉽지 않다는 근거가
한국여자가 힘들게 살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 근겁니까?

그럼 님 생각이 틀렸습니다.

님 생각대로라면, 택배기사들 거의 다 결혼을 안했어야 맞고,
중소기업 공장 근로자들 중에 상당수가 결혼을 하지 않았어야 맞습니다.
사실은 다릅니다.

=> 이 얘기가 결혼 잘한다고 한 얘기 아닌 가요 ?


두번째, 노동 댓가를 제대로 안처주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 ?
선진국은 불루칼라라도 결혼 잘한다 ?
미국은 블루칼라 노동자 문제가 없다 ?

=> 먼가 대단히 잘못 알고 계시는 군요.  개발도상국은 늘 노동 댓가를 잘 못받습니다.
특히, 블루칼라는..
선진국이 블루칼라도 먹고살만한 건 그들의 오랜 노동철할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오랜 세월 동안 그들의 선조가 이룩한 과학적 자원을 바탕으로 한 기술 독점으로 상대적 고가품의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장인정신은 그들만의 것처럼 얘기하고..
여기에 그들의 식민지 수탈도 한몫했죠..
선진국 노동자들 ? 지금 작살나는 중입니다. 
그걸 복지라는 사탕으로 포장질 하다 지금 유럽 경제도 작살하는 중이고...
일본이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이걸 모방하려다 작살나고 있는 중이고..

우린 먹을 것도 없었는데 노동 댓가를 제데로 줄 수 있었다 ?
우린 기술 독점이나 상품 매력으로 먹고 산게 아니라 싼가격의 저급품으로 먹고 살았습니다. 그나마 최근에야 좋아지고 있지만..
우리에겐 노동력은 흔한 것이나 기술은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노동이 인정을 못받은 것이고...
우리나라도 기술가진 대기업 블루칼라는 돈많이 받는 것이고, 중소공단 블루칼라는 상대적 돈 못받는 겁니다.
그게 시장 경제죠..
그리고, 선진국, 특히 유럽의 서비스 가격은 자랄같이 비쌉니다.
님도 그 가격 내시고 쓰실래요?
좀전 뉴스보니 성동지역 택배 사장이 도망갔다는 군요..
택배비 2,500원으로 인건비도 못줘 적자가 심하다고...
한 5천원으로 올려줘도 되겠죠 ?
노동 댓가 제대로 줘야 하니...?

그리고,
" 이거 이런식이면 논의가 피곤해지겠군요"

이런 말은 보통 얘기할때 할말 없으면 하는 말 아닌가요 ?
누가 논점을 흐리고 억지 주장인지는 이 글들을 보는 정상적인 사람들은 알겁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중매 업체들 많습니다.
그걸 이용하지 않는게 문제죠. "

=> 이거 장난합니까 ? 그 사람들이 그걸 이용 안해서 그런 겁니까. ?
아무리 상식이 없고 할말이 없어도 앞뒤 상황을 보고 하셔야지..
이런 말이 논점을 흐르는 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
               
그럼그렇지 13-01-27 21:23
   
1.저소득층들 중에 결혼 한 사람들 많다 = 저소득층은 결혼 잘한다
라는 등식이 성립합니까?
어이 없군요.

2.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입니까?
개도국의 정의를 잘 모르시는군요.

3. 종소기업 불루칼라가 상대적으로 돈 못받는건 시장경제가 아닙니다.
시장경제를 오해하시는군요.
님 말대로면 시장경제 체제를 가진 선진국 건설 일용직은 영원히 저임금이어야 하는데,
미국의 경우 화이트 칼라 직업군보다 더 받고,
유럽은 화이트 칼라 직종과 블루카라 직종의 임금격차가 협소합니다.

4. 유럽 물가가 지랄같이 비싼데,
왜 제3세계 출신들이 ㅇ럽에 눌러앉으려고 할까요?
그만큼 임금이 일정수준 이상 보장되기 때문에 물가가 상쇄되는 겁니다.

5.그럼요 누가 논점 흐리는지는 정상적인 사람은 다 알죠.
^^...........

6.마지막으로,
"국내 중매 업체들 많습니다.
그걸 이용하지 않는게 문제죠. "

=> 이거 장난합니까 ? 그 사람들이 그걸 이용 안해서 그런 겁니까. ?
아무리 상식이 없고 할말이 없어도 앞뒤 상황을 보고 하셔야지..
이런 말이 논점을 흐르는 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
=================================
님,
그걸 이용 안해서 그런 거 맞습니다.
예를 들어서,
그럼 지금도 농촌 결혼 비율에서 여전히 국내 결혼이 80% 이상인 건 뭘로 설명이 될까요?
상식이 있고 할말이 있으시면 앞뒤 상황 제대로 조사하셔서 말하세요.
현재 전국 농촌 결혼 가정 중 다문화 가정 비율은 평균 12%입니다.
아시겠습니까?
                    
confer 13-01-27 21:45
   
머 이런 식이라면 제가 끝까지 해드리죠.

1. 님이 처음에 제가 저소득층의 결혼이 쉽지 않다고 한 것에 대해 쉽다고 얘기하시길래 답한 겁니다. 어이없다 ? 누가 할 소리를...

2.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된게 언젠가요 ? 아무리 잘봐줘 OECD 기준으로 해도 97년으로 보면됩니다. 그 이후에도 상당수 조약등에서는 개도국조항을 넣었습니다. 그건 님이 찾아보심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OECD 가입하면 선진국인가요 ?
또, 너그럽게 봐서 OECD 가입하면 일순간 산업구조가 바뀌나요 ?

3.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횡설 수설 하시는 군요..논지를 다시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4. 제3세계 국민들이 눌러 않는 건, 소득이 보장되는게 아니라 복지가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돌아가봐야 별 볼일 없는 자국경제 상황을 보면 눌러 앉는게 낮다는 생각입니다.

5. 이건 모처럼 일치하는 부문이군요

6. 우리나라 인구중 다문화 비율이 몇 퍼센트입니까 ?
다문화 가장이 제가 알기론 1%도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님말대로 농촌 다문화 비율 12% 면 많은 거 아닌가요 ?
그리고, 그들 결혼 방식은 국내업체 없어서 다문화 가는 겁니다.
누가 누구에게 앞뒤 상황을 보라고 하는 건지.. ?

여기 제밋는 기사가 있군요
국제결혼 이유라고 검색하니 참 많이 나오네요..

그리고 이건 보너스..
아주 간단히 검색하면 제가 한말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공부 좀 하세요...
국제결혼이주여성의 사회통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Influence Factors to Social Integration of Foreign Wives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f96fd05848e15ea9ffe0bdc3ef48d419&naverYN=Y#redirect


이건 참고 신문 기사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25061
                         
그럼그렇지 13-01-27 22:02
   
1.
님이 저소득층 결혼이 쉽지 않다고 하길래.
내가 그렇지 않다.
많은 저소득층이 결혼을 하고 있다.하고 했는데,
님은 다시,
그럼 그게 저소득층이 결혼을 잘하다는 거냐.. 고 되물었죠?
그래서 내가
저소득층 결혼 한 사람들 많다 = 저소득층이 결혼 잘한다.. 라는 등식이 성립하냐고 다시 물었죠?
즉, 저소득층이 결혼을 많이 했어도 그 과정은 쉽지 않았을 거라는 얘깁니다.
이해력이 많이 부족하신 것 같군요.

2.
오이씨디 가입했다고 선진국은 아니죠. 당연히.
그런데.
그럼 선진국 되기 싫고 중진국 함정에 빠지고 싶으면
님처럼 말도 안되는 지임금 산업구조 유지해야죠.
그런데 이미 우리를 선진국 내지 선진국 초입단계로 보는 나라들이 많으니...
이거 어떡하죠?

3.
제말이 횡설수설로 보이는 건 님이 자신이 쓴글과 내 글을 제대로 읽지 않아서 생긴 현상이구요.

4.
제3세계 출신들이 아무 할 일 없이 복지만 바라고 눌러 앉지는 않습니다.
ㅇ럽에서 교육 기회를 스스로 누리지 않고 일거리를 찾아서 실업자가 되는 거고
그래서 복지에 의존해서 사는걸 가지고 오해하면 안됩니다.

5.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6.농촌 다문화 가정 비율 평균 12%는 전체 국제결혼 비율 10% 안팎에서 보면 많은 게 아닙니다.
또 농촌 가정 내에서도 적은 수구요.
과장 광고를 하니 많아 보이는 겁니다.
물론 군 단위에 따라서 집중적으로 동남아 매매혼을 한 가정이 많을 수도 있겠죠.
그러나 전체 농촌 평규능로 보면 많지 않고,
내가 본문에도 적었듯이.
현재 농촌 인구 감소세에,
청장년 인구가 특히 현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든 농촌에서 노총각이 결혼 못해서 동남아 매매혼한다는 얘기는 점차 사라집니다.
지금도 국제결혼 커플 숫자가 3년째 계속 줄고 있습니다.
부작용이 너무 많아서요.
이게 앞뒤 상황을 보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국제결혼 이유요?
숱하게 보고 아는 이유 아닌가요?

그런데 왜 5년내 이혼율이 70%이고,
다문화 가정 평균 결혼 지속기간이 4.7년 밖에 되지 않을까요?
     
그럼그렇지 13-01-27 20:28
   
다시하번 확실히 말해야 할 것은.
이방인에 대한 편견이 없어질려면,
법적 제도적으로 강력히 강제해서 수준을 걸러내야 합니다.
믿을 수 없는 이들이 활개를 치니 사람들이 경계를 하는 겁니다.
안산 다문화 거리가 성매매거리로 전락했다는 뉴스는 못봤습니까?
케이비에스 취재파일 4321, 엠비시 시사메거진 2580 등에서 외국인 문제를 이제 슬슬 다루기 시작한 거라도 검색해 보십시오.

다시 말하지만,
미국부 보고서와 유엔에서, 그리고 벹남 캄보디아 현지 정부에서
한국남자와 동남아 여자의 결혼을 인신매매성 매매혼으로 간주했습니다.
이보다 더 신뢰할만한 규정지음이 있습니까?

벹남과 캄보디아 정부에서 그랬다면 말 다한 거 아닙니까?
그나라에서도 그랬다면 그건 "매매혼"인 겁니다.
          
confer 13-01-27 21:04
   
제가 사는 강남의 핵심지역인 선릉역은 이미 유흥가로 번진지 오랩니다.
어느 지역이 유흥가로 번진건...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음주문화와 쉽게 돈벌려는 현상의 결합이죠..
고소득층이 강남에서 이쁘고 어린 여자랑 술먹듯이..
저소득층도 어디선가 가능한 어린 여자와 술먹고 싶어 하겠죠..

이건 그들만의 문제일가요 ?
일하기 힘드니 쉽게 돈벌고 싶은 마음때문이겠죠..
더 큰 문제는 이게 가능하도록 도시를 방치한 관계당국의 문제가 크겠죠..

그리고, 제가 매매혼 아니라고 했나요 ?
제 댓글 보세요.. 본인 얘기만 하지 말고...
거기 매매혼으로 본다라고 적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정책을 개밸하자고 했지..

거 참 이상한 양반이네..
정녕 남의 글은 제대로 안 읽고, 논의를 흐리시면서...
               
그럼그렇지 13-01-27 21:13
   
강남 선릉역이 유흥가로 변한 것과
인위적으로 조성된 안산 다문화 거리가 본래 조성 목적과 달리 노래방과 티켓 다방 성업으로 성매매 거리로 전락한 것이 같습니까?
지엽적인 것을 물고 늘어지 마시기 바랍니다.

님은 매매혼을 더러운 시각으로 보지 말라고 욕하지 말라고 하셨는데요?
좀 어이가 없군요.
                    
confer 13-01-27 21:48
   
네, 같습니다.
선릉은 원래 IT단지입니다. 99년 IR활황때 눈먼 돈이 많이 도니 그걸로 기술 개발 안하고 술먹기 시작해서 유흥가가 생성되었죠..
즉, 정부의 원래 의도와는 다른 현상이 나왔지만, 정부는 할 일을 제대로 안했다는..
지원을 하고 인허가를 해주면, 사후적 관리를 해야 하는데, 이를 방관했다는 의미..

그리고, 매매혼 찬성한 적 없습니다.
다만, 어쩔 수 없으니 이 부끄러운 현상을 해소할 방안을 찬아야 한다고 했을 뿐..
     
그럼그렇지 13-01-27 20:30
   
덤으로 우리나라 여자 부족하지 않습니다.
원래 자연상태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몇명 더 많이 출생됩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통계로도 남초현상이라 할 만한 수치는 아닙니다.
          
confer 13-01-27 20:54
   
나랑 장난하자는 겁니까 ?

우리나라가 남초가 아니다 ?
출생시 남녀성별 금지 하는 게 왜 하는 줄 아시나요 ?
성의 있는 글이면 통계 드릴려고 했는데..
통계청 들어가서 남녀 통계 추이나 보고와요..

그리고, 얼마전 여의도에서 솔로대첩 있었죠 ?
남자와 비둘기만 있었던...
그게 우리나라의 일반적 현상입니다...
               
그럼그렇지 13-01-27 21:10
   
오늘자 "내셔널 헬쓰"님이 올린 글 보세요.
남초현상이 심해서 국제 ㅁ매혼해야 한다는 주장 거짓이라는 자료 올려놨으니까요.
님은 "남초"의 정의를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남 1에 여1이 남녀 성비 균형이 아닙니다.
자연적으로 그럴 수가 없습니다.

솔로대첩?
ㅋㅋ............
남자와 비둘기만 있었다구요?
티비 안보셨습니까?
양 사이드로 남 녀로 무리지어 갈라서서 시작과 함게 서로 썩여 들었습니다.
뉴스 틈츰히 봏시기 바랍니다.
                    
confer 13-01-27 21:52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지금 국제혼이 20대 문제입니까 ?
그리고, 남초의 의미를 모른다 ?
우리나라 과거 120 이상이었습니다.
최근에야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도 정상성비 보다 높습니다.
누가 정의를 확인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솔로대첩 봤냐구요 ?
네. 아주 생생하게 사무실에서 내려봤습니다.
그럼 된 건가요 ?
그러는 님은 그걸 보지도 않고 저한테 얘기하시는 건가요 ?
                         
그럼그렇지 13-01-27 22:09
   
그럼 보고도 남자와 비둘기만 있었다고 말합니까?
ㅋㅋㅋㅋㅋ
내셔널 헬쓰 님 글을 보고 왔습니까?
     
그럼그렇지 13-01-27 21:30
   
우리나라 이혼율 통계 보시고 오세요.
검색해 보시면 나옵니다.
만만치 않게 높다고 하려면 어느 나라와 비교해서 그래야 할 텐데.
다른 나라들과 대동소이 합니다.

오히려,
최근 몇년간은 국내 이혼율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반면 다문화 가정 이혼율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가정 지속 기간이 평균 4.7년이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5년내 이혼율이 70%가 넘습니다.
          
confer 13-01-27 21:58
   
그냥 귀찬아서 네이버 검색해서 붙였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될 거 같아서..

http://blog.naver.com/happypress?Redirect=Log&logNo=100158267890

여기에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이혼은 당연히 높다고 하는 게 맞겠죠 ?
국내 이혼율에 문화적 차이 더하면 ?
               
그럼그렇지 13-01-27 22:07
   
나도 귀찮아서 그냥 링크 올리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awsunyul&logNo=90128137888
                    
confer 13-01-27 22:10
   
푸하하..
아무리 귀찮아도 내용은 보고 올리셔야지...

이건 한국남자들이 그들의 문화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아 이혼이 많다고 되어 있군요. 그들의 문제 보다도....ㅋㅋㅋㅋㅋ

그럼 우리가 잘못했네요... 그러게 이주여성들이 먼 죄여..
                         
그럼그렇지 13-01-27 22:16
   
ㅋㅋㅋㅋㅋㅋ
이해를 잘 못하셨군요.
그래서 이혼율이 높은 것이고,
역으로 한국 와서 한국 문화에 적응을 하지 않는 동남아 여자들의 태도 역시 이혼을 ㅜ른다는 겁니다.
뭔가 좀 이해력에 문제가........................
                         
그럼그렇지 13-01-27 22:34
   
신문기사 하나 더 링크 걸어 놓습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110311004308445
confer 13-01-27 22:16
   
마지막으로 각 항목마다 반박 해드리고 싶지만

낼 출근해야 하고...
항목에 대한 댓글이 더이상 안달리고..
답글도 제가 한 질문의 핵심은 교모히 피하고 자기 얘기만 계속 하시고 해서....
그만 올릴랍니다.

하여간, 마지막으로 요약하면
다문화 찬성한적 없습니다.  다문화와 외노자는 필요에 의한 선택적 강요라는 입장이고..
이들을 우리의 필요에 맞게 잘 활용하는 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이라는 겁니다

이릉 위한 엄격한 법집행을 강조한 것 뿐입니다.
     
그럼그렇지 13-01-27 22:20
   
다 답했는데 핵심을 교묘히 피해갔다구요?
이거야 원..............
댁이 받아들이기 싫어서가 아니구요?

그런데, 다문화 찬성한 적 없는데,
필요에 의한 외노자의 선택적 강요라는 건
선택적 다문화를 찬성한다는 거 아닌가요?
          
confer 13-01-27 22:21
   
컴 끌라고 했는데 댓글 다셨군요

머 그리 보신다면 할말 없습니다..
그럼 다문화 안하면 ?
대안은 있나요 ?
또 국내결혼 정보업체에서 알아보라는 말도 안되는 얘기 말고 ?

윗글 마지막 에 댓글 하나하면
그레서 지금 다문화 정책이 이주여성들 국내 적응에 촛점 마추는 거 아닙니까 ?
               
그럼그렇지 13-01-27 22:39
   
흔히 착각하는 것이,

외국인 좀 들어와 있다고 "다문호"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외국인 좀 있다고 해서, "다문화" 안하는 나라들이 많다는 겁니다.

가까운 일본도, 대만도, 동유럽국가들과 러시아도... 외국인 많아도 다문화 안합니다.
이게 바로 가치전도라는 거죠.

다문화를 왜 외치는지 가만 생각해 보세요.
외국인 많다고 다문화할거면,
일본은 이미 다문화 천국으로 변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가요?

외국인유입과 국제결혼과 다문화는 하등 상관이 없습니다.
               
그럼그렇지 13-01-27 22:41
   
또 지금 다문화 정책은 이주여성에 초점만 맞추는게 아니라
외국인 노동력 확보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다문화 가정은 그냥 선전용이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다문화 매매혼 가정 이주 여성들 다무노하 저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니까요.
둥가지 13-01-31 13:52
   
으악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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