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3-01-26 06:10
[다문화] 밑에 comfer님 글에 대한 답변 2.
 글쓴이 : 그럼그렇지
조회 : 1,707  

2.
산업구조 문제는 어렵고 길게 말할 것도 없습니다.
외노자 쓰는 사업장은 3디가 아니었어도 얼마 후에는 3디로 전락해가는 걸 목격할 수 있습니다.
 
외노자들 임금 싸죠.
그 맛에 외노자 쓰기 시작하면 한국인 임금 정체되기 시작합니다.
외노자가 임금 동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겁니다.
그럼 이런 사업장에 한국인 안갑니다.
그럼 계속 외노자 쓰게 됩니다.
임금이 싸니까 외노자 쓰는 거고 환경 처우 개선 요구하는 한국인 없어지니까
환경 처우 개선할 이유도 없어집니다.
 
즉, 외노자를 쓰기 시작한 사업장은 어느 순간 3디가 아니었어도 3디가 되어버리는 겁니다.
3디의 전염현상이죠.

저임금으로 단가경쟁만 하면서 생산성이 떨어지든 말든 사업주는 신경 안씁니다.
인건비 후려쳐서 주머니만 두둑해지면 되니까요.
 
또 이런 사업장들, 임금체불이 상식인 곳들 많습니다.
외노자 인권 운운하면서 임금체불 얘기 많이 하죠?
외노자 쓰는 이런 사업장들 한국인에게는 임금을 제때 제대로 줫을까요?
한국인 근로자들에게도 임금 제때 제대로 못주는 사업장들이,
한국인들 일할 때도 처우개선 환경개선 안하던 사업주들이,
그거 제대로 안하려고 외노자 쓰는 건데, 외노자들 처우 환경 개선하겠습니까?
처우 환경 개선하면 다시 한국인들이 일하러 올거고 그럼 외노자 쓸 이유가 없어지는 겁니다.

이런 이유로 한국인이 기피하는 사업장들이니까 외노자 쓰는 겁니다.
다른 이유 없습니다.
그저 사업장만 유지해서 업주만 먹고 살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서죠.
이런 사업주들이 흔히 하는 말이 "한국인이 일 안해서, 안 와서 외노자 쓸 수 밖에 없다" 라고 뻔뻔한 이바구를 치죠.
 
외노자 쓰는 사업장들 대부분이 2차 3차 하청 협력업체도 안되는 곳이 태반이라는 건 아십니까?
그 하위에 하위 하청업체이거나
거의 가내 수공업 형태의 영세한 사업장들이 기술도 없이 단가만 후려쳐서 돈만 벌어 먹으려고 외노자 쓰는 겁니다.
전체 산업 구조와 고용, 내수에 전혀 도움 안되는 사업장들 태반입니다.
 
실제 예를 들자면,
전기 장판 제조 기업들 중에 작은 특허라도 가지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 몇 안됩니다.
대부분은 전기장판 시장에서 단가 경쟁으로 돈 좀 벌어 보겠다고 달려든 묻지마 불나방 제조 업체들이 상당숩니다.
그 대부분이 중국산 저가 부품 싸게 수입해서 단순 조립으로 가격경쟁만 하는 업체들입니다.
 
이들이 기술 개발할까요?
실제로 이런 회사?!들이 생산직 사원을 모집할 때 한국인보다 외노자를 더 선호합니다.
저임금으로 인건비 후려치기 좋으니까요.
그럼 남겨 먹는게 많아지니까요.
 
이런 기업 부양해야 할까요?
이런 저임금 산업들, 저임금 산업 구조 가지고 우리가 세계 시장에서 몇년을 더 버틸 수 있을까요?
옆에 중국이라는 애들이 이제는 인건비가 아닌 기술로 승부볼려고 하는데,
우리는 앓는 소리 내는 양심불량 사업주들 위해서 산업구조 개혁 안하고 계속 저임금으로 밀고 가야 할까요?
 
내수는 생각해 봤습니까?
한해 외노자들이 해외로 송금하는 돈이 최고 15조원이라 합니다.
이 돈이 한국인 근로자를 채용해서 내수로 사용되었다면 시중에 돈이 마른다는 소리가 나올까요?
서민 경제가 얼어 붙는다는 소리가 나올까요?
 
3.
조선족이 일제때 강제이주 당했다???
독립군의 후예다???
누가 그러던가요?

연해주의 동포들이 1937년에 스탈린에 의해서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 당했지,
연변 조선족들은 아닙니다.
자발적인 이주이고,
태평양 전쟁 끝나고 동북3성에 있던 200만명의 동포 중에 100만명이 북한이든 남한이든 다시 돌아왔습니다.
나머지 100만명은 그들 좋아서 남은 겁니다.
남은 그들이 지금의 조선족입니다.
 
현재 조선족들 중에 독립군 후손들이 소수있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 조상들의 독립운동 경력을 증명해 한국 국적으로 회복하고자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건 사살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대다수 조선족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 중에는 일제가 괴뢰만주국을 세울 때 협력한자들과 스스로 부역한 자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토지를 줄테니 일제와 만주국에 충성하라는 요구에 부응해 간 이들 많았습니다.
당시 "연길"은 일제의 관청이 밀집해 있었고, 일경과 일제의 밀정들이 득실거렸습니다.
그러니 오죽했으면 우국지사들이 연길이 아닌 "용정"을 거점으로 모여들었겠습니까.
 
이상 쓸 얘기는 많으나,
이만 줄입니다.
관심 있으면, 여기 가생이 "구잡담 게시판"에도 다문하 관련 논의들 무수히 많이 볼수 있습니다.
다른 커뮤니티 역시 마찬가집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confer 13-01-27 15:23
   
아래에 1번에 대한 의견을 적었습니다.
2번째를 적을려고 하니, 지금 아직 점심을 못 먹어 점심먹고 집청소 좀 하고 올리겠습니다
confer 13-01-27 19:25
   
이제 시원하게 집청소도 하고 밥도 먹고 간만에 TVN의 군디칼 드라마 푸른거탑 보느라 좀 늦게 올립니다.

일단, 제가 다문화를 찬성하는 것처럼 보이시는지(?) 왜그리 보시는지는 모르지만...
저를 분열주의자로 보실 것 같아 참고로, 저희 부모님은 해군이셨습니다.
따라서, 저의 국가관은 의심안하셔도 됩니다.

그럼 두번째 주제에 대한 님의 글에 대한 제 견해입니다.

님발대로 외국인 노동자를 쓰는 업장은 대부분 3D입니다. 님말대로 그곳은 앞으로도 계속 3D입니다.
이유는 가격 경쟁력입니다. 외노자 쓰는 곳은 개술개발하고 상간없는 업종이 대부문입니다.
이전글에서도 말했지만, 그런 업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중국이나 동남아 수준의 가격경쟁력을 가지는 것 밖에 없습니다. 안 그러면 가격 경쟁력에 밀려 수입을 해야 하지요.
예를 들어 님은 목장갑 하나에 몇천원씩 주고 사시겠습니까 ?
식당에서 서빙하는 분들 한국아주머니들 바꾸면 비용 3배 들어갑니다.
왜냐고요 ? 한국사람들은 그들만큼 장시간 일안합니다. 1주일에 1회 이상 휴일 줘야합니다.
그리고, 인건비도 약 1.2~1.5배 더 줘야 합니다. 결국 조선족에 비해 평균 1.5명이상 필요요합니다.
방법은 있죠. 님이 설렁탕 한그륵 1만원 이상씩 주고 먹으면 되죠.. 침 쉽죠 ?

앞서 말한대로 외노자 쓰는 업체들 그들 아니면 한계산업으로 문닫어야 합니다. 그 제품들 동남아에서 수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업주들은 문단고 실업자됩니다.
그걸 알면서도, 실업등 급격한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혼란은 막기 위해 외노자 도입이 된 거고,
그들이 해외 송금액이 15조원이라구요 ?
그들 아니면 동급제품을 부가가치 고려해도 우린 40조 이상 수입해야 했습니다. 돈 더 적게 들어간거죠.

주변에 한번이라도 작은 공단 다녀와서 얘기하세요. 한국사람 쓰기 싫어 안쓰나...
중소기업이 왜 명문대생들 안좋아 하는지 아세요 ?
뻑하면 나가서 싫어합니다. 그런 한계업종의 한국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번이라도 당신이 밥먹는 식당 주인한테 물어보세요. 왜 조선족 쓰시냐고...
경제는 이론만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조선족 얘기... 물론 님 얘기가 맞을 겁니다.
다만, 그 많은 조선족이 자발적으로 갔을까요 ?
결국 일부의 문제아들이 있겠지만, 많은 수가 강제적인 방법에 의해 삶의 터전을 옮겼다는 애기입니다.

그들을 무조건 품자 ?
이 얘기는 아닙니다. 어짜피 외노자 쓸거면 말이 통하는 사람이 나은 건 인지 상정 아닙니까 ?

예전 해외출장가면, 그 나라 사람이 한국말로 나한테 얘기하면 그 사람 참 다정하게 느껴지더군요..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중요한 건 출입국 관리를 포함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정책과 이의 엄격한 집행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 인권이라는 말만 들어가면 아주 신주단지 모시듯 모셔야 하는 사회분위기가 아직도 지속되어서...
인권은 국가의 질서 위에 있을 수는 없습니다.
불행하게도 우리나라는 인권이 국가질서 위에 있죠..
여기서 더 가면 정치 얘기가 되니 멈추겠습니다...

정말 외국인 노동자들 문제라면 그들에 대한 혐오가 아니라, 우리 정치자들이나 사법당국에 엄격한 법집행을 요구하십시요. 그게 먼저 아닌가요 ?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외국인에 대한 혐오감을 우리를 떠 받치는 중요한 경제축을 잃을 수 있는 행동입니다. 그들이 우리의 서구인만 떠받들고 그들을 아래로 보는 걸 일반적이라고 안다면 여러분도 그들에게 동일한 취급을 받을 것입니다.

삼성 ?,,,, 소녀시대 ?,,,,,,,
그들을 싫어하는데 더 이상 나올까요 ? 
우리의 정치가나 사법당국에 요구하세요.. 법집행을 엄격히 하라고..
그리고, 한심한 인권팔이들에게 요구하세요..
우리문제를 쓸데없이 그들에게 증오로 풀지말고....
     
그럼그렇지 13-01-27 20:11
   
간만에 동해 여행 하고 와서 가생이 와 봤더니 댓글이 달렸군요.

각설하고

그럼 사업장 업주 한명 살리자고
노동자 수십 수백명의 고혈을 짜냅니까?
그런 사업장 문 닫는게 상책입니다.

더 좋은 방법은 사업장 통폐합하는 겁니다.
그게 더 좋습니다.
수입 대체 효과도 없는 사업장 부지기숩니다.

사업주 하나 살리자는 식의 이기적 발상 버리십시오.

아예 한국인 근로자가 찾지도 않는 곳을 위해
사장 하나 살자고 외노자 쓴다는 생각은 정말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이미 그런 사업장은 안가기에
지금의 실업률이나 그런 사업장 없어진 후의 실업률이나 실업률은 매 한가집니다.

외노자로 인해 한해 송금되는 돈 최고 15조에 달한 적 있고,
2012년 작년 한해 10조원이 넘었습니다.

부가가치 고려해 수입해도 40조가 들어요?

삼성 폰의 핵심 기술 부품 대부분이 국내 개발 부품이 아니라는 건 아십니까?
이미 기술 비용 지불에 관한한 수입 지출 비용은 오래된 얘기입니다.

님 생각이 아주 이상한게
왜 3디 업종은 정기적 휴일과 임금을 올리면 안된다고 생각하죠?
목장갑 예로 드셨는데,
부가가치 고려 수입 40조요?
목장갑도 지금은 중국산 수입입니다.
본문에 적었듯이
전기 장판 제조 기업들 대부분이 중국산 부품 수입입니다.
국내 제조 아닙니다.

부가가치 고려 수입해도 40조라는 건 님의 이론 같은데요?
님 말대로 경제는 이론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명문대생만이 아닙니다.
지방대생들도 중소기업 안좋아합니다.
분만 아니라,
실업계고 출신들도 진짜 종소기업이라 할 수 있는 곳을 가립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이미 본문에 적은 대로입니다.

외노자 고용 생산성이 한국인의 40%라는 건 아십니까?

다시 정기적 휴일과 임금 얘기로 돌아가죠.

유한킴벌리 얘기를 해 드리죠.
외환위기 이후 4조 2교대를 시행했습니다.
매일 주간 야간 12시간씩 나눠 주 4일을 일하는 방식입니다.
생산성이 줄었을까요?
더 높아졌습니다.
임금을 더 높여주고도 회사는 이익이었습니다.
"대한민국 희망보고서 유한킴벌리" 라는 책 권합니다.
실제 사례고,
경영 노동 분야에서 유한킴벌리의 예는 아주 유명하니까요.



그리고 조선족.
강제적 이주라고 아직도 주장하는군요.
관련 책이라도 읽어보십시오.
그들 중에 간도로 강제 이주 당한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되는지...
거의 전무합니다.

법집행은 강력히 요구하고 있으나
들어 먹질 않으니 문제인 겁니다.
님 같은 사람들이 그런 논리로 외노자 필요성을 제기하는 한......
          
confer 13-01-27 21:26
   
고용주를 위한 사업장은 없애야 한다 ?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먹여살릴 희망이라고 얼마전 얘기하더군요..
아직도 제 얘기를 잘못 아시는 군요

외노자를 쓰는 업종은 대부분 한계업종이거나 가격 경쟁력만 하는 업종이라고...
어느나라를 가나 한계기업은 있습니다.
님말대로 목장갑 중국 수입합니다.
그나마 가격으로 중국산 하고 경쟁하는 업체만 국내 생산 중이죠..
그마저도 가격 못맞추면 도산하는 거구...
그리고, 도산한 업체 생산액만큼 수입액이 늘겠죠,,
그만큼의 국내 실업은 올라가겠고..xx자도 늘겠죠..
해외송금액이 15억이라고 하셨죠 ?
수입액 40억은 통상 제조업 인건비가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그 정도라 얘기한 겁니다. 이젠 아시겠습니까 ?
제가 제조업 생산구조라도 알려드릴까요 ?
경제 공부는 님이 좀 하셔야겠내요 ? 님말대로 경제는 이론이 아니니까요..

우리나라 인천공단에 가면..
아니 아무 공단이라도 가보세요..
공단터가 남아돕니다. 그런 공장이라도 없으면 아주 그런 공단들 볼만 할 겁니다.


그리고 유한킴벌리..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겁니까 ?
거기가 중소기업입니까 ?
거기 기술력이 얼마나 있고, 국내 독점이 어느 정도 인지 알고 하는 소리입니까 ?
예를 들려면 국내 기저귀 생산업체를 들어야지..
이런 걸 논점만 흐리는 잘못된 예라는 겁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그리고, 님은 조선족이 대부분 자발적으로 갔다 ?
제가 아는 건 그 이전에 간도지역에서 주거 했고 일제시대의 강제이주와 그 당시 생계형 이주로 알고 있습니다. 일제시대의 이주는 자발적이라도 강제적인 걸로 보는 겁니다.

그럼 님의 "자발적으로 이주했다"는 의미를 정확히 해주시고
제가 지식을 수정할 수 있게 간력한 내용과 책을 추천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법집행을 요구해도 들어먹지 않으면 그건 우리 문제입니다.
늘 하지만 우리문제를 밖에대 대고 차별주의자 같은 얘기를 하지 말라는 겁니다.
하여면, 빌어먹을 정치인이나 관계당국에게 더 강하게 요구할 방법을 찾아야지..
               
그럼그렇지 13-01-27 21:45
   
일단 조선족에 대해서.

"중국 조선족 이주사" - 류은규
읽어 보십시오.

유한킴벌리가 아주 특이한 경우로 보이ㅣ나 보군요.
그럼 제가 본문에 올린 전기장판 제조 회사들의 경우를 다시 읽어 보십시오.

어차피 그 기업들 도산하나 안하나 조악한 중국산 부품 수입해서
국내에서 저임금으로 단순 조립해서 파는 건 매 한가지니까요.
이럴 경우 수입대체 효과가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인천 낭동공단요?
반월공단, 시흥, 다 돌아다녀 봤습니다.
단가도 못 맞춰서 도산하는 기업들 도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한국인 안가는 거 뻔한 거구요.
그런 곳 안가서 생긴 실업률은 그런 업체 유지한다고 해도
내국인 고용율이 안 올라서 실업률이 그대로인 건 이미 증명되지 않았습니까?
같은말 더 해야 합니까?

앞에서는 수입 40조라더니. 이젠 40억이라고 하시네요?
ㅋ...............

그런 업체에서 인건비가 제조 원가에 차지하는 비율은 중국도 동남아도 마찬가집니다.

문제는 그런 업체를 유지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사회적 비용이겠죠.
생산성도 산업구조에도 내수에도 별 도움이 안되는 업체를 유지해주기위한 비용...
그 비용을 생각한다면, 수입대체 효과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confer 13-01-27 22:06
   
ㅋㅋㅋ.
40억은 40조의 오타입니다.
감사하게도 15억은 지적질을 안하셨네요
이런 깨알같은 실수도 지적하시는 군요...

추천해주신 책은 한번 보겠습니다.
근데 일단 그 내용을 안 주셨군요 ?

그리고, 그런 업체는 도산해야 한다 ?
아주 이 기회에 국내기업들 다 동남아 보내시죠 ?

한계기업들 머하러 국내에 붙잡아 두시는지...
지금도 실업때문에 난리인데,..
참 편하게 생각하시는 군요 ?

왜요 ? 대기업도 힘들어 나가는데...
다 내보내시지요 ? 무역보복도 피하고..
한계기업 정리하면 우리나라 산업이 얼마나 살아 남을 것 같습니까 ?
그럼 식당과 택배부터 문닫겠군요..
                         
그럼그렇지 13-01-27 22:14
   
그 책 읽어보면 조선족이 어떻게 동북지역 간도로 너어갔는지 다 나오는데 내용을 갈무리해서 알려드려야 하나요?

이미 삼성 sds 같은 경우는 동남아 입지 조건 보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대기업이 이럴 정도면 그 밑에 하청 기업들, 그 밑에 하위에 하위에 하위
하청도 안되는 기업이랄 것도 없는 영세 업체들은 말다한 거 아니겠습니까?
동남아 이전할 자본력도 없을테니
문닫아야겠죠.

다시 말하지만,
그런 한계기업들에 한국인이 발을 끊기 시작한 건 다문화로 외노자가 증가하기 훨씬 이전부텁니다.
그런 업체에 안가는 실업률은 그런 업체 존속해도 그대로고 망해고 그대롭니다.
아직 감이 안잡히시나 보군요.
아니면 인정하기 싫으시던가.
confer 13-01-27 22:20
   
아래 글에도 말했지만  이제 그만 잘랍니다

그리고 기업들 다 나가라구요 ?
아주 편하신 발상이십니다.
요즘 미국 유럽 할 것 엇이 저임금 직장도 없습니다.
그게 세계화 때문일수 도 있고....

머 가지신게 많아서 기업들 나가도 먹고 사실만 한가 보군요
전 기업들 나가면 굶어 죽어서 한국에 가능한 기업들이 많아야 한답니다.

그리고 내셔설 헬스분이랑은 친구신가요?
근거 물어보면 몇번이나 그 분꺼 보라고 하시는데..
아까 남초 얘기도 그 분 자료봐도 남초로 나오더만..
도데체 멀 보시는 건지 ?
     
그럼그렇지 13-01-27 22:32
   
님이 남녀 성비가 심하게 남초라고 믿고 있길래
"내셔널 헬쓰"님 글 보라고 한 겁니다.
친구 사이 아닙니다.

그리고
기업 다 나가면 다 죽죠.
그런데 잡으려면 지금 저임금으로 잡아 봐야
잡을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삼성이 왜 동남아를 알아보겠습니까?
이젠 중국도 인건비가 비싸섭니다.

이런 식으로 갈거면,
대기업은 잡을 수가 없고,
그럼 중소기업을 양질의 기업으로 키워서 저임금 구조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겁니다.
그럴려면 당연히 저임금에 기대는 산업구조로도는 어림도 없죠.
둥가지 13-01-31 13:52
   
스압
 
 
Total 19,9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555
4782 [일본] 일본이 반중보다 반한 감정이 큰 이유 설명해주마. -… (13) 마다가스카 02-01 3725
4781 [일본] 일본 고대사 정리해줌 (4) 유신 02-01 3833
4780 [기타] 왜 한국 신수들을 가지고 중국신화를 얘기하는 것일… (8) 진이 02-01 5777
4779 [다문화] ~`~당에 전화했더니 하는 말이 (8) 내셔널헬쓰 01-31 1602
4778 [다문화] 다문화가정 학생 수, 6년 전에 비해 5배로 늘어났어요 (9) 둥가지 01-31 1836
4777 [다문화] 이민자-외국인 근로자는 한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6) 화니군 01-31 1637
4776 [다문화] 국내 다문화가정 출신국 135개…총 14만명 (3) 개혁 01-31 1701
4775 [기타] 중국은 인륜을 저버리는 인류범죄를 저지르고있다. (5) 족발차기 01-30 2440
4774 [통일] 6천년전 이미 충격적인 인류최초 예술품 ‘옥기’를 … (5) 굿잡스 01-30 5982
4773 [다문화] 전주에 다문화가족 자녀 위한 ‘건강보험 Zone’ 개설 (3) 둥가지 01-30 1624
4772 [다문화] 다무놔가 기술자 양성 발목 잡아~ (6) 내셔널헬쓰 01-30 1606
4771 [다문화] 늘어나는 외국인 범죄 (2) 뿍엑스 01-29 1859
4770 [기타] 정읍 정신병원'죽음의 비밀' (4) 족발차기 01-29 2090
4769 [기타] [혐짤]인육매매,인신매매,장기매매 (22) 족발차기 01-29 3802
4768 [다문화] 이민 인구 늘리기 국가경제에 도음 안된다! (7) 내셔널헬쓰 01-29 1951
4767 [다문화] 우리 나라 엘리트들의 문제점 (4) 감방친구 01-29 3294
4766 [다문화] 인구와 경제성장의 상관관계에 관한 글 (5) confer 01-28 3144
4765 [다문화] 시중에 선전 유포된 다문화 관련 구라 정리 해부. (8) 그럼그렇지 01-28 1622
4764 [다문화] 우리 나라는 여초 사회인가 남초 사회인가? (12) 감방친구 01-28 4252
4763 [다문화] 동남아화를 위해 남녀 성비까지 조작! (4) 내셔널헬쓰 01-27 2807
4762 [통일] 고구려 문명권이 건설한 열도의 협산지(狹山池:사야… (6) 굿잡스 01-27 7318
4761 [다문화] "민족주의 집어치워라 중국에 합치자" 과격폭동. (4) 내셔널헬쓰 01-26 2774
4760 [다문화] 마누라 옆에 두고 다른 여자를 성폭행 (1) 내셔널헬쓰 01-26 3983
4759 [다문화] 어제 다문화 휴먼다큐 가족 (8) 2run18 01-26 2362
4758 [다문화] 아이고 참내 나라가 동남민국 되는것도 멀지 않았다 … (10) 한비 01-26 2186
4757 [대만] 대만의 보물, 원주민 (13) 조선무 01-26 4943
4756 [다문화] 사기결혼 먹튀…남편과 노모, 충격에 세상 등져 (7) doysglmetp 01-26 2794
 <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