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3-02-05 21:33
[다문화] 단순 민족개념에서라도.. 다문화는 싫죠 ㅎ
 글쓴이 : 인간공학
조회 : 1,372  

김구 선생님도 말씀하셨듯이 세계시민주의는
언젠가 이뤄야될 인류의 염원이지만
공산주의와 같이 아직까진 이상일뿐이라 하셨죠..
그리고 그 지점까지의 과정과 시간이 같을 필요는 없으며
세계시민주의의 과도기로서 민족주의란 꼭 필요하다고 했으니까..
 
어쩄든 지금 이시점에서 다문화를 주장하는건 상황분간을 못한다는거 아닐까요..?
중국, 일본, 북한 그리고 언제 이익에 따라 돌변할지 모르는 미국 러시아에
둘러쌓인 상황에서.. 뭉쳐도 모자랄판에 다원주의같은 배부른 소리나 쳐하다니..;;
의견이 많으면 다양한 동시에 절대 못뭉치죠 인간은..
배가 산으로가면 이런 화약고나라는 그냥 국가종말이라고 봐야됩니다.
 
쨋든 자국민 하층민 대우니, 출산환경이니, 교육환경, 노동환경이니 떠나서
단순 이나라에 지금까지 눌러앉아있던 한국인 시점에서는
그냥 다문화라는게 싫을 수 밖에 없어요 ㅎ
다문화 가정들에게 이순신이니, 단군이니, 삼국시대니, 고려, 조선, 독도니, 6.25니
큰 의미 없을테니까.. 관심이 있다해도 그건 "이해의 대상" 개념이지
진짜 한국인처럼 " 사랑과 뿌리"의 개념이 아닐거거든요 ㅎ
 
민족의 염원 통일. 바꿔말하면 통일을 할 근거가 민족밖에 없어요.
다문화를 일단 받아들이면 더이상 통일은 불가능합니다. 명분이 없는데 어떻게 해요 ㅎ
한번씩 다문화 주창하면서 민족의 통일 짖거리는 정치인 보면 패주고 싶더라구요.
솔직히 역지사지 입장으로 자신의 동남아,서남아 출신 이민자로 한국에 왔고
태어났다고 생각해보세요. 동북공정이니 임나일본부설이니 그게 내 알바 아니잖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내셔널헬쓰 13-02-05 21:35
   
다문화 때문에 역사 교육 엉터리로..."배가 산으로.."가 현실에서 이미 시작되었음.
애드온 13-02-05 21:54
   
역사적인 문제가 있네요이런문제는 오늘 처음 알았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Total 20,0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9016
3335 [한국사] 인조 고구려 땅이 중국보다 컸어? 인류제국 06-05 1374
3334 [한국사] 중화인민공화국의 관점으로 보는 기자(箕子) 조선(朝… (1) 현조 09-17 1374
3333 [기타] 한국역사 왜곡의 핵심 주역 이마니시 류 (3) 관심병자 09-21 1374
3332 [한국사] 다시 모습을드러내는 국내최대의 고인돌.jpg 소유자™ 05-24 1374
3331 [다문화] 단순 민족개념에서라도.. 다문화는 싫죠 ㅎ (2) 인간공학 02-05 1373
3330 [한국사] 『한겨레 21』 길윤형의 말바꾸기 (2) 마누시아 07-06 1373
3329 [한국사] 갱단의 낙랑군 사기극 - 요서가 200년동안 바다?? (3) 징기스 08-24 1373
3328 [한국사] 황허의 거센 물결 한족에 맞선 고조선 (5) 고이왕 02-13 1373
3327 [한국사] 서경 우공편의 원조 갈석산 (11) 감방친구 03-30 1373
3326 [한국사]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전라도가 월… (1) 뉴딩턴 09-05 1373
3325 [한국사] 고수님들 삼국사기 기록 증명하는듯이 신라 초기 사… (1) 뉴딩턴 09-16 1373
3324 [한국사] 해(奚)의 북산(北山) 위치 감방친구 02-12 1373
3323 [한국사] 일본이 중국에 팔아먹은 한국땅 되찾아야... (2) 조지아나 11-14 1373
3322 [기타] 동방의 바이킹, 읍루 | 만주원류고 3부 | 남주성 박사 (2) 관심병자 09-18 1373
3321 [한국사] 중국 ‘동북공정’ 거점 ‘요하문명’의 진실 (6) 사랑하며 11-11 1373
3320 [다문화] 아래 라큰님 다문화찬성하신다는 글에대한저의생각 (2) 강한대한민… 08-12 1372
3319 [다문화] 식민지적 상상이 잉태한 일문화 다민족국가 존재 사… 내셔널헬쓰 05-06 1372
3318 [한국사] 해양 교류가 동아시아에 미친 영향 해달 01-30 1372
3317 [한국사] 조선은 중국의 속국 핑골 08-23 1372
3316 [한국사] 기록 관점으로 보는 북지(北地)의 위치.. [ 고조선(古… (4) 현조 07-21 1372
3315 [기타] 중국의 발해사 왜곡 (12) 인류제국 10-20 1372
3314 [한국사] 책부원귀와 자치통감주에서의 냉형(冷陘/冷硎) 감방친구 02-25 1372
3313 [한국사] 잘몰랐던 사실 / 선조 임진왜란 대비를 철저히 했다 (3) 러키가이 04-12 1372
3312 [기타]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하지 않은것에 대해 잡설 (1) 관심병자 07-12 1372
3311 [한국사] 지금의 평양이 고구려 수도 평양이 아닌 7가지 이유 (7) 감방친구 03-05 1371
3310 [기타] 위서 편찬 메뉴얼... (10) 마라도 12-28 1371
3309 [기타] 주류사학과 재야사학의 차이에 대해 (4) 관심병자 03-20 1371
 <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