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시대 오나라에서 기원을 찾고 있나보네요. 오나라 인종은 베트남과 한반도 남부, 일본열도로 퍼져나갔단 식으로 표현하는것 같은데..

그러면서 진나라 땐가? 만리장성으로 북쪽으로는 못나가게 되고 다만 한반도는 북방민족을 환영하고 북방인들이 유입됐다고 보는듯..

그러면서 신라인들이 열도로 건너온 것이라 하는것같은데 이게 파트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전적으로 판단할수는 없겠지만,

한반도는 북방민족과 연관성이 깊은데 이를 간과한게 아닌가 싶네요.

제 생각은 한민족의 시작점은 북방이었고 부여로부터 내려온다고 봅니다. 고구려와 백제는 부여계임이 틀림없고 가야도, 고분조사결과 유목민들의 유물이 출토되면서 부여계세력이었음이 힘을 얻고 있고 , 이들이 일본으로 건너간 아요이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본애들은 좀 다른식으로 보려고하네요.
곧 죽어도 한반도 ㅡ> 일본열도 가 아니라,

중원 → 한반도 + 일본열도

식으로 한국과 일본을 중국을 기준으로 동등하게ㅎ하위범주란 식으로 엮고 있는듯...

저 분 하고 한번 애기 해봤는데. 신라가 진나라 유민 이라고 하네요 .  그래서 진나라가 한나라에 망하고 진나라 유민들이 한반도 남부에 내려와서 신라를 세웠다는 주장 입니다..

헐...금시초문이네요.

백제와 가야는 부여계 민족이 한반도로 남하하면서 당시 백제와 가야지역의 토착민을 지배하는 형식으로 정착했다고 알고 있고,

신라는 폐쇄적인 지리적 요건, 토착세력의 강한 지배력 등으로 북방문화가 흡수되지 못한것으로ㅇ알고 있었는데..

그럼 당시 한반도 남부에 있던 토착세력이 진나라 후손들이었단 이야기인가요? 그렇다면 비단 신라만 진나라 유민들이 아니라 백제와 가야 땅도 진나라 유민들이 거주 하지 않았을까요??

그러나 이들은 부여계의 북방세력에 의해 피지배층으로 전락하고 유일하게 신라만 토착세력이ㅈ지배층을 형성 했다는 거네요??

즉 한반도 남부 토착민들은 중국 진나라의 유민들이었다는 소리가 되나요??

네 그렇다네요 ;;;

음...;;
한반도 남부 토착세력은 그냥 토착민정도로만 알고있었는데

진나라 유민들이라니 좀 더 알아봐야겠네용..

진한(辰韓) [진한(秦韓)이라고도 함] -> 후에 신라가 됨.

후한서(後漢書)
"진한의 노인들이 직접 말하기를, 진(秦)나라에서 망명한 사람들이 한국(韓國)에 왔는데, 마한이 동쪽 경계의 땅을 갈라서 주고는 서로 도(徒=동류(同類))라고 불렀으니, 진나라 말과 비슷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혹 이름을 ‘진한(秦韓)’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그곳에는 12개의 작은 나라가 있었고 각기 1만호로 저마다 나라라고 불렀다.”
(辰韓耆老自言 秦之亡人 來適韓國 而馬韓割東界地以與之 相呼爲徒 有似秦語 故或名之爲秦韓 有十二小國 各萬戶 稱國)

최치원
“진한은 본래 연(燕)나라 사람들이 피난해 온 것이다."(辰韓本燕人避之者)

아하 그렇군요.
그럼 당시 한반도 남부에 있던 마한, 진한, 변한이 연나라 유민들인건가요?

진나라 노인이 말한 겁니다. 진한 하고는 별개 입니다.

쉽게 해석하면 옜날에 진나라 유민들이 한나라 피해 진한으로 만명해서
살았습니다.. 나중에~ 진나라 노인들이 스스로 말하길 옛날 진나라에서 왔고
옛 진나라 말괴 비슷하였다.  이렇게 해석해야 됩니다.. 그리고
秦韓에서 韓이라고 붙힌건 秦인들이 오랫동안 진한에 살았기 때문에 동류 라고 했기 때문에
같이 韓이라고 붙힌겁니다..

금관 차제가 북방민족하고 관련높은 물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