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절대!!!" 반대해야하는 이유
미리 밝히지만 전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진정으로 동남아인들을 존중하고 외국인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다문화에 대해 절대!!! 반대를 주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 결과가 너무 끔찍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오해를 하십니다.
첫째, 다문화반대는 인종차별주의다.
둘째, 다문화는 시대적 요청이며 화합하고 어울려 살면 더 발전할 수도 있다.
위 두가지다 틀렸습니다. 이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우선 다문화반대는 인종차별주의자여서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기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즉 인종차별문제가 터져나올 미래를 걱정하기에 미리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전후를 잘 이해해주시 바랍니다.
둘째, 다문화를 시행하면 부족한 인력이 외부로 부터 자연스럽게 보강될 뿐 아니라 오히려 이것이 합쳐져서 더욱 강력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참으로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세상에는 계절이 봄날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단호하게 말씀드려서... 다문화는 찬성론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긍적적이고 부드러우며 자연스럽게 융화되고 발전될 수가 절대!!!!!!! 없습니다.
왜냐?!!
다문화를 구성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바로 대다수 우리나라보다 형편이 어려운 곳에서 많이 유입됩니다. (인종차별 발언이라고 미리 오해 마세요)
그리고 우리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도 힘들 것입니다.
학교에 보냅니다. (심지어 우리의 경우 막대한 지원까지 해주고 있습니다)
졸업을 합니다.
졸업 후 좋은 직장 가지고 당당하게 기존의 한국인들과 살아갈 수 있을 거 같습니까?
졸업 거의 못합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벌써부터 문제가 발생하고 있질 않습니까? 보고도 안믿으시나요??
졸업하지 못한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사회에서 어떤 부류를 형성할까요??
좋은 직장 가지지 못한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사회에서 어떤 부류를 형성할까요??
큰 돈 벌기도 힘든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사회에서 어떤 부류를 형성할까요??
결론.. 사회 불만 세력이 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아니라구요?? 그렇다면 유럽을 보세요. (긴 말 생략합니다. 다른 글 참고하세요)
문제는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사회든 불만세력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불만자가 같은 내국인일땐 상처가 깊지 않습니다.
부자들과 국민들이 세금 더 내서 복지정책 잘 이끌어가면 됩니다.
재정을 아껴서 복지정책 잘 이끌어가면 됩니다.
그러나 이 자들이 다문화 가정의 자식이고 다문화가정의 장본인일땐 다릅니다.
우선 인종이 다른고 피부가 다르며 문화가 다르기에 달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문화가 다르기에 다른 생활을 하게 됩니다.
즉 내국인이라면 지원금을 주면 그냥 그것으로 끝이지만.....
다문화가정일 경우 지원금을 주면 주는대로 외국으로 다시 흘러가거나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가령 제사를 지내지 않겠다. 우리의 민속을 바꾸겠다. 등등 수없으므로 생략...)
지원금이 없다면 없는대로 불만세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종차별한다. 문화차별한다)
이제 정말 심각해지는 겁니다.
"인종차별한다"
이제 여기까지 도달하면...
문화문제 + 인종문제 + 소득문제 + 계층문제
등이 혼합돼서 터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쯤 되면 전쟁입니다.
지끔까지 우리가 갖고 있던 계층문제, 지역문제... 이딴 건.. 조족지혈입니다.
웃고 화해?? 절대 불가합니다.
생김새부터 확연히 다르기에 중간의 입장이란 것도 존재하기 힘듭니다.
문화문제가 본격적으로 인종문제가 되는 겁니다.
경제문제가 본격적으로 인종문제가 되는 겁니다.
정치문제가 본격적으로 인종문제가 되는 겁니다.
모든 것이 인종문제로 귀결됩니다.
정말 결사 반대해야 합니다.
길게 쓰면 끝도 없을 듯하여 문제점에 대해선 생략하겠습니다.,
여러분 각자 한번 상상력을 동원하여 미래를 그려보세요.
얼마나 다문화문제가 미래 우리에게 끔찍한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인지...
더 커지게 막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해는 마세요..
인종차별주의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인종차별을 막기 위해 미리 다문화문제는 막아야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