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김 절대 먹지 마세요!!! (녹조류를 한국에 수출?!)

북경올림픽 올림픽요트경지장이 있는 중국 산동성 칭다오의 연안에서 대량으로 발생한 녹조류에 관해서 칭다오시 공산당위원회는 지난 2일 녹조류의 정체는 김의 한종류인 '청김'이기 때문에 한국에 수출할 것을 밝혔다.


칭다오시선전부의 왕해도 부부장은 북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부분은 폐기처리했다. 그러나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식품으로 친숙한 것이다. 시험적으로 한국에 수출하겠다"고 밝혔다. 한 지방신문에 따르면 대규모 공장을 만들어 본격적으로 수출할 움직임도 있다고 한다.


청김은 한국의 서해해역(중국의 황해)에서 5월말 발생해서 한때 올림픽관련해역의 약 30%를 뒤덮었다. 당국은 중국인민해방군이나 자원봉사자들 약 15만명을 동원해서 100만톤이상을 수거해서 올림픽에는 영향이 없을것이라고 한다. 수거 후에도 악취가 여전하다는 지적에 관해서


"가정에서 야채나 사과가 썩는 것과 같은 자연현상으로 인체에 영향은 없다"고 당국자는 전했다.


【北京＝阿久津篤史】北京五輪のセーリング会場となる中国山東省青島の沿岸に大量に漂着した藻について、青島市共産党委員会は２日、正体はアオノリだったとして、韓国に輸出す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

　市党委宣伝部の王海濤副部長は北京での記者会見で「大部分は埋めて処理した。しかし、日本や韓国では食品として親しまれており、試験的に韓国に輸出する」と述べた。地元紙によると、大規模工場を造り本格的に輸出する動きもあるという。

　アオノリは黄海海域で５月末に発生し、一時は五輪関連海域の約３０％を覆った。人民解放軍やボランティアら延べ約１５万人で１００万トン以上を撤去して、五輪には影響しないという。撤去後も異臭が残るとの指摘については「家で野菜やリンゴが腐るのと同じ自然現象で、人体に影響はない」と話した。


원문 : 일본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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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 됩니까..


환경공해로 생긴 녹조류를 김과 비슷하다고 우선 한국에 수출한다니!!!


이런 중요한 기사를 왜 한국언론 한곳도 전하지 않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 아사히 뉴스 링크: http://www.asahi.com/international/update/0802/TKY200808020331.html


* 이에 대한 일본 네티즌 반응: http://matanematane.jugem.jp/?eid=954

'시험적으로' 라면, 우선 생산자(즉 중국측)이 먹어봐야 하지 않나.

그리고 위생적으로 안전한가를 과학적으로 확인하고 나서 중국 국내에서 팔아

상태를 본다. 그리고 나서 해외에 수출하는 것이 최저한의 예의가 아닐까?

중국의 발언으로 보면 '우선 한국에 수출하고, 상태를 보고 나서 일본에 수출한다.

봐라, 일본에는 신경쓰고 있지?'라는 느낌이네.

그렇다 치더라도, 이런 물건이 팔리게 될 한국도 불쌍하구나.

한국에서 이 김을 일본에 수출하지 않기를 빌자.

그리고 이런 김을 수입하지 않게 해주세요, 일본 정부.

일중 우호는커녕, 일본 국민의 건강, 그리고 생명과 관계되는 문제예요.


...비웃고 있군요 --;;;;;


출처 : 레몬테라스*   http://cafe.naver.com/remonterrace/2590262

 

* 아사히 뉴스 링크: http://www.asahi.com/international/update/0802/TKY200808020331.html

* 이에 대한 일본 네티즌 반응: http://matanematane.jugem.jp/?eid=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