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들(유학이나 취업이나)은 해당국가에 제출하는 건강관련 자료들
반면, 우리나라에선 동남아 국가와 개도국등에서 해당 검사 제대로 안하고 마구 받아들이고 있음.
여러 이유중엔 개도국등에서 우리의 기준에 합당한 건강검진자료들을 수행하기도 벅차고
해당국가와의 외교적(?), 경제적(?) 문제로 그렇다고 함.
우리 국민들 건강은 각종 동남아발 전염병에 노출되어있고,
사람만이 아니라 가축등의 동식물들도 각종 후진국성 전염병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생명을 걸고 살아야하는게 현재의 한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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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20 부산일보 - 대학기숙사 보건 관리 구멍, 유학생 결핵 발병 확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432161
기사중 발췌.....
부산지역 한 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던 외국인 유학생이 결핵에 걸려 치료받은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 학교 결핵환자가 꾸준히 늘어 학교 및 보건당국의 학생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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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20 MBC - 여전한 결핵 후진국…외국인 환자까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346921
기사중 발췌......
최근에는 외국에서까지 결핵환자들이 몰려들고 있어서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2001년 126명이던 외국인 결핵 신환자수는 2012년 1,227명으로 10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 중국 동포/결핵환자 ▶
"(중국에선) 건강점진 안해서인지 괜찮았는데 한국에 와서.."
결핵균은 환자의 재채기 등으로 공중에 나오면15분 정도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서해숙 과장/서울 서북병원 ▶
"호흡기로 쉽게 우리나라 국민들한테도 그게 결핵균이 전파되는 건..."
질병관리본부는 전국의 보건소에 190명의 결핵 관리 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등 신학기 집단 발병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