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디기 덤디기 덤덤

가사 노랫소리가 들리는 듯....

디기디기디기 차차..

저 어릴때 그거 되게 좋아했었어요
비디오 빌려보고 그랬었는뎁...

으아니? 진주소녀님 나이가....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진주소녀님을 바라봅니다.

19살 맞아요ㅋㅋㅋ
책방에 보면 낡은 비디오들 있죠? 그런데서 빌려봤어요ㅋㅋㅋ
(요샌 문을 닫은거 같은데 예전에 근처 책방에 황미나 작가님 옛날작품 아뉴스데이라던가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런것도 대여 하더군요)

완전 귀여웠져 ㅋㅋㅋ

네. 아마도 이게 제가 본 첫번째 마법소녀가 아닌가 싶더군요.

당연히 기억나죠 ㅋㅋ 세일러문 보다 더 좋아했었는데

기억나네요.... 늙엇나;;;;;;

저도 아주 재밌게 본 애니... 찾아보니... 여기 아주 재미있고 새로운 이야기와 있군요.

1. 코믹스 ¶

원작 코믹스판은 13권 완결.

도입부는 실수투성이 견습마녀 차차의 노력과, 리야와 시이네의 삼각관계를 그린 전형적인 학원 러브 코미디 노선을 타고 있었다. 그런데 회를 거듭하면서 이야기가 폭주하더니 급기야 본격 막장 개그만화로 거듭난다. 주연이고 조연이고 정상적인 캐릭터가 없다. 다들 어딘가 뒤틀리거나 나사가 빠져 있다.(...) 그리고 이러한 비슷한 막장개그코드형식으로 진행되는 방식은 당시 비슷한(?) 시기에 나온 하멜의 바이올린의 코믹스판에서도 발견된다... 다만 이쪽은 애니판이...

등장인물들이 초반부에는 애니판과 거의 비슷한 신체비율로 등장했지만, 이후 막장개그물로 변모하면서 차차 3인방을 포함한 그 또래 캐릭터들은 3등신 수준의 SD캐릭터로 그림이 바뀌어 간다. 실제로 이 시기의 캐릭터 묘사를 보면 얘들이 10대 중반쯤 된 애들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꼬맹이같이 묘사되어 있다. 특히 리야가 그런 면이 심해졌다.[2]

2012년 6월 발간된 슈에이샤의 Cookie 2012년 8월호부터 '빨간망토 차차 N'이라는 이름으로 새 연재를 시작하였다. 등장 인물들이 도쿄에 갔다는 내용. 연재 잡지가 살짝 달라졌긴 하지만 슈에이샤 계열의 잡지에서 연재한다는것은 과거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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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개그만화로 거듭... 정상적인 캐릭터가 없다... 정말 공감이가는 말 이네요...ㅋㅋㅋ

https://mirror.enha.kr/wiki/%EB%B9%A8%EA%B0%84%EB%A7%9D%ED%86%A0%20%EC%B0%A8%EC%B0%A8

원래 그런 만화 아닌데 애니메이션 판은 세일러문 히트치고 유사포멧 가져오기+아이템을 활용한 장난감 팔아먹을려고 마왕 잡는 만화로 만든걸로...

아, 어렸을때 동생이 재밋게 보던 기억이 소록소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