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 완결이 안됬어요...ova그게 다입니다..
보검은...은가면경이 찾으려 갔다가...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보검은 아슬란이 가지고...보검이 뽑아져서 거기에 갇혀있던
암흑대왕이 나온다는 이야기던가???
요시키 작품은 세도시 이야기가 만화영화론 재밋고 ..
은영전이 끝판왕이죠...

세도시 이야기? 일곱 도시 이야기 하시는 것 같은데 재미있죠

맞습니다....ㅋㅋ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천재들이 즐비하게 나오는 도시 이야기죠...

은영전은 진짜 옛날에 다봤네요 ㅎㅎ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ㅎㅎ;;

다름이 아니라 아루스란 전기는 첨봐서요. 재밌네요 ㅎ

다나카 요시키의 창룡전이나 아르슬란 전기는 ova만 나왔고 그외에는 없습니다
아르슬란 전기는 소여사님이 코믹스화 다시 하고 있고 소여사님 연재 버전으로
tv 시리즈 나오고 있고 퀄도 괜찮아서 신작 중에서 제일 볼만하더군요 op, ed도
분위기 있어서 좋고 이 정도로 다시 푸쉬를 받으니 다나카 요시키라도 완결까진
쓰겠지요 애니메이션으로 완결까지 보려면 은영전급으로 나와야하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아르슬란 전기 완결내면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 연재
좀....아르슬란 전기도 그렇고 은영전도 그렇고 다나카 소설 보면 등장인물들이
20대에 이미 작중 최강캐들이 참 넘쳐나는군요 뭐 그만큼 그 캐릭터들이 매력적
으로 잘 포장되어 있기도 해놔서 좋기는합니다 tv시리즈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아 답변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 1990년대 작품인 아루스란 전기 그림체가 아주 옛날에 했던 게임인
데드 포스(신세기 흥망사) 라는 게임의 그림체하고 똑같아서 아주 깜짝 놀랐네요.

당시에 그 게임 주인공 그림체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진짜 이 작품 주인공인 아루스란이 좀 여성스럽게 그려지긴 했어도 진짜 좋아서요 ㅎ

아루스란 전기 OVA에서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카미무라 사치코가 데드 포스의
캐릭터 디자인도 담당했다는군요 동일한 사람이라서 동일한 그림체랄까 이 당시에는
파이널 판타지, 뱀파이어 헌터 D 등에서 몽환적으로 캐릭터 디자인한 아마노 요시타카
같은 사람이 있어서인지 주인공이 평범한 여성캐릭터 보다 아름답긴했는데 아라카와
여사 버전으로 애니와 코믹스가 나오니까 OVA하고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더군요
http://ja.wikipedia.org/wiki/%E7%A5%9E%E6%9D%91%E5%B9%B8%E5%AD%90
예전 OVA를 담당했던 카미무라 사치코 이분의 블로그에 신인 애니메이터의 시급이
120엔이라고 이야기한 거 보면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의 열악함이 여실히 보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일본 만화의 신인 데즈카에 기인한 저임금 구조를 비판하던 시대
이후로도 일본 경기가 안좋아진 현재에 와서는 더 심각해진 것 같네요 시급 120엔...
애니메이션 업계를 다룬 시로바코 같은 애니에서는 전혀 다뤄지지 않은 현실이네요
http://yaneurablog.blogspot.jp/2015/02/blog-post_33.html?spref=tw
http://blog.naver.com/cwy1111/220279720884
http://blog.naver.com/gotobysky/220342437917

일본 애니업계야말로 열정페이군요..
얼마만큼의 애정이 있어야 그 정도 보수만 받고도 일을 할수있을까요.

그런 사람들에겐 애니를 사랑했다는게 원죄가되는 상황이군요.
카프카스 산맥에 묶였던 프로메테우스가 생각나네요.

뭐 어딜가나.. 창작쪽 업계의 열정 페이는 어쩔수가 없는듯 해요. ㅠ

그 당시 손으로 일일이 작업한 ova나 극장판 애니들은 요새 3D작업한 애니들과는 분위기 자체가 틀리다죠.
언급하신 아슬란 전기도 그렇고 로도스도 전기나 바람의대륙 같은 환타지에 딱 맞는 분위기라고 할까요.
판타지는 아니지만 아직도 FFS 극장판에서 나이트오브골드가 모래속에서 일어나는 장면은 지금봐도 ㅎㄷㄷ 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