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지금 손오공이 돈도 벌지 않았는데 GT때까지 어떻게 먹고 살았는지에 관한 배경을 보고계십니다.
드래곤볼 슈퍼입니다.
오프닝에서 보아하니 다른 우주에서 건너온 또다른 파괴신이 존재하는 거 같네요.
흠... 하지만 저런 관계를 우리는 어디에선가 많이 보지 않았던가요.
북쪽계왕과 누구더라?
뭐, 이렇게 일이 진행된다면 GT는 마인부우 이후 손오공들의 선택지에 따라 갈라져버린 평행세계로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이미 동인지에서는 이러한 것에 관해 다룬 작품이 있었죠.
피콜로 대마왕이 이긴 이후의 세계와, 사이어인들이 모두 슈퍼사이어인으로 변신 가능해 전 우주를 지배한 세계. 여전히 프리더가 지배하고 있는 세계. 셀이 오반을 발라버리고 최강이 되버린 세계. 마인부우가 이긴 세계.
그런 모든 세계에서 모인 녀석들이 다시 최강을 향해 싸우는 이야기.
동인지로서 꽤 완성도가 높아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얘기가 다른 곳을 셌군요.
드래곤볼도 진행이 이렇게 되다보니 상당히 산으로 가게되는군요.
하기사, 이미 우주최강이니 다른 우주에 존재하는 녀석들과 한판 붙어보는 식의 상상이라면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