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도 필요하죠 내년 류리베 옹이 36살이 되시던데  2루는 꼭 필요하고 외야 자원도 1명은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캠프 살아 난다는 보장은 없는데 놀라 스코 잡을 돈보다 다나카가 더 싸서 ?? 그런얘기 많이

나오는거 같네요

3루에는 FA가 없다네요

그냥 유리베횽이 요번 시즌만큼 활약해주길 비는수 밖에...

그리고 다나카가 놀라스코보단 싸진 않을텐데;;

일본에선 이미 달빛 보다 더 비싸게 받을 거라고 난리임

라미레스가 3루로 가고 유격수fa를 데려오는 방법도..

라미레스가 유격수에대한 자부심이 굉장히커서 3루로 절대안갈겁니다. 예전팀에서도 감독과 불화가 일어났던이유가 3루로 포지션변경을 말했더니 조깅플레이랑 태업으로 맞대응해버렸죠
2루수같은경우에는 카노를빼고는 딱히이렇다할만한 fa선수가 없습니다  쿠바산 게레로를 데려오려고 노력중이기는 한데 애가 요즘 밀당시전중이라 어찌될지는 모르겠네요
외야는 지역언론에서도 2명은 정리해야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어찌될지는 칼크로포드 부상때를 제외하고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이디어는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외야를 손 안 대면 손 댈곳이 없습니다.
1~2년은 어찌 버틴다해도 그 이상은 돈 많은 다저스라고 해도 너무 벅차죠.
트레이드가 답입니다.
이름값으로 하면 최강의 외야인데 전혀 제 역할을 못 하죠.
칼크, 이디어는 제가 볼때 어떻게든 제거해야 할 대상입니다. 외야가 너무 많아요. 거기에 반슬...;;
수십, 수백억의 연봉값을 못하는 건 둘째로 치더라도...

마크 엘리스는 그냥 써도 돼죠.
2루수가 마크 엘리스보다 뚜렷하게 나은 선수도 시장에 없구요.
현재로선 공격력 강화도 그렇게 크게 필요 없을듯 싶습니다.
라미네즈, 캠프, 푸이그만 하더라도 어느팀엔 안 꿀리죠. 추신수같은 선수가 딱 필요하긴 한데 칼크, 이디어가 자릴 지키고 있으면 답이 없죠. 삼각트레이드건 유망주로 트레이드건 정리가 좀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정리가 정말 어려운게 엄청긴 고액의 다년 계약이 함정 ㅜㅜ

답은 추신수다

구원진필수고, 4~5선발 구한다고 하네요

외야는 연봉 보조하고 보내야하고..아니라 해도 어쨌든 하나는 정리는 할테지요.
3루는 다저스 팜에 코리 시커 키우는 중 아닌가요?
코리 시커가 제 몫 해 주기 전 까지 유리베가 있어야하니 단기 재 계약이라도 하겠죠.
FA에 나온 선수도 없거니와 올 해 유리베가 한 걸 보면 계약 안 할 수가 없죠.
투수는 다나카든 뭐든 영입하면 정말 팜에 있는 유망주들 풀어 줘야 합니다.
5선 발 한 자리 가지고 그 젊은 애들 묶어 놓는 건 못 할 짓인 듯..

우승커넥션(혹은 청부사) 선수들은 다 내치지 않을까요 ? 마이클영 볼케즈 다 내칠거 같구 놀라스코두 아마 배켓은 스프링캠프나초반까지 보고 내놀거 같구 하웰 위드로우두 정리할거처럼 보여지네요 윌슨도 내보낼거 같다던데

뭐 어차피 빽업 맴버들이야 정리를 하던 안하든 딱히 신경은 안쓰는데;;;

윌슨은 왜 보내지;;; 그정도로 안정감 있는 마무리 및 계투도 드문데...

윌슨을 보내주고 싶어 보낸다기보다는 본인이 확고한 마무리자리를 원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다저스는 얀센이 있으니 어쩔수가.

켐프-푸이그가 한자리씩 차지할 상황에서 크로포드(21M)와 이디어(13.5M)를 그냥 둔다는건 글쎄요.... 하물며 주전 1번타자 크로포드는 최근 3년간 평균 92경기 출장 타율 .269 출루율 .308로 고져스한 풍류인생 중인데 과연 올겨울 다저스가 외야진을 그냥 둘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