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팅리 감독으로는 사실상 내년 WS진출도 장담할 수 없다고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1년 재계약해도 불안한건 마찬가지죠!~올 해 솔직히 1.2.3선발(류뚱포함)없었으면
다져스가 삐꺽했을때, 정규시즌 서부지구 우승했겠어요?? 못했겠죠!~당연!~
감독이라는 직책이 전략과 지도력이 무척 중요하지만, 매팅리는 너무 느슨하다는 겁니다..
선수들이 못 할때, 내칠때는 내치고, 교체 타이밍 되면 과감하게 해줘야 하는데..
NLCS 1~2차전 그리고, 6차전보면 답나오잖아요!~이런식으로 가면 내년에도 가망없음요!~
없죠 지금 감독자리빈 팀도 많아서 매팅리도 다저스에 목멜필요도없고 3루코치인 왈라스 정도 그런데 다저스처럼 스타플레이어가 많고 다양한 개성의 선수가 존재한다면 매팅리 같은 스타플레이어출신의 감독이 아니면 다루기 굉장히 힘들겁니다. 솔직히 전 매팅리 연임시키는게 최선이라 보네요
매팅리로는 안될것 같아요..
선수시절 거포출신 스타들이 감독으로 잘되는 경우 거의 못봤네요.
감독이라면 경기 흐름을 읽을줄 알고 게임을 운영해야하는데 거포들은 그런것이 거의 없어요.
거포도 아니고 팀의 간판 스타가 아니더라도 경기흐름을 가장 잘 읽는 포지션이 포수죠.
포수 출신 감독으로 바꿔준다면 지금의 선수 멤버로도 충분히 월시 노려볼만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