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6-10-14 13:32
[KBO] 엘지전은 스트존이 신경쓰이네요
 글쓴이 : 순둥이
조회 : 857  

어쩌다 그러면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하겠는데 스트존 논란이 유독 엘지전에만 누적되는 걸 보면 의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일관된 패턴을 보면, 박빙의 승부처에서 엘지에게 유리하게 주다가 승부가 기울어진 후 아닌 척 상대팀에게 보상판정을 한다는 점이에요.
 
크보총재가 엘지출신이라 더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보이지 않는 입김이 작용하는 지는 알 수 없으나 뭔가 찜찜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한국야구의 발전을 위해 양심적이며 공정한 판정 부탁드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어디도아닌 16-10-14 14:21
   
제가 볼때는 심판의 스트존이 메져를 많이 보는 우리 관객의 기대치에 못 미치기에 그런 오해를

불렀다고 보이네요 메져에서도 일정치 않은 스존과 어처구니 없는 판정이 없는건 아니나

아무리 봐도 우리나라 야구에서 더 빈번하게 더 어처구니 없게 판정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존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다른건 몰라도 스존은 꼬 전자기기의

도움을 받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시간이 문제지 곧 그렇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별명없음 16-10-14 14:56
   
공정함을 위해서 그런 얘기하는건 이해가가지만...
스트존 전자기기 도움 받게 되면 심판은 사라질겁니다..

현재도 루상 아웃 카운트 비디오 판독하는것처럼 하면 솔직히 지금도 루심 다 필요 없는데...
기술이 좀 더 되면 베이스와 스파이크 또는 주루용 장갑의 접촉만으로 전기 신호 받고,
공과 글러브 접촉으로 포구 여부 따지고 이런식으로 아웃 세입 판정이 나중엔 가능해지겠지만
그런 기술 있어도 안쓰는게 맞겠죠...
(충격을 받는 공에는 센서가 없어도 됨 도체 성질 정도만 넣어도 글러브가 포구를 감지 가능)

문제는 스포츠가 스포츠인것...
예측 불가능한 의외성이란것과 사람이 하는것이라는 점인데...
심판이 사라지면 뭐 스포츠가 아니라 전자오락 보는듯한 기분이 들것 같음...

야구 뿐 아니라 모든 스포츠가 인간 심판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가 그런게 있죠...
kiiink 16-10-18 07:45
   
의식하고 봐고봐서 더그렇게느끼는겁니다
 
 
Total 1,36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4 [KBO] 해당 기사는 언론사에서 삭제되었습니다. (36) 배리 10-19 3729
153 [KBO] 염감독은 2017시즌에는 쉴 겁니다. (12) 호랭이님 10-18 1587
152 [KBO] [박동희] 유쾌한 로이스터 "마음에 있으면 언제든 연… (3) 무겁 10-18 1840
151 [KBO] 염감독 사퇴로 은근 염감독 데려갈려고 군침 흘릴 팀… (8) 차가운홍시 10-18 1893
150 [KBO] 넥센 공식 부인 "로이스터 아냐" (2) 배리 10-18 912
149 [KBO] 넥센 차기 감독에 로이스터 유력 (5) 배리 10-18 834
148 [KBO] 박기량이 말하는 치어리더 연봉 (5) 암코양이 10-18 7352
147 [KBO] 염경엽 감독 사퇴 (1) 딸기가좋아 10-17 1134
146 [KBO] 넥센 염경엽 사퇴 ㄷㄷ (8) 수박서리 10-17 2021
145 [KBO] 최형우 차우찬 못잡겠죠?? (14) 버킹검 10-15 1711
144 [KBO] 삼성,제14대 사령탑에 김한수 타격코치 선임 (9) 봉냥2 10-15 1613
143 [KBO] 준플 예상 (1) 버킹검 10-15 1002
142 [KBO] 엘지전은 스트존이 신경쓰이네요 (3) 순둥이 10-14 858
141 [KBO] 이게 사실이면 엔씨는 당장 올해 해체해야죠 (24) 업앤다운 10-12 3388
140 [KBO] kt 새감독 기사 버킹검 10-12 1155
139 [KBO] 준po 예매는 언제 시작되나요? 군말 10-12 567
138 [KBO] 와일드카드전 질문입니다 (3) 아바온라인 10-12 687
137 [KBO] 어쩌면 감독 줄초상 (5) 버킹검 10-12 1451
136 [KBO] 아 명승부 였는데 (11) 스파이더맨 10-11 2154
135 [KBO] 꽃범호 얼굴값 하네 행복코드 10-11 1247
134 [KBO] 어제 프로야구 시청률... (6) 대아니 10-11 2479
133 [KBO] KBO리그 객단가 만원이 넘었네요. (3) 여자친구 10-11 1263
132 [KBO] 국내 야구장중에.. (5) 의사쌤 10-11 1600
131 [KBO] 김성근, 마지막 경기가 결국 유임 결정적인거 같음 (7) 이재홍 10-10 1804
130 [KBO] 한국 빠ㅡ던, 이유 (10) 이재홍 10-10 2763
129 [KBO] 한화, 내년에도 김성근 감독 체제로 간다 (13) 배리 10-10 1455
128 [KBO] 정규시즌 mvp는 (27) 버킹검 10-09 1883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