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가 유력하겠죠 하지만 외국인선수라 최형우가 될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아시잖아요 국내선수가 더 유리한거.............. 물론 니퍼트는 그런 텃세의 영향을 심하게

받을거 같지 않지만................. 모르겠네요 반반이라고 봐야겠네요

안타깝지만 니퍼트 이닝 수가 저질이죠.

최형우가 유력해보입니다.

이닝수가 그렇제 중허면 장원준도 최동원상 주지 말았어야...

삼팬으로써 최형우 기록이 역대급이라 기대는 하지만, 팀이 9위라서.. 애매하내요 솔직히

옜날에는 war 이런지표가없으니 성적좋은팀에서 mvp 나왓지만 요즘엔 war가 있기때문에 성적도 그렇고 팀 기여도도 따져봤을때 최형우가 탈것같네요  니퍼트는 22승 했지만  세부기록은 압도적이지 못하지않습니까... 이닝 삼진 완투, 완봉 뭐 등등

타고투저시대에 22승 투수가 mvp 못받을일은 없을것같습니다.

벤해캔 생각해보세요 타고투저에 20승투수였지만

단 1표도 못받았죠

개인성적만 따지면 최형우가 윈.. 최다안타 타격왕이 홈런 30개 친데다가 타점왕...
하지만 팀성적은 니퍼트유리, 대신 용병이고.. 이건 정말 접전이 될거 같네요..

최형우가 유리하지만 니퍼트가 한국시리즈에서 미치면 모르죠

그리고 선발 중 한명 뽑으라면 저는 니퍼트보다 헥터를 더 높게봅니다.

지난시즌 50홈런 이상 쳤던 박병호를 제치고 테임즈가 mvp 탔죠
그리고 올해 22승에 방어율 2점대라면 타고투저시대에 몇년만에 나온 대박기록이죠
니퍼트가 mvp 못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비교를 잘못하시네요. 반대로죠.
작년에 대부분 테임즈가 기록으로 앞섰는데 박병호 줄까 걱정했고
올해는 투수와 타자라 직접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전제적 스텟보면 최형우말고 니퍼트 줄까봐 걱정해야되는데
방어율이 2.95인데 작년 양현종보면 역대급기록도 아닌데다가 이닝도 다른투수에 비해 월등히 적죠

22승은 팀 타자들이 넘 잘쳐줘서 먹은거고.. 방어율 2.95인데 2점대라 말하는게 좀 그렇죠.. 이닝도 160이닝밖에 안되고.. 요즘 가장 중요시하는 war 솔직히 헥터나 켈리한테도 밀립니다 5.15..  반면 최형우 워 전체 1위입니다.  7.54.... 타격 0.376(1위) 타점 144타점(1위) 안타 195안타(1위) war 7.54 (1위) OPS 1115 (1위) 홈런도 30개이상 쳤지.. 머가 니퍼트한테 밀린다는 겁니까? 팀 잘만나서 22승한거? 계산해보니 평균 6이닝도 못던졌던데.. 그렇다고 완투 완봉이 많은것도 아니고.. 멀 봐서 니퍼트라는지 원ㅋ

참고로 최형우 타율 역대 5위... 타점 역대 3위... 안타 역대 3위... 입니다.

게임수가 많이 늘어나서 타점과 안타에 역대라는말은 ㅎㅎ

세이버메트릭스가 보편화된 지금도 다승이나 방어율 따위의 허상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많네요. ㅎㅎ

MVP는 가장 가치있는 플레이어에게 주는 상인데 5강도 못간 팀에 주는건 전혀 아니다 싶네요

가장 가치있는 플레이어를 뽑는데 팀 순위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작년엔 당연히 테임즈였고.
올해 최형우 선수가 잘못했나? 투수진이 잘못했지.
그걸 왜 가치있는 선수 뽑는데 적용시켜야 하는지?
세부스탯을 왜 나누는지 검색해보셨으면 합니다

니퍼트

닥 최형우죠 성적만 보면

니퍼트 줘야죠...ㅎㅎ

저는 니퍼트... 근데 댓글 보니 응원하는 팀에 따라 갈리는군요.

..지금처럼 세부성적이 잘나와있는데도 니퍼트가 mvp받아야한다는 사람이 있구나...

타고투저 시대에 당연히 니퍼트지

니퍼트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

허허 차라리 헥터를 비비는 게 더 괜찮아보입니다만

대중화된 세이버를 활용못하는 것도 바보지만...세이버에 매몰돼 클래식 스탯 무시하는건 더 바보죠...

두산팬-니퍼트
타팀팬-최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