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은 내구력 자체가 의문인 선수라...김감독 스타일에 안맞으니 한화는 아니고,
거기다 보상금이 너무 크니...잔류아닐까요
김광현은 아시다시피 지병이 있는 선수라..역시나 보상금 규모가 커서 역시 잔류쪽.
봉중근은 상징성이 있으니..잔류
차우찬은 현재 삼성의 재정상태로 봐선 무조건 풀린다고 봐야하는데..원하는 팀도 많아서 어디로 갈지 궁금하고
황재균은 넥센으로 가고 싶어할 텐데..과거에 처음 롯데로 트레이드로 왔을 때, 돌아가겠다고 한 인터뷰도 있고해서.. 잡으려면 롯데가 상당하게 불러야겠죠.
최형우가 참..오히려 계륵같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삼성이 잡기엔 액수가 너무 클꺼 같고, 그렇다고 다른 팀이 데려가자니 보상액도 엄청나고, 일단 두산,넥센,롯데,삼성,kt는 제외하고..한화도 뺴고..엔씨,엘지,기아,스크인데...엔씨는 테임즈 나갈 확율이 높으니 적극적으로 뛰어들려나요? 엔씨가 뛰어들어주면 역대급 나올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