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관리 안해주는 구단이 어디 있답니까. 류현진은 고등학교때 팔꿈치 수술을 한지라 고등학교때도 프로에 와서도 혹사하고 거리가 있습니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꾸준히 관리를 받아 왔다고 볼 수 있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기 관리 소홀이 가장 큰 원인인듯 합니다.
fa자격은
일본보다 1년 길텐데 (고졸-대학,사회인)
npb는 거의 fa신청안하구요
작년은 88명 fa자격에 예년보다 많은 8명이 fa 신청햇구요, 가네코,도리타니,나루세,노미등
예년보다 많은게 고작,,
단지 9.1% fa 신청입니다.
이유는 사회 저변 인적 인프라가 커서 대체선수도 많아 슈퍼급아니면 아예 fa안하죠.
결국 시장가격은 그나마 안정이 됩니다
하지만 한국은 인적 자원이 적어 fa 거의 합니다
2014년 fa자격 21명에 신청자만 19명이에요
90%가 fa신청합니다.
딱히 아프지 않으면 거의 전원 fa권리 행사입니다. 대체선수가 없어요.
경쟁이적어 어느정도만 하면 인적인프라가 적어서 다들 계약을하게되고
시장가격은 천정부지로 올라갑니다.
현재 국내 fa영입가격도
과연 국제가격에 맞는지 생각해 봐야죠. 강민호를 75억주고 사갈 미,일 구단이 있을까요?
강정호나 류현진등 불세출 슈퍼급 제외하곤, 글쎄요 자원적은 한국이라 가능한 금액입니다.
미국은 25인 로스터 들어가서 6년입니다 . 세계 최고리그랑 비교하면 될까싶지만
그 25인 로스터는 엄청나게 많은 마이너 리거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마이너리그에서 평균연봉 750만원,
트리플a 평균연봉 천만원 받고, 대륙을 버스로 횡단하며 3할을 쳐대서 간신히 메이져 한타석의 기회를 잡는
극악한 경쟁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