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단하다

메이저쪽의 계약 기간이나 금액이 형편없으면, 그냥 일본에 남는게 좋을거 같네요..
소뱅의 이대호 잔류에 대한 지속적 노력도 좋고, 3년 183억 조건도 괜찮네요.

너무 많이 부르는 거 아닌가요?

물론 소뱅이 부자구단이긴 하지만.

이대호는 지금 돈에 대해서는 의미가 없이 자신에 대한 도전을 하고 싶은거죠.
자신의 한계를 검증받기 위해서 메이저를 선택한건데..
팬들 입장에서는 굳이 만의 하나라는 가정하에 메이저 진출해서 제대로 출전도 못하거나 캐리어에 흠이 될까바 걱정하는것이구요..

갠적으론 소뱅에서 마무리 하는것을 원하네요.
소뱅 손정의가 그래도 한국계라서 이대호에 대한 배팅을 좀 더 과감하게 해주는 느낌인데..
이대호도 그걸 알아줘야 할때인것 같아요.

이정도까지 소뱅에서 나서주는데도 확실한 메이저의 콜이 아닌 어중간한 콜에 간다면 소뱅으로선 좀 배신감을 느낄듯 하네요.

손정의가 한국계라서 이대호한테 과감하게 해준다?

그건 좀 아닌 듯.. 그 양반이 그 정도로

한국에 애정이 있다고 생각되지도 않고

설령 그렇다해도 공과사도 구별 못 할까요..

그래도 예전에 한국 선수 영입 원해서 이범호 데려온것도 있는거 보면 쬐끔은 있는듯? 그게 한국에 대한 마케팅 전략일 수도 있겠지만요. 거기다가 마쓰자카 사례도 마쓰자카가 소뱅전에 강해서 구단도 성적에 크게 기대안하고 혹시나 해서 잡아둔거라는 얘기도 나오고요

MLB에서 대호 보고싶다.....

엉아 맘 알지?

꿈도 꿈이지만 소뱅 장난아니내 돈

긍까 므르브에서 저자세로 나가지말고
화끈하게 부르고 안되면 쪾발국 가는게 나음.

돈 많이 버는 중간계층이 될 것이냐 돈은 덜 벌더라도 야구귀족이 될 것이냐...돈이냐 명예냐...어렵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