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일텐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BD2sYt2M0AQ

감사합니다.. 근데; 풀번전은 없나보네용..

안보시는걸 추천합니다.
2회까지 하고 너무 수준차가 나서 없어졌을 겁니다.

수준차는 니 망상이고

흥행때문에 없어짐

수준차는 분명히 있었죠..특히 1회때 보면  진짜 올스타가 나왓던 1,2차전때 개박살이라고밖에 볼수없을정도로 타자들 수준이 전혀 따라가지 못했구요 .그나마 그후에 지방돌면서 그지방 주축선수들위주로 나올떄 2승햇엇을겁니다.3연패후에 설렁설렁 했다는 의견도 잇지만.....역시 제대로 꾸려서 나올땐 어김없이 졋엇죠

결과엔 나오지않는 말그대로 타자들이 떨어지는 변화구에 어이없는 스윙연발이었구요
당시까지만해도 145만던져도 광속구 투수로 분류되던...리그대부분 투수들이 슬라 커브 2,3피치 투수엿던 시절이었으니깐요

지금의 수준차이볻다도 훨씬컸던 시절이었으니깐요.. 뭐 이대회 기점으로 크보가 발전한 계기가 되서 고마운 대회엿죠

그때 티비로 보면서도 수준차 장난 아니네 했다 병.신아~


이러니까 님도 기분 더럽죠? 댓글에 기본은 좀 지키고 사시죠?

3회까지 했었네요
3회에 한국이 일본과 점점 비슷해지기 시작하면서 없어진거같아요

3회때도 털렸던걸로 기억나는데....

1회때 2승4패
2회때 2승2무2패
3회때 1승1무2패

찾아보니 2회때 조금씩 비슷해지면서 점점 사라진거같네요
3회때도 털렸다기보다 경기력은 점점 비슷해졌다, 많이 따라잡았다는 평가를 받았죠
참고로 전부다 일본홈경기

대부분의 경기가 일본은 경기장 주변에 사는 선수들 대충 소집해서 경기한 거였어요

한국은 올스타 뽑아서 합숙훈련한거고요

솔직히 수퍼게임 승패에 의미를 두는거 자체가 창피한 일입니다

91년 당시 이치로 없었구여 기억나는 선수가 야쿠르트포수 후루타,히로시마 카프에 엄청 발빠른선수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안나네 글구 주니치 오치하이 정도 헌데 넘 일본에서 흥행이 너무 안돼 95년 2회대회끝으로 폐지된걸로 알고있음

이치로 있었습니다. 아직도 파란색 블루웨이브 옷입고 좌타석에 선기억이 생생히 니다. 그때 미혼이였고 삼진을 계속 당해서 감독한테 혼까지 났다는 스포츠신문 읽은 기억도 납니다.

당시 포크볼이라는걸 국내 타자들은 첨봤다고 하더라고요.

공이 오다가 사라지는거처럼 느껴질 정도였다고 말해요.

당시 일본이 한국야구를 무시해서 한국은 프로 올스타였지만
일본은 히로시마에서 경기하면 히로시마 카프팀 위주로 선발해서 경기 했었죠.
그것도 지방연고팀 에이스가 선발도 아니고 듣보잡이 대개 나왔구요.

한일 슈퍼게임을 하면

한국은 프로 올스타를 뽑아 합숙 훈련하며 준비를 했고
일본은 처음 몇 경기 빼고 그 경기장 주변에 사는 휴식 중인 선수들 대충 소집해서 경기를 치뤘습니다
물론 별도의 훈련같은건 없었고요

한일 슈퍼게임의 승패를 따지고 의미를 두는거 자체가 굴욕입니다
저 당시에는 야구 수준차 엄청 났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안되요.

디앤아이// 님 이치로는 제가 알기로 92년에 일본야구 데뷔한걸로 알고 있는데 91년 슈퍼게임때는 분명히 없던걸로 알고 있는데여 글구 이치로가 일본에서 두각을 나타냈던해는 94년이었고

혹시 95년 슈퍼게임이랑 헷갈리신건 아닌지 95년때는 이치로 출전한건 알고 있구요

한일수퍼스타전은  솔직히 수준차이가 많이났죠....

지금으로보면 한국대중국 대결이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