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프 돌아와서 혹시 박병호 6번인가 했는데..역시나 6번
6번으로 나오면 박병호 앞에서 끊어지고 다음 이닝에 박병호가 선두타자로 나올 확률이 높을텐데 싶었는데..
플루프 병살타로 역시나 병호 바로 앞에서 이닝 종료.
박병호 득점권에서 터지기 시작했고, 플루프는 12경기 빠졌다가 돌아왔으니
당분간 플루프 다시 살아날 때까지 박병호 5번, 플루프 6번 넣고 돌리던가...
아니면 팀내 홈런, 장타, 타점, OPS 1위 박병호를 5번 이내 타순에 넣어야 한방으로 주자들 불러들여 점수를 내줄텐데...
지난 번 박병호 연이틀 홈런 터지고 타격감 상승할 때 인터리그때문에 빼서 타격감 끊어 먹더니만...
몰리터는...병호가 좀 상승세 탈만 하면 흐름을 끊어먹게 운영을 하는 듯...
누가 봐도 클린업 트리오에 들어가야 할 병호를...
게다가 1,2번 출루율이 안 좋아서 더욱이 병호를 앞쪽 타선에 넣어야 점수 낼 확률이 높아질텐데.....
6번에 넣는 건 도대체 무슨 생각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