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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0 22:08
[국내야구] 류현진으로 '1년치 예산' 번 한화, FA 시장 '큰손' 되나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1,721  

넉넉한 실탄을 확보함에 따라 한화가 이번 FA 시장을 주도할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한화의 신임 김응용 감독은 2명 정도의 FA를 영입해달라고 구단에 요청한 상태다. 에이스마저 떠난 상황에서 전력보강은 필수 과제. 한화의 적극적인 행보가 예상되는 대목이다.

이번 FA 시장에는 쓸 만한 선수들이 대거 매물로 나와 있다. 정성훈, 이진영(이상 LG), 김주찬, 홍성흔(이상 롯데), 정현욱(삼성) 등이 대어 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전 포지션에 걸쳐 보강이 필요한 한화로서는 누구를 영입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태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21110n03710?mid=s010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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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나니18 12-11-10 23:26
   
올해 FA는 대어는 없고..그냥 준치 정도만..
내년이 더 대박이지..
올해는 참고...내년생각해서..실탄을 좀 모아두는게 더 현명할거 같은데..
플리터 12-11-11 09:50
   
정성훈은 성적도 좋고 쓸만한데 나이가 많아서 내년부턴 하향테크 탈것 같고 김주찬은 그닥 영양가 없는선수고
홍성흔 정현욱도 이제 내리막길인 선수들이고... 내보긴 돈아껴서 용병이나 확실한 애로 데려오는게 나을거 같다는
써리원 12-11-11 19:58
   
그냥 올해도 쓸어담고 내년도 쓸어담으면 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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