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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7 20:38
[국내야구] 김주찬 49억걷어차고나간거넼ㅋㅋㅋㅋㅋ
 글쓴이 : 아나멍미
조회 : 2,075  

롯데는 마지막 협상실무자가 49억을 제시하였으니 김주찬은 시장에 나가겠다며
거절했닼ㅋㅋㅋㅋㅋ

아 참 칼만안들었지 강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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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구 12-11-17 20:51
   
그러게요 이건 진짜 아니다 ㅉㅉ
빠다코코넛 12-11-17 21:05
   
날 강도가 따로 없죠 ㅋ
그레이팬텀 12-11-17 21:40
   
롯데 언플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건.. 7천만원도 안쓴 이대호한테 100억 배팅했다고 했을때도 말이 많았음
     
아나멍미 12-11-17 22:13
   
신문기사랑  음모론중에 음모론을 지지한다면 뭐 상관은없지만요ㅋ 김주찬한마디면 싸움일어날거 왜 언플하죠?ㅋㅋㅋ
     
아나멍미 12-11-17 22:16
   
거기다가 제일 중요한건 이 기사의 출처는 박동희 스포츠 춘추 기자인데, 박동희는 안티 롯데 기자의 선두주자죠. 대놓고 롯데편에 서는 기사는 처음보는거 같은데, 신빙성 측면에서도 말할수 없죠.
Cherubim 12-11-17 22:05
   
사사사사십구억.............아......
zxczxc 12-11-17 22:42
   
단순히 총액만 따져서 볼순없고
49억에 옵션이 어떻게되는지가 중요하죠.

44억제시가 40억보장 4억 옵션이고.
49억제시가 38억보장 11억옵션일수있고.

옵션도 30홈런. 70도루 같이 아예 달성 힘들정도로 걸었다면
보장액만 지급하겠다는 의미이니.
그런부분도 따져봐야하고요.

자세하게 알지않는이상 총액만으로 따져서는 안될문제입니다.
옵션에따라 얼마든 부풀려보일수있는거거든요.
     
아나멍미 12-11-17 22:44
   
미치지 않고서야 70도루를 옵션으로 걸었을까요, 그렇다면 당장 자리 박차고 나와서 기사 때려야죠. 박용택도 보장 15 옵션 19인데 사실상 옵션은 완전한 '먹튀' 방지용의 옵션이 상식적이지 그런 비상식적의 옵션을 걸었을리가 있을까요. 보통 100안타 25도루 출장경기 80경기 정도로 걸린다는게 상식인데.
          
zxczxc 12-11-18 00:36
   
70도루야 예를든거뿐이고요.
옵션조항이 김주찬이 봤을때 불리하다 싶으면
총액이 높아도 큰 메리트를 못느끼게 되는거죠.

요지는 48억 보다 49억이 더 높은 제시인데 왜 거절하냐식으로 생각해선 안된다는거죠.
총액이 단순히 많다해도 세부적은 내용은 안나온상태이니
어느쪽이 좋다 나쁘다 단정해선 안된는거죠.


추가로 선수몸값이 공장도가격마냥 찍혀서 나오는것도 아니고
50억에 사겠다면 그선수가치는 50억이 되는거죠.
선수몸값에 절대치는 없어요.
     
아나멍미 12-11-17 22:47
   
그리고 보장 39 40억이면 오히려 롯데 프런트가 욕을 먹어야한다고 생각함. 뭔 정상적이라면 28억 짜리 타자한테 아무리 거품이 씌였더라도 보장 40억이 말이나 되는소리인가 어이가 없어서.. 프로통산 타격왕 도루왕 골글 타이틀이라도 몇개 있다면 몰라
린펭 12-11-17 23:46
   
이건 무슨 소리임???????????? 48억 요구한넘한테 44억밖에 못줘!! 한넘들이 이제와서 49억줄께 어때? 이랬는데 주찬이가 필요없어!! 했다구요?? 이게 무슨 개소리임???? 아니 49억 줄정도로 주찬이 잡을꺼면 48억달라 했을대 콜~ 했어야지  무슨..이건 걍 박동희기자 개드립이던지 롯데언플일수밖에 없음...
     
아나멍미 12-11-17 23: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김주찬이 미친놈인데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안티 롯데질 ㅋㅋㅋㅋ 눈과 귀를 막고 사시는 군요 그냥... 상식적으로 김주찬을 50억 이상으로 데려가는 구단이 호구인거지 롯데가 잘못한건가; 길가는 사람 100명 붙잡고 물어보시죠.
     
아나멍미 12-11-17 23:52
   
그리고 초기 요구 금액은 55억이었습니다. 뭔 48억 요구에요 구단이 달래고 달래서 40억대로 끌어내린거라는구만; 지금 기자들 트위터 보시죠? 김주찬의 만행을. 류제국 기자 트윗이 제일 빠름
zxczxc 12-11-18 00:41
   
스포츠는 철저히 자본주의를 따릅니다.
 50억이상으로 데려가겠다는 구단이 있으니
김주찬도 그에 상응하는 금액을 달라는거 아닌가요.

그만큼 절실한 구단이라면 50억이든 100억이든 부르는거고
자신을 더  필요로 하는 구단에 가는거 뿐입니다.

타구단보다 돈적게쓰면 걍 손털고 쿨하게 보내세요.
이게 뭔 뒷끝인가요.ㅉ
원망하실라면 선수보다 돈못쓴 구단에게 하시길.
     
아나멍미 12-11-18 00:49
   
아 네 그러세요
Onec 12-11-18 22:37
   
팀에서 마음이 떠났나봐요
따지고보면 프랜차이즈는 아니지만 11년중 10년을 보낸팀인데..
마음떠난 선수한테 팀에있어달라고하는것도 구차해보이고
그냥 지우려구요
tototo 12-11-19 15:26
   
돈 많이 준대서 가겠다는데 뭔 웃기는 소릴, 갈데 없으면 그말이 성립하지만 이미 자기를 인정해준 팀이 있는데 뭔 개소리, 아무리 팬이라도 누구도 돌을 던질수는 없지, 프로구단 중에 가장 신의 없는 롯데구단이 나중에 김주찬 먹여 살릴 것도 아닌데, 시장 원리에 맞게 간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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