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2-11-18 07:13
[국내야구] FA 최대어 김주찬, KIA와 입단합의
 글쓴이 : 음악의신
조회 : 1,84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44655


[속보] FA 최대어 김주찬, KIA와 입단합의

[OSEN=이대호 기자]FA 최대어로 꼽히는 외야수 김주찬(31)이 KIA 유니폼을 입는다. 

김주찬은 부산에서 17일 KIA 협상실무자와 접촉을 갖고 입단에 합의했다. 구체적인 계약조건을 매듭짓는대로 공식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계약기간 4년, 최대 50억 원이 넘는 계약조건으로 알려졌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잘근이 12-11-18 07:25
   
싸지는 않지만 KIA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포지션이니 마냥 비싸다고 말 할 수는 없겠네요
KIA팬으로서 좋은 소식인듯ㅎㅎ
빠다코코넛 12-11-18 07:31
   
헠헠... 한화가 놓치다니 ㅋㅋ

근데 김주찬이 50억이라니... 거품이 좀 심한듯
남양유업 12-11-18 09:07
   
(50억+ @ )+ 보상금 5억 4천 + 보상선수 = 김주찬 ㅋㅋㅋㅋ

김태균이 60억인데..;;
초이썬 12-11-18 10:13
   
kia 불쌍하다.. 과연 50억 가치가 있는 선수 인지..ㅋㅋ

그렇게 임팩트 쌘 그런선수는 아닌데..ㅋㅋ
잘근이 12-11-18 11:07
   
때를 잘 만났어요
이장석-이택근이 가격 올려놓고
류현진 포스팅 성공으로 fa에 풀릴 수 있는 자금력이 커지고
안그래도 수요가 큰 외야자리인데 lg에서 이진영을 너무 빨리 계약해버려서
김주찬 가치가 커져버렸죠

상대적으로 지금 상황이 아쉬운건 홍포가 아닐지..
수비안되는 지타를 데려갈 팀이 안보임요.
nc로 가게될거 같은 느낌.
남양유업 12-11-18 11:15
   
최대 50억이 넘는게 아니라 그냥 옵션포함 50억이네요.
계약금 26억 / 연봉 5억씩 4년해서 20억 / 옵션 4억...
순보장액만 46억은 너무 높은거 아닌지요...
흐규 12-11-18 11:59
   
뭐... 기아는 55억+보상선수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겠죠~
롯데는 44억의 가치에 불과하다고 본 거고...
기아가 롯데보다 내년 시즌의 성적에 대한 열망이 큰 결과다 라고 생각하면 될듯...

롯데는 그나저나 당분간 가을야구도 쉽지 않겠네요~
그렇게 되면 기아처럼 얼마를 주든지 해서든 선수를 사와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거겠죠~

어차피 롯데 전력은 당분간 하향세니까...
이 참에 새 판을 짜야죠...

김주찬 선수 축하드리고~ 기아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주길...
보상선수는 그래도 한화보단 기아가 낫겠죠~ ㅠㅠ
신호좀보고 12-11-18 13:07
   
김주찬이 잘한거죠. 올시즌 자신이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행동한거고 프로가 이런 행보를 보이는건 욕먹을 일이 아니죠. 유독 우리나라만 선수가 돈을 우선해서 이적하는걸 뭐라 하더군요.
     
남양유업 12-11-18 14:58
   
팀에서 FA선수잡는 돈의 출처를 한번 생각해 보셨나요?
구단에서 자기돈 고스란히 꼴아박을 정도로 착하지 않습니다.
운영금의 상당부분은 관중수입으로 충당합니다.
FA선수 몸값이 지나치게 오르면 그만큼 구단운영에 부담이 되고 결국은 입장수입을 올리는 방향으로 일이 진행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신호좀보고 12-11-18 18:23
   
제말의 논점 파악을 엄청 잘못하신듯. 김주찬이 그걸 왜 따져야 됩니까. 지금 시장상황이 이런게 김주찬 잘못인가요? 아니면 김주찬이 구단운영의 부담을 줄이고자 자기 몸값을 스스로 낮춰야 욕 안 먹을려나요?
흐규 12-11-18 14:15
   
돈을 우선해서 이적하는 건, 이해는 하지만 팬들이 욕하는 것도 당연한 겁니다~
어느 종목이든 어느 리그든 어느 나라든 보세요~
타팀으로 이적한 선수에 대한 야유는 무조건 입니다~

선수들에겐 선수들의 입장이 있고, 팬에겐 팬으로의 입장이 있으니까요~
이해는 해도 욕도 합니다~
     
신호좀보고 12-11-18 18:24
   
팬이 욕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하지면 지금 김주찬은 크보팬의 대부분이 욕하는 상황인지라.
 
 
Total 40,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1479
3955 [국내야구] 121억1,500만원 푼 NC, 롯데와 해볼만하다 (16) IceMan 11-18 2386
3954 [국내야구] 롯데도 엘쥐처럼~ (5) 흐규 11-18 1681
3953 [국내야구] 김주찬......아오... (7) 꼬옥껴안고… 11-18 1893
3952 [NPB] 그나저나 이제 일본팬들도 오릭스하면 이대호가 젤… 이젠그만아 11-18 2144
3951 [국내야구] 마구마구 프로야구, 카라 야구복 사진 (8) 암코양이 11-18 4220
3950 [국내야구] NC다이노스 김태형(투수) - 넥센히어로즈 임창민(투수… 우주주주 11-18 1878
3949 [국내야구] 290억을 쥔 한화가 조용히 시즌접은게 두렵네요 (3) 아나멍미 11-18 1806
3948 [국내야구] FA 선수 및 계약 현황 업데이트(홍성흔만 남았네요) (5) 암코양이 11-18 1638
3947 [국내야구] NC, FA 이현곤 3년 총액 10억5000만원에 영입 (3) 음악의신 11-18 1695
3946 [국내야구] 내가 양승호 감독을 싫어했던 이유~ 흐규 11-18 1730
3945 [국내야구] 김시진 감독 우째..ㅋ (2) 잘근이 11-18 1645
3944 [국내야구] 김주찬 50억받는건 축하하는데.... (6) 아나멍미 11-18 1704
3943 [국내야구] FA 최대어 김주찬, KIA와 입단합의 (12) 음악의신 11-18 1842
3942 [국내야구] 로이스터때부터 롯데 프런트의 잘한점 못한점 (16) 아나멍미 11-17 2043
3941 [MLB] 다저스가 구로다 잡는다말이있네요 링크는없습니다 (2) 이젠그만아 11-17 1598
3940 [국내야구] 김주찬 49억걷어차고나간거넼ㅋㅋㅋㅋㅋ (17) 아나멍미 11-17 2076
3939 [국내야구] 현재 FA 현황 (4) 우주주주 11-17 1940
3938 [국내야구] ‘FA 악몽’ LG, 진필중-박명환 대실패…정현욱은? (3) 암코양이 11-17 1902
3937 [국내야구] 이호준 NC와 3년 20억원 계약...창단 첫 FA 영입 (3) 암코양이 11-17 2130
3936 [잡담] 주찬이 홍포 다른팀 가면 내년 시즌은 포기해야 할… (2) 북산호랑이 11-17 1567
3935 [국내야구] 불과 3년전만하더라도 손민한 김동주가 7억으로 연봉… (10) 아나멍미 11-17 1508
3934 [국내야구] 정현욱 4년 28억 6천만원 엘지 계약 (6) 우주주주 11-17 1562
3933 [국내야구] FA 선수 및 계약 현황 업데이트 (7) 암코양이 11-17 1542
3932 [국내야구] 정현욱 4년 보장에 38억 베팅설은 사실이 아니길 (2) 허각기동대 11-17 1650
3931 [국내야구] 김주찬 홍성흔 빠지면서 생각나는 선수 (3) 스트릭랜드 11-17 1666
3930 [국내야구] 아쉽긴 하지만 불만은 없다~ (5) 흐규 11-17 1863
3929 [국내야구] 홍성흔, 김주찬 없이도 롯데를 살리는 법. (2) 크라잉밥통 11-17 1444
 <  1341  1342  1343  1344  1345  1346  1347  1348  1349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