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까지 애타게 기사 새로고침하며 클릭질하다 잠들었고
오전에 일어나자마자 폰켜서 기아행 확인하고 잠이 확..........아.....
항상 선수보단 팀(롯데)이 먼저라 생각하고 선수들한테 크게 애정은 안주는데
김주찬은 유일하게 정말 좋아했던 선순데......
한바퀴 돌고 다시 돌아오길 애타게 기다렸는데 이게 왠 날벼락인가요.
애정을 많이 준만큼 배신감(?)도 크네요.
그렇다고 최선을 다하다못해 과하다고도 생각한 롯데의 배팅을 두고 욕도 못하겠고..
아오 김주찬...개..........아오......진짜................
얼마나 잘하는지 두고볼거다.
기아팬들 기분상할까 폭망하라 욕은 못하겠고...진짜...에레이~
홍성흔은 뭐... 알아서 하세요~ 타팀이랑 계약을 하던 미아가 되던....
다시 롯데로 기어들어오지만 말아라.
롯데 내년 참 암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