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포로 4번 치기에는 홈런이 적네요.. 그만큼 일본야구가 심하게 투고타저라는 방증일려나요.

발전가능성을 보고 4번에 계속 기용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대호선수도 2006년전까진 2할 초반대타율에 전형적인 공갈포선수였는데 2006년부터 포텐이 터지기 시작했죠.
실제로 저 선수 데뷔이래 계속해서 매년 홈런수가 증가하고 있고 올해도 전반기엔 2할도 간당간당했었는데 후반기에만 3할가까이 쳐서 .239쳤구요. 일본에선 홈런에 비해 타율이 너무 낮은 나카무라보다 나카타를 향후 일본국대 4번으로 생각하고 있는듯 합니다. 이번 대회에선 아베랑 4,5번을 나란히 치지 않을까 싶군요.

응? 야마모토 감독이 T오카다를 4번타자로 한다고 들었는데요 아마 나카타가5번
아베가 6번을 맡을듯

아니아니 이녀석은 홈런 이전에 타율이 형편없는데...  그정도로 국가대표 4번감이 없나? 투수는 썩어넘칠만큼 있으면서 타자는 쓸만한놈이 별로 없는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