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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06 13:08
[NPB] 이대호가 기분상한 이유는..
 글쓴이 : 휴먼
조회 : 3,644  

제가 볼때 감독 때문이 아니라 심판 판정 때문인 것 같네요. 1스트라익 3볼에서 도루뛸때 들어온 공이 아무리 봐도 완전 빠진 볼인데 그걸 스트라익 잡아줬죠? 포수가 공잡은 포지션도 진짜 스트라익에서 한참 떨어져서 잡았는데 그걸 스트라익 잡아주니까 심판한테 불만 표시했는데 카메라는 그걸 안잡고 도루시도하다가 아웃된 선수 잡고 리플레이 보여줘서 우리랑 중계진이 못본거죠. 중계진 중 한명이 감독 때문에 기분 상했다고 중계를 해서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심판 판정 때문에 심판하고 살짝 언쟁이 있었을 것 같네요. 그래서 기분이 상한 듯 싶어요.
 
http://sportstv.afreeca.com/npb/highlight.php?board=vod&c_id=npb_highlight2&b_no=29722&control=view 이건 이대호 삼진 영상입니다. 도루 뛸때 스트라익 잡아주니까 이대호가 바로 심판한테 항의하네요. 여기서 심판과 언쟁이 있었을듯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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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의혼 13-04-06 15:53
   
동영상 보니까 정수근 혼자 짖은건데요?

점수가 4:1이라면 여차하면 뒤집힐 점수차이고 오릭스 입장에선 한점이라도 더 달아나야할 상황..
더군다나 1사일루인 상황에 주자가 발빠른 이토이...3볼 1스트라익이면 당연히 런&힛 싸인 나올거고..

여기서 3볼1스트라익에 던진 볼이 바깥쪽에 걸치는 (스트.볼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볼이 들어왔는데
작전이 런&힛 상황에 볼인줄  알았던 대호가 심판을 한번 봤는데 주자가 객사한 상황...

정수근이 이대호 머리속에 다녀갔다왔는지는 모르지만.....제 생각엔 정수근해설자가 병진인듯..
정수근의 말이 맞다면 정구슨은 야구해설자가 아니라 신림동에 돗자리 깔아야할듯...
주자가 미리 스타트를 했기 때문에 만약 2루타 이상의 장타가 터져주면 타점까지 기록될 상태라 이대호에겐 더 좋죠......
근대 아랫글 보니까 이해를 못하는건지 일본 야구니까 까려는건지 그러는 분들이 몇 있네요...
배고픈귀신 13-04-06 16:01
   
심판 판정때문인거 맞음

3-1상황이라 런앤히트가 걸렸는데 볼이 들어와서 안쳤고

당연히 볼넷인줄 알고 걸어나가려고 했는데 스트를 잡아주고

게다가 주자까지 아웃됐으니 볼카운트 판정에 불만이 있었죠

그래서 이대호는 볼카운트 판정때문에 기분이 상했던거고

근데 정수근혼자 멍멍......
촌분 13-04-06 18:26
   
위 내용과는 관계없는데, 정수근은 자꾸 오바질 싸질러서 듣기 짜증났네요.
홈런칠 때 갔어요 오오끼이 오오끼이 하지를 않나 올해 니뽄야구 재밌을 것 같습니다 하지를 않나.
천리마 13-04-07 23:20
   
정수근이 해설이 문제가 있는 모양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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