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가 벤클하는 경우 많다? 처음에는 화 나서 발끈하지만 동료들이 다 끌고 나갑니다. 그리고 다시 벤클 시작하죠. 미국 살다 보니 그냥 습관적으로 mlb 보다 주어듣고, 직접 본겁니다. 불문율이란 정해진 규칙이 아니죠. 그러니 무조건이란 표현을 잘못됐네요. 뭐, 구단 징계, 벌금 각오하고, 위 3사람에 해당해도 말 그대로 그래도 하는 사람 있겠죠(뭐, 또 말 그대로 불문율이니 벌금, 암묵적 징계도 확실하지 않고). 하지만 거의 못봤습니다.
메쟈야구 100년 하며 시행착오 여러번 걸쳐 나온게 불문율 이죠. 명분화된 규칙보다
선수들이 더 불문율에 민감히 반응하며 지킬려고 하더군요.
우리가 이해 하기 어려운 불문율중 하나가 큰점수차로 이기는팀의 타자는 경기후반때
3볼 상태시에는 큰스윙을 하면 안된다 입니다.
이게 먼소리냐 하면 너거들 종나 크게 이기고 있지? 그렇지? 지금 경기후반이고 3볼
상태이다 담에 졸나 지고있는 우리가 스트 넣을거니 배트 휘드리지 마! 이런 불문울도
있더군요. 머 이때 3볼 노스트에서 베트 휘들루고 파울되서 아웃 되면 그 타자는
그다음 타석이나 다음경기때 바로 사구 날라옵니다.
음.. 벤클이 동료를 보호하는거잔아요? 담날 선발때문에 벤클을 안나간다?
그럼 오늘 그레인키가 7회에 고의사구준(2-2) 행동은 충분히 팀이 패배할 상황으로까지 갈수있는데
굳이 한 이유는?
메이저에서는 오늘의 승리 내일의 승리보다 동료애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벌금 왕따문제가 있는거고요~
물론 아닌 구단도있지만 메이저라고해서 담날 선발이라고 벤클 안나간다라는 불문율이 다 있는건
아닙니다. 제가 이런 애기 꺼낸 이유는 혹여나 류현진이 오늘 안나가서 불이익 받을까봐 걱정되서 애기한거고요
메이저 오래 보셨나요? 중요한 경기 앞두고 벤클 났다고 다음날 선발 투수까지 가세? 전 10년 넘게 메이저봤지만, 그런 경우 별로 못봤는데요? 팀마다 다르다? 어느 팀이 그런가요? 불이익 안받습니다. 말씀 드렸듯 불문율입니다. 벤클 나갔다 다쳐 다음날 경기 못 나가면 팀에 더 피해주는 법입니다. 당사자 못나가게 하는 것도 너무 격해져 큰 부상 피하기 위한 불문율이고요. 지금 던지고 있는 투수 안나가는건, 게임 계속 해야되잖아요? 그리고 그레인키가 패배 불문하고 보복한 것도 불문율입니다. 메이저 보면 자주 있습니다. 신인 붕붕 뜨면 항상 빈볼 던져 견제합니다. 그럼 자기편 투수는 그 신인 기 살려주려고 상대 중심 타자에 빈볼로 보복하죠(대신 안전하게 허벅지나 등 겨냥합니다. 오늘 등 던졌고, 상대 타자도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레인키도 불문율 따른겁니다. 오늘 애리조나 욕먹은건 서로 한 번씩 주고받으면 쫑치는데, 그걸 무시한 것. 즉 불문율 하나 깬거죠. 거기다 투수에게는 빈볼 던지지 않는다는 불문율 깬것.
제가 메쟈본지 10년이 넘었는데 보통 오늘같이 심하게 벤클 있어도 담경기엔 별 영향 없을겁니다
그날일은 그날풀고 담경기엔 언제 그랬냐는듯이 평소데로 경기합니다
벤클때 담날투수가 참여안하는것도 불문율이라면 불문윤이죠
전 한번도 벤클시 다음날 선발예정된 투수가 벤클하는건 본적이 없네요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렇고보니 한국에서도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아닌가?
불문율이란 말 그대로 정해진 규칙이 아니죠^^. 나가는 놈도 있겠죠. 하지만 전 10년 넘는 세월 동안 단 한 번도 못봤습니다. '꼭 그런건 아니다'라고 했다고 되어 있네요. 그렇죠. 불문율이니까 꼭 그런건 아니죠. 나갈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게 일반적이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류현진 까인시가요? 아니면 쓸데 없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스조 기사가 증거라구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됐죠., 이제 끝. 저 la 살고 있고, 인용하신 신문 경쟁사(스포츠는 아니고 종합지지만) 기자로 일했었습니다. 거긴 미국 메이저 전문 기자도 없는 신문입니다. 쓸데없는 걱정 관두세요. 불문율이란 확정적이 아니라는 이야기죠. 누가 난독증이죠? 불문율이 성문법인가요?
류까 맞군^^. 관두자. 구글 검색해서 찾아봐라. ㅋㅋ. 하긴 메이저 기사 한국 신문 참고하는 수준이니...뭐...일반화란 없단다...메이저에서 뛴 선수들^^(말했듯이 나가는 놈도 있겠지만, 안나가는 놈이 대부분이고. 나는 나가는 놈 단 한 놈도 못봤다는 이야기). 미국 현지에서 메이저 야구 보고 사는 사람은 안 믿니???
말씀드렸잖아요. 기자로 일했었다고^^. 소스가 잘못되셨어요. MLB 전문 기자들 소스 보세요. 곧 기사들 나올테니. 참고로 말씀드리면 민훈기 기자가 가장 정확하고, 기타 미국 특파원들 기사가 정확합니다. 일요신문은 스포츠 기사 연합에서 긁어오는 곳이고, 스조는 미국에 특파원 없습니다.
타진요??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고요. 저도 확정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불문율 저는 들어봤구요. 해설위원이나 캐스터가 못들어본건 그 사람들 사정이구요(김형준은 잘 압니다만, MBL 해설위원 붙이기는 좀 그렇다고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민훈기 단 한 사람 인정합니다). 그리고 불문율이라는 용어 자체가 100%는 아니라는 거죠. 그냥 암묵적인 약속이니까요. 됐죠?
머니 투데이 온라인 통신사입니다. 원래 경제 신문으로 출발했고(한국 최초의 온라인 통신을 표방하면서), 메이저 취재 기자ㅋㅋ. 1990년대 말에 창간한 중소 온라인 신문입니다. 미국 특파원?? 지금은 꽤 컸지만(온라인 치고는) 워싱톤에도 특파원 파견 못합니다(신문사 특파원 출발은 워싱톤입니다. MLB 파견은 대형 신문이나, 프리랜서 의존하구요). MLB는 무슨ㅋㅋ. 원래 경제, 증권 전문입니다(이 분야는 조금 인정합니다. 하지만 나머지는 글씨). 스포츠, 연애는 긁어오는 곳입니다. 이 단점 메우려고 중앙일보, 일간스포츠와 협력 계약 체결했구요.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머니투데이가 연애면 키운다고 계획해서 그쪽 기사 받기로 했었죠. 그런데 하도 엉망이라. 한 5-6년 전에. 결국 기사 살 돈 없어 계약 유명무실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풍문이기는 하지만). 저를 더 믿으세요^^. 거기 부장은 스카우트가 많으니 아닌 경우가 많을테고, 자체적으로 키운 차장급 정도는 제 후배급이니까 (하긴 저 때는 언론고시 위주라, 거기는 인정도 안했지만, 그래도 스카우트를 많이 해갔죠. 중앙 일간지들에서. 그리고 저도 뭐 신문사 뜬지 오래되서 그쪽도 인정안하겠지만)
솔직히 전 메이저가 아니라 야구자체를 잘 몰라서 모르겠는데... 신문사의 규모나 전문성 유무를 불문하고 저 기자라는 사람이 10년동안 메이저취재기자 했다고 하고.. 그럼 어쨌든 아무리 적어도 최소한 10년이상은 메이저 보면서 살아왔을테고, 만약에 그 사람이 메이저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라면 "그런 불문율은 있을 수 없는 이야기" 이런말은 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되므로... 님과 의견이 완전 반대로 충돌되는데, 저처럼 야구에 대해 무지한 사람은 언론쪽 말이 더 신빙성있다고 생각하지요...
신문사의 규모에 따라 신빙성이 있는거죠. 요즘 기레기라는 말이 괜히 나왔겠습니까. 그래서 언론이 무서운거죠. 님 같이 다 언론이 신빙성있다고 생각하니까^^. 그건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거죠. 여기서 제 이력 다 깔 수도 없구요^^. 그냥 언론 믿으세요. 다만 다른 기사도 참고하세요. 이 말밖에는 못하겠네요. 다만 위 출처인 머니 투네이 10년 근속 기자가 있기나 할지^^. 아니 스포츠 담당 기자도 없습니다. 외신 담당 기자가 있죠(각자 매체 정해서 뉴스 뜨면 번역하는). 각 기자들이 당번제로, 또는 연차 낮은 기자들이 연합이나 다른 신문 참고해 짜집기 하고요.
제말을 이해를 못하셨네요... 신문사의 규모를 불문하고 저 기자라는 사람이 최소한 10년이상은 메이저를 봤을 것은 사실이므로 당신보다는 그 쪽에 더 무게감이 있다는건데 왠 머니투데이 신문사 얘기를 자꾸 하시는지... 당신처럼 입 터는 사람들 네이버 댓글에 보면 얼마나 많은줄 아나요? 물론 당신이 입만 터는 사람이 아닐 수도 있지만 저로서는 확인 할 방법이 없으므로 최소한 당신보다는 언론 쪽 말이 신빙성이 있어보인다는 얘기입니다.무조건 언론이 신빙성 있다고 생각하는게 아니구요. 당신보다는 믿을만하다 이거죠. 이해하셨는지..?
네. 알겠습니다^^.언론이 신빙성 있다는 말 반은 동감합니다 (그리고 저 기자가 10년 이상 메이저 전문 취재를 했다면 당연하죠. 다만 위에서 제시한 소스 기사는 아니네요. 그냥 긁어 짜집기, 이쪽 용어로 우라까이한 기사이네요). 다만 신문사의 규모 중요합니다. 기사 공장들도 있으니까요. 취재 없이 긁어서 끝내는 신문들. 버젓이 포털에도 올라가있죠. 그리고 어떤 글이든지 읽는 사람은 비판적으로 읽어야 하죠. 중학교때 배우지 않나요? 제 글을 비판적으로 읽듯이, 신문 기사도 비판적으로. 여기서 규모, 역사, 기자 개인의 신뢰도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저야 네티즌이니, 언론이 더 신빙성 있다는 말은 동감. 그리고 더 신빙성 있는 민훈기 기자 칼럼이나, 미주 특파원들 기사도 내일이면 나오겠죠^^,.
하... 이건 뭐.. 계속 다른 얘기만 하니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동문서답이 이런것을 말하는 것인지... 산만하고 관계없는 얘기가 계속나오고.. 비판적으로 보는거랑 대체 무슨 상관인지... 불문율이 있다 없다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얘기가 아닌데 그 얘기도 하고 있고... 어쨌든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다시 한번 처음부터 읽어보시면 제 말을 이해하실듯...
뱀두님. 이 소스 어디에 10년 동안 메이저취재했다고 나와있나요? 님도 제 말을 잘 이해 못하시는 듯. 후배 하나 카톡 연결되어 있어 알아봤는데, 홍윤기 기자 5년차(아마 3년차) 미만 기자이고, 사회부 이슈팀 기자라고 하네요(그 회사 후배가 아니라 100% 정확하지 않습니다). 말씀드렸듯 거기 스포츠부 없습니다. 당연히 메이저 10년 취재 기자가 아니고. 물론 님의 포인트는 이해합니다. 익명의 인터넷상에서 네가 누구인지 어떻게 아느냐? 그러니 신문이 믿을만하다. 그 이야기시죠? 네, 그 부분 동감합니다. 전 그 소스에 해당해서만 말씀 드린겁니다(확실한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그리고 이게 비판적 글 읽기구요. 미리 메이저 전문기자라고 언급하셔서, 근거 없이 메이저 전문기자라고 단정 짓지 마시라구요. 님보다 메이저 더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도 기사 쓰구요.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린겁니다. ).
제가 신문사 쪽 일은 아무것도 모르긴 하지만, 스포츠부가 없다는 것을 근거로 메이저 10년 취재 기자가 아니라고 하는 것은 논리적이지가 않네요. 다른 곳에서 스카웃 해오거나 뭐 그런경우는 없나요? 그리고 10년 취재 기자가 아니라고 하시는데, 그럼 당신이 말한 '스포츠부 없습니다' 이런 것도 믿을 수 없겠네요? 지금 제가 무슨 오류 말하는지 알겠나요? 기본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사실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법입니다. 물론 과실의 유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일단 그거는 다른 얘기이고. 이러한 이유에서 홍윤기 기자가 10년 취재기자라고 말한 것이 틀렸다고 보기는 어렵네요.
ㅎㅎ. 집요하시다. 마지막으로 답변. 머니투데이 경쟁사인 이데일리 7년차 후배에게 알아봤습니다. 메이저 기자 아닌 것 확실하구요(다시 보니 기사에도 나와있네요. 이슈팀 홍윤기 기자. 그리고 머니투데이 홈페이지 들어가시거나 기업 연보 보시면 조직도 나와있습니다. 왜 확인이 안되나요? 확인됩니다. 일단 님은 인터넷이니 이놈이 거짓말 하고 있구나. 그렇게 가정하시는거죠. 네. 그 부분 인정합니다. 그래서 자세히 적고 있습니다.). 5년차 미만 기자입니다. 친분 있답니다. 이 바닥 좁습니다. 2-3단계 거치면 다 나옵니다^^. 후배 기억으로는 3년차 정도로 기억하고 있답니다. 이슈팀 자체에 10년차 기자 없다고 하네요. 사회부에 10년차 이상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어느 회사에서 스포츠부도 없는데 10년차 메이저 전문 기자를 스카우트합니까? 이건 경제성에 어긋나죠. 그렇지 않은가요? 이정도는 논리적 추론이 가능하셔야죠. 우기실 문제가 아니고. 이상. 아, 그리고 하나 더. 신문은 거짓말 하지 않습니다. 다만 '....에 따르면'이라고 취재원을 인용했다는 단서를 붙이죠. 빠져나갈 구멍이죠. 절대 단언하지 않습니다. 조작과 유도는 해도 (기본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사실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법이라는 말을 제대로 이해 못해 일단 이렇게 답변합니다).
이건 또 이해를 못하셨네요. 제가 제 글에서 '믿을 수 없겠네요' 라고 적은 것은 못 믿는다는 게 아니고 당신의 논리를 제가 보여준 것입니다. 바로 뒤에 '제가 무슨 오류 말하는지 알겠나요?' 라고 적어놨는데도 이해를 못하시니 원..
그리고 10년차 메이저 전문기자를 꼭 스포츠 쓰려고 데려옵니까? 경제성이고 뭐고 스포츠부가 없는데 메이저리그 10년차 취재 기자가 왜 있는지는 저도 모르죠. 제가 스카웃이라고 적은것은 그냥 하나의 예를 든 것 뿐이고. 진짜 답답하네요. 꼭 중고등학생이랑 얘기하는 것처럼;
넵. 스포츠부가 없으면 메이저 10년차 취재 기자라는 희소 인적자원이 당연히 필요없다는게 제 논리적인 추론이고 상식인데(메이저 10년 취재 기자 양성에 얼마나 많은 돈이 들지, 그런 투자를 한 기자가 전혀 상관없는 사회부에 근무할지? 그 정도는 상식 아닌가요? 아닌가?), 저랑 살아온 배경이 다르면 추론이나 상식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여기보면 메이저 취재기자라는 사람이 그런불문율은 없다고 하는데요... 덕아웃 바깥에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어찌됬든 지나가다99 님보다는 이쪽이 믿을만한 기사 아닌가여?"라고 먼저 화두를 제시해서, 그 화두에 대해 제 전문성을 대입 답변을 드린겁니다. 이를 위해 일단 기사를 확인했죠. 하지만 그 기사 어디에도 메이저 취재기자라는 사람이라는 대목을 암시하는 내용이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LA=홍윤기 기자라는 표기도 없었죠. 이슈팀 홍윤기 기자라고 되어있었죠. 뭘 근거로 그런 화두를? 즉 님이 제시한 소스에 나오지도 않은, 암시조차도 되지 않은 내용으로 대화를 시작한거죠. 그리고 전 신문사 이름만 갖고 그럴 확률이 아주 낮다는 사실을 알수 있는 배경을 갖고 있구요. 그래서 '그 신문과 기자는 전문성이 없다. 기사라고 다 믿을 필요는 없다'는 주장. 제 논리가 맞다는 증거 제시 차원에서 논리를 전개한겁니다. 그리고 추후 해당 기자에 대한 조사까지 마쳐 알려드렸구요. 진짜 이상. 새벽이라 제가 좀 횡설수설한건 있습니다. 어쨌든 좋은 저녁 되세요.
제가 스카웃은 예를 든 것 뿐이라고 말했는데도 계속 그 얘길 하면서 전문인과 일반인의 상식과 논리가 다르다면서 자신의 말을 합리화 시키네요.
그리고 그 밑에는 무슨 말을 하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장윤호 대표 라는 사람이 메이저 10년 취재 기자라고 나와있는데.(이 부분 말씀하시는건지?)
넵. 제 실수네요. 제가 못봤습니다. 장윤호 기자 스타뉴스 대표. 10년 경력까지는 아니고, 3-4년 취재했습니다. 제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MLB 전문까지는 아니어도 거의 전문기자 맞습니다. 야구는 전문기자 확실하고. 전문가 말이 맞겠죠. 그런 불문율이 널리 받아들이지는 않을 수도 있겠네요. 저도 스포츠 출신은 아니니, 장 대표 말 믿어야죠. 좋은 저녁 되세요. 제 실수는 죄송합니다.
대상이 잘못됐네요. 강남 스타일을 더 많이 듣느냐가 아니라 강남에 대해 더 많이 듣고 아느냐가 되어야죠? 그렇지 않나요? 당연히 강남 살면 강남에 대해 더 많이 알겠죠. 일반적으로. 기자 출신이면 신문사에 대해 더 많이 알테고요(전자 업종 종사하면 전자 업종 잘 아는 것과 마찬가지죠. 저도 그쪽 동기, 선후배들 매일 연락주고 받으니까요). 각 신문사 특징, 역량 그런건 많이 알죠^^. 가져오신 소스가 역량이 없는 매체들이라. 한 마디 한 겁니다. 말씀드렸듯, 저도 그런 불문율이 있다는 걸 들었다. 또 미국 살면서 그런 것을 본적 없다. 또 제가 알고 있는 MLB 취재 기자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정도입니다. 뭐, 제가 모르는 세상이 있겠죠. 다만 신문사 역량 관련 정보는 정확합니다. 가져오신 신문들은 스포츠 취재 자체를 하지 않는 신문들입니다. 원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판단을 내리는 거구요 (아무튼 한국에 너무 인터넷 신문들이 많아져서. 그리고 하나 같이 종합지들을 지향해서 문제. 그러니 기레기라는 용어까지 나오는거겠죠). 류현진 벤클 왜 안나갔나? 자극적이지 않나요. 이런 목적에서 기사쓰는 인간들도 있죠. 또 몰라서 잘못 쓰는 인간들도 있고. 각설하고, 이제 잘 시간이라. 댓글은 그만 달겠습니다. 양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