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추신수 .287, 13홈런, 31타점, 66득점(공동3위), 11도루, 출루율: .425(2위), 장타율: .468
아오키 .294, 4홈런, 19타점, 46득점, 10도루, 출루율: .360, 장타율: .370
이치로 .283, 6홈런, 25타점, 36득점, 13도루, 출루율: .320, 장타율: .393
가와사키 .213, 1홈런, 20타점, 20득점, 7도루, 출루율: .319, 장타율: .298 <현재는 마이너소속>
투수
류현진: 116.2이닝, 7승 3패, 방어율: 3.09(17위), whip: 1.25, 피안타율: .245, 93삼진
다르빗슈: 119.1이닝, 8승 4패, 방어율: 3.02(7위), whip: 1.05(4위), 피안타율: .194(1위), 157삼진(1위)
이와쿠마: 131.1이닝, 8승 4패, 방어율: 3.02(6위), whip: 0.94(1위), 피안타율: .216(4위), 113삼진
구로다: 118.2이닝, 8승 6패, 방어율: 2.65(2위), whip: 1.05(5위), 피안타율: .227(7위), 84삼진
첸웨인: 54.1이닝, 4승 3패, 방어율: 2.82 ,whip: 1.16, 피안타율:.244, 31삼진 <규정이닝 미달>
우에하라: 42.1이닝, 2승 8세이브 13홀드, 방어율: 1.70 ,whip: 0.75, 피안타율: .164, 60삼진 <시즌중반 마무리전환>
다자와: 41.2이닝, 4승 3패 15홀드, 방어율: 3.02, whip: 1.18, 피안타율: .265, 47삼진
타자중에선 추신수선수가 일본선수들을 압도하는군요.
투수는 일본인투수들의 올해 성적이 메이저진출 역사상 가장 좋은 한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선수는 스스로 보스턴의 마무리자리를 꿰찬 우에하라선수입니다. 기록으로 봐선 이승엽선수가 활약하던 시기 요미우리의 마무리를 맡았던 그때보다도 더 좋은 성적입니다. 나이가 있어서 언제까지 보스턴의 마무리를 보장받을진 모르겠지만 지금으로 봐선 한동안은 보스턴의 수호신역할을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