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716n02275
특히 올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는 선수 중에서는 뉴욕 양키스 8위 로빈슨 카노(뉴욕 양키스) 다음으로 두 번째 높은 순위에 올랐다. 올 시즌만 놓고 보면 추신수는 카노와 함께 대어급 야수 FA로 외야수 중에서 최대어로 분류될 만한 성적이다.
아시아 투수 중에서는 11위 다르빗슈 유(텍사스) 14위 이와쿠마 시하시(시애틀) 16위 우에하라 고지(보스턴) 19위 구로다 히로키(양키스)에 이어 5번째. 구원투수를 제외한 선발투수 중에서는 전체 30위로 메이저리그 어느 팀에서든 통할 수 있는 1~2선발급 투수로 평가받았다. 신인 투수로는 굉장히 높은 순위에 랭크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