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팀도 간만에 PS인데 활약해주면  더 좋죠
인상도 깊게남고

개인적으로로 4선발하는게 좋을거같네요.
지금 현지 여론이 4선발로 몰아가는데 3선발로 나갈이유는 없어보임니다
3선발 나갔다가 결과라도 안좋으면 여론의질타가 좀잇을거같습니다
제생각에는 3~4를 떠나서 매팅리가 원정보다는 홈경기를 택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쨌거나 메쟈첫해에 포시선발로 나갈수 있다는 자체로 대단한거같습니다

첫해 너무 잘해도 다음해에 부담 됩니다
첫해는 그냥 평타 이상만 해주면 됩니다...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가능성이 높죠..상대편 4선발과 맞대결 할 가능성이

높을텐데 상대적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하는..ㅎㅎ

뭐 실력상 이제 4선발이죠. 4선발이 됬으면 좋겠다라는 기대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실력이되던안되던 한국에서의 이닝소화와 메저에서 이닝소화량+가을야구 등을따지면
체력적으로 엄청난 부담이 될꺼라 봐서 올시즌팀 공헌과활약으로 보면 2선발 혹은3선발이라 보지만
포시에가선 4선발혹은 안나왔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류현진 야구인생에 다시 올수 없는 기회일지도 모르는데...
가능하면 1선발 2선발이 좋죠 그게 불가능하면 3선발 그것도 안돼면 4선발..

디비젼(3승제),리그참피언전(4승제),월드시리즈(4승제)...
4선발이면 재수 없으면 한 번 출전도 못하고 끝날 수도 있습니다

다저스가 아무리 투자를 한다고 해도 내년에 다시 포스트시즌 간다는 보장도 없고 기회 왔을때 많이 출전 하는게 좋다 봅니다 4선발보단 3선발, 3선발 보단 2선발, 2선발 보단 1선발이 좋은건 당연합니다
부담? 그딴거 상관 없습니다 올해 부담인데 내년엔 부담없습니까? 

그리고 3선발이냐? 4선발이냐?  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고 변수가 충분히 작용할것입니다
그냥 지켜보면 되는거죠  당시 컨디션에 달렷을 수도 있고...

올해만있는게 아니잖아요.. 류현진10일넘게 못보다 보니...
많은기대에 너무 무리한게아닌가..하는생각이 드네요..류현진은 슈퍼맨이 아닌데요 ㅠㅠ..
올시즌은 이쯤하면 정말 성공한거고 내년시즌을위해 여러가지 보완해서 다시다음시즌에
더좋은 활약을 하길 바라는마음뿐입니다..
우선 이걸생각해보세요 한국에서도 못한 가을야구+4-5일간의텀...이것만해도 체력적으로 엄청날텐데..괜히 무리해서 뛰다가 다치기라도 한다면 ㅠㅠ...
차라리 전 4선발혹은 아예 안나왔음 좋겠습니다..

한국에서 7년간이나 1주일에한번씩 등판하는거로 이미 몸은 적응되었는데
아무리 준비를 많이 했다한들 갑자기 4-5일만에 등판하고 거기에 긴장과 과도하게하면 좋다고 생각했던 몸도 갑자기 틀어질수있는겁니다. 자기 몸상태에 대해 확신이 들어도 갑자기 변한환경에 몸은 어떻게 될지 몰라요..그저 오래보고싶은 마음뿐입니다.

자기몸상태는 자기가 알아서 합니다.. 걱정을 너무 과하게 하시는듯 한데..
그럼 올림픽, WBC는 뭐죠? 그것도 갑자기 변한 환경에서 등판한건데요.
포시 못가고 은퇴한 선수들도 얼마나 많은데.. 배부른 소리에요 그건.

포스트시즌의 기회가 있으면 그때 등판하는게 분명 나중에도 후회없을겁니다.
지금은 괜찮다 괜찮다 하겠지만 믈브에서 포시 한번 경험못하고 은퇴하게 된다면
본인이 야구인생에서 정말 후회할 순간이었다라고 생각할수도 있구요.

그쵸 기회가 있다면 가는게 맞지만 아직 첫시즌이니..무리할필욘 없다생각합니다
또 다저스가 포시진출확률이 많이 떨어지고 그러면 모를까..
우승권도전팀에다 재정도 안정적인팀인 상황감안한거죠,,
2011년 등근육 부상당해서 한동안 쉬었죠..이번에 아팠다고한곳도 등이구요..
조심해서 나쁠거 없다고 봅니다.

특별히 몸에 문제없으면 나가야지 뭔소립니까?
그렇게 따지면 찬호 있을때 언제는 재정 및 안정적인팀?(이말은 좀 웃기다.)이 아니였나요?
날고 긴다는 선수들 다 데려왔어도 찬호는 다저스있을 동안 포시 한번 못 가봤음..
다져스는 찬호 FA로 이적할때까지도 아니 그이후에도 투자대비 삽집만 해댔구만.... 
포시 한 번 간것도 저니맨으로 떠돌다가 말년에
그것도 후반기에 그팀에 들어가서 어쩌다가 한 번 나갔는데....
메져가 크보처럼 맘만 먹으면 기회가 오는 줄 아시나...
아니지 작디작은 크보에서도 우승(우승은 커녕 가을야구해보는게 소원이였던 팀들도 있었거나 있구만 아시죠?) 한번 못하고 은퇴한 선수가 태반인데...
대표적인게 항상 우승권에 있던 삼성 원년맴버들
(당시 빙그레도 마찬가지였지만 빙그레는 출범 원년 팀도 아니였고
늦게 창단하고도 삼성보다는 빨리 우승했었고)...
삼성이 프로야구 출범 이후 첫 우승한게 몇년만인줄 아십니까?
삼성이 돈성 소리 들가면서까지 그렇게 돈쳐발랐어도 우승하는데 20년이 걸렸는데...
올해가 출범 31년째니깐 심할정도로 첫우승이 오래 걸렸죠..크보에서 비교대상이 없음..
또 컵스가 100년 넘게 우승을 못했고...우승은 커녕 그 언저리에도 몇번 못가봤구만...
보스턴도 그랬었고.... 컵스는 내일 모래면 110년째임...
내가 프로야구 출범할때 초딩 야구선수생활을 시작했었는데 나라면 내년에 선수 생명이 끝날지언정 불꽃처럼 사지르고 전설이 되겠다..인생에서 그런 기회가 몇번? 안됨...아예 없을수도 있는데 다음 기회라니.....님은 내가 보기엔 경험이 적거나 나이가 아직 많이 어리신듯....
이건 야구뿐만 아니라 다른것도 마찬가지임...
불투명한 잠재적인 이유로 포시출전보다는 몸관리를 하는게 낫다니 그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임...더구나 현진이는 적은 나이에 비해서 운동 선수로서는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임...
다져스에서 현진이만큼 다양한 경기 경험해 본 선수가 몇명이나 될꺼같음? 특히 또래중에....
진짜 불가피하게 출전여부를 고민해야될 상황이라면 모를까....
암튼 무조건 출전해야함..

뭔가 크나큰 착각을 하시는것 같은데. '안정적'팀. 그런거 없습니다. 작년 샌프 선발진들 기록하고 올해 선발진들 기록 달라진거 보고 오세요. 이름에는 변화가 없는데 성적에 말도안되는 변화가 있을겁니다. 그 해의 컨텐더 팀이 꾸준히 내년 컨텐더? 그건 보장 불가에요.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죠

중후반까지의 선전이 운빨이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요즘 현진이 보면 좀 불안..ㄷㄷㄷㄷㄷ

같은생각이예요..운빨은 아닌거 같은데..아무래도 분명 보완할점이 많다 생각되네요..
자기도 느끼며 보완해 나가겠죠..
아직 첫시즌 뿐인걸요~
아무리봐도 좋은투수는 체력적으로도 준비가 되있는 투수같습니다
요새 초반기 좋았던 투수들이 2이닝9실점하고 이런 케이스많은거보니...
다르빗슈도 그렇고...셔져도 그렇고 최근 좋았던 페이스의 투수들이 많이 흔들리네요

다저스대단하네 13승에 방어율 3.07이 4선발로 밀리다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