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윤세호 기자] LA 다저스가 파워랭킹서 3단계 하락한 4위에 자리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22일(이하 한국시간) 2014시즌 5주차 파워랭킹을 발표, 지난주 1위였던 다저스를 4위에, 텍사스는 8단계 오른 8위에 올려놓았다.
먼저 12승 7패를 기록 중인 다저스를 놓고 “다저스는 올 시즌 애리조나를 상대로 7승 1패의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애리조나 외에 팀을 상대로는 5승 6패 중이다”며 “조쉬 베켓이 지난 등판서 5이닝 무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을 2.57까지 내렸다. 클레이튼 커쇼는 21일 시뮬레이션 등판을 치렀고 곧 마이너리그서 재활 경기에 나설 것이다”고 커쇼의 공백을 베켓이 잘 메우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