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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7 04:28
[그외해외] '혐한 "한국가서 성형할뻔"…"철인왕후" 원작에도 '혐한'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4,956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68080

원작자 '혐한' 이어 원작에도 '혐한' 장면.
'혐한'에 '역사왜곡'까지 첩첩산중

'빵즈'라는 단어가 수백번 등장하는 원작자의 전작과 거리를 둔 해명. 해외 한류팬들 사이에서는 "'철인왕후'가 거짓말을
하는 거냐? 아니면 한국인들이 조선시대의 어두운 면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하는 거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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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0-12-17 04:29
   
mymiky 20-12-17 04:45
   
저 작가의 소설만 그런게 아니라

중국에 요즘 젊은작가들 인터넷 소설보면  혐한  장난 아니게 많습니다

중화사상이야 예로부터 늘 있었지만

특히,  중국 젊은 세대들이
학교에서 애국주의 교육 받고,  중국의 경제성장의 혜택 받고 자라서

중화뽕이 엄청 많음

특히 애네들 어렸을때ㅡ 십몇년 전에

공자는 한국인이라 주장했다더라~
서시가 한국인이라 했다더라 ~
단오를 한국에 뺐겼다~

이런 유언비어가 중국에 난무하던 시기를 직접 경험한 애들이라

 (가짜뉴스로 유명한 환구시보의 활약)

한국 콘텐츠를 재미삼아 불법적으로 즐기는 동시에...

자기들은 대국이고 
한국은  중국의 옛 속국  주제에, 지금은 우리 중국문화 빼앗아가는 나쁜 놈들

우리가 언젠가 복수해야한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중국 젊은 애들 제법 많음

중국인구가 워낙 많아서ㅡ 저런애들도 수천만명이 된다는 이야기

이거 쉽게 볼 문제가 아닙니다

쟤들이 더 자라서,, 중국을 이끄는 기성세대가 됐을때가 더 걱정스러워요ㅡ

지금도 이리 나대는데  어휴;;;;
라군 20-12-17 04:46
   
트럼프가 한 10년 대통령 더했어야 했나??
중국을 아주 농경시대로 되돌리겠다고 으름짱을 놨었는데 쩝..
수호랑 20-12-17 07:08
   
애초에 제작사가 중국자본이 잔뜩 들어가 있는 회사다보니 어떻게보면 필연적인 결과일수도 있음

한동안 한한령과 사드보복으로 역설적이게도 한국 컨텐츠들이 중국 자본에서 청정지대였던 탓에 우리 컨텐츠들이 중국자본의 영향을 받는 악몽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었는데

중국자본이 슬슬 재투자되기 시작하면서 그에 따른 악영향들도 다시금 재발하기 시작하는 듯
큐티 20-12-17 08:32
   
아무리 코믹물이라도 "조선왕조실록'도 지라시잖아" 이 부분은 중국의 의도가 너무 보이네요.
굿잡스 20-12-17 08:55
   
현실은

수천년 피지배 노예족=서토 한족 =짝퉁 재생산

애잔(최초의 실체하는 서토 상왕조 자체가 동북방에서 남하 황하 하한족을 정복 군림한 이민 동방족의 정복왕조사로 점철된 이래

몽골 원제국 지배 아래에서도 사고 팔리던 최하층 노예였던 서토 한족은 당시 몽골이 고려(KOREA) 문화(고려양)를 상류 문화로 즐기다 보니 그게 퍽이나 부러웠던지 이후에도 노예(한족)들이 그걸 자기 문화라 착각 ㅋ)
굿잡스 20-12-17 09:05
   
[한자의 원형] 복골 및 갑골문자

https://que-sais2020.tistory.com/m/384?category=924910


'요동에서 헛되이 죽지 않으리(无向辽东浪死歌)'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190581



북위의 권력을 쥔 고구려인    

http://blog.naver.com/csred7/80130397982������


(이때문에 고(구)려(KOREA)의 장수태왕이나 문자명태왕이 서거를 하면 북위의 황제나 최고 권력자가 애도를 거행하는 기록들이 그래서 나오게 되는 역사적 배경)


겨울 12월, 임금이 돌아가셨다. 그때 그의 나이는 98세였다. 임금의 호를 장수왕(長壽王)이라 하였다. 위나라의 효문(孝文)이 이 소식을 듣고, 흰색의 위모관(委貌冠)과 베로 만든 심의(深衣)를 지어 입고 동쪽 교외에서 애도의 의식을 거행하였다. 
  
七十九年 夏五月 遣使入魏朝貢 秋九月 遣使入魏朝貢 冬十二月 王薨 年九十八歲 號長壽王 魏孝文聞之 制素委貌布深衣 擧哀於東郊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장수왕 79년(서기 491) 


28년(서기 519), 임금이 돌아가셨다. 호를 문자명왕(文咨明王)이라 하였다. 위나라의 영태후(靈太后)가 동당(東堂)에서 애도의 의식을 거행했다. 
  
二十八年 王薨 號爲文咨明王 魏靈太后擧哀於東堂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문자명왕 28년(서기 519)



정강의 변 : 송이 신라계 황제와 발해인 연합의 금나라에게 패하여 수도 변경(지금의 카이펑/개봉)이 함락되고, 송의 군주였던 휘종과 흠종 그리고 수많은 자녀들이 금나라에 포로로 잡혀간 사건.    

여진(女真)의 추장은 곧 신라인인데, 완안씨(完顏氏)라 호칭하였다. 완안(完顏)은 한어(漢言)로 「왕(王)」과 같다.

ㅡ『송막기문』남송 홍호가 포로로 잡혀간 송 군주의

송환을 위해 15년간 대금의 유배생활을 보내면서 쓴 견문록.


무엇보다 이 사건 당시 휘종 등이 금나라로부터 어느 정도 대접을 받으며 지낼 수 있었던 것과는 달리 황제 일가를 제외한 송나라 종실들과 수행원들은 개봉에서 금나라로 이동하면서 많은 수가 풍토병과 추위, 굶주림으로 죽었으며(대략 3천 명 중 2천 명) 휘종이 금나라에서 하사받은 옷감들과 자신의 재산을 팔아 이들을 치료받게 하려 했다는 기록이 전해져 온다.    

애당초 그나마 좋은 취급을 받은 경우도 이렇게 송의 황제였던 휘종과 흠종 한정으로 이 때 끌려간 황족들 중 그나마 두 황제는 남송과의 관계를 감안한 금 태조의 지시로 전직 황제 취급은 받아서 그나마 처지가 나았지만 나머지는 그야말로 지옥행 그 자체.    

특히 휘종의 딸이나 황후를 제외한 후비들은 비참한 대우를 받았다. 운이 좋은 경우에는 그나마 도망이라도 치거나 뒤늦게 유해라도 돌려받을 수 있었지만 대부분은 해당 사항이 없었고, 운이 좋아야 황제 금태종, 금희종, 황족, 장군의 첩이 되었다.(처녀들은 물론이고 유부녀들도 얄짤없었다. 또 원래 모시던 사람이 죽은 후에는 다른 사람에게 넘겨져 또다시 첩이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고 그 사람이 죽은 후에는 다시 다른 사람의 첩이 되었다..)    

당연히 이런 상황에서 흠종의 황후인 주씨(시호: 인회황후(仁懷皇后)) 또한 치욕을 경험해야만 했다. 외모가 예쁜 편이었던 황후 주씨에게 금나라 장수가 노래를 부르라 시키자 주씨는 자신의 비참한 신세를 한탄하는 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여진족인 금나라 장수는 가사를 알아듣지 못 해서 오히려 흥겨워하며 다시 노래를 부르라 재촉했다. 그 후에는 아예 술 시중까지 들라고 했고, 주씨가 이를 거부하자 금나라 장수 택리가 주씨를 아예 끌어당기면서 강제로(성 추행..) 술 시중을 요구하기에 이른다. 이에 주씨는 술자리 시중 들기를 거부하며 격렬하게 저항했고 분노한 택리에게 기절할 때까지 맞았다.(ㅠㅠ)    

이에 흠종이 결국 참다 못하여 분노를 터트렸는데, 오히려 포로가 반항을 한다고 열받은 택리가 흠종을 죽이려 들었다(...). 이때 현령이 "폐하(금 태종)께서는 저 놈을 생포해오라 했습니다. 죽이면 장군님만 손해입니다."라고 택리를 설득해서 흠종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황후 주씨는 이 때 당한 치욕과 폭행으로 인해 결국 몸져 누웠고, 흠종이 눈물을 흘리며 주씨를 치료해달라 요청을 했음에도 철저하게 무시당하여 결국 세상을 뜨고 말았다.(ㅠㅠ) 더 비참한 것은 한때 일국의 황후였던 그녀의 시신이 금나라 군에게 멍석으로 대충 말아져 지나가던 중 아무 곳에 묻혀 버렸다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비참한 것은 금나라 관기들의 기방인 세의원으로 보내져 창기(娼妓)가 된 경우도 많았다. 서진 시대의 영가의 난처럼 한마디로 요약하면 자손들의 굴욕적인 몰락이었다.


'금나라 황릉의 모델은 고려 황릉(왕릉)이었다.’

12세기 북중국을 장악했던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1115∼1234) 황릉이 고려 황릉과 형제처럼 꼭 닮았다는 비교 연구가 국내에서 처음 나왔다. 금 태조 완안아골타(1068∼1123)가 10세기에 건국한 고려를 ‘부모의 나라’라고 불렀던 것을 감안하면, 당대 사회적 문화적 역량을 총집결시켰던 국책사업인 황릉 조성을 한반도에서 벤치마킹했던 것이다     
       
장경희 한서대 문화재보존학과 교수는 최근 학술지 ‘동방학’에 게재한 논문 ‘12세기 고려·북송·금 황제릉의 비교 연구’에서 “고려와 금 황릉은 양식적으로 매우 유사하며 같은 시기 북송 황릉과 뚜렷이 구별된다”고 주장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40313/61666261/1


大金皇帝寄書于高麗國皇帝

"대금 황제가 고려국 황제에게 글을 보낸다" ㅡ帝王韻紀
굿잡스 20-12-17 09:06
   
원나라(몽골)의 법률은 서토 한족은 예외 없이 노예로 취급했으며 "노예는 물건과 같다"라고 규정    

노예의 주인은 노예를 임의로 매매하거나 증여할 수 있었고 언제든지 한족을 살생할 권리가 있었다.    

 한족 20가구를 1甲 으로 편성하였다.    
 각 甲마다 한 명의 甲主를 두었다.    
 갑주는 몽골인이다.    
20가구가 1명의 몽골인을 먹여살려야 했다.    

새로 결혼하는 한족 여성의 초야권은 몽골 갑주의 몫이었는데,    
짱국 漢族은 혈통의 순수성 유지를 위해 첫번째 태어난 아기를 죽이기도 하였다고 한다.    

또한    

몽골은 한족의 반란을 방지하기위해 여러 가지 조치를 취했다    

한족의 사내아이가 태어 나면 엄지손가락을 절단햇다.    
여러 사람이 모여서 집회를 열지 못하게 했다.    

한족은 무기류를 일체 가질 수 없었다. 10가구에 하나의 부엌칼만을 가질 수 있게 하였다.    

무술을 배우거나 사냥을 하는 것은 금지되었다.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것은 몽골족의 동의를 받은 후에 가능했다.    
노예는 사유물이므로 노예의 재산은 언제든지 뺏을 수 있다.    
노예인 한족은 전통적인 한족 성명을 가질 수 없었다.    
(출생일자를 가지고 이름을 삼은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관직이나 공직등 중요한 자리에는 몽골인들과 고려인,색목인(북방계)이 우선 등용.
굿잡스 20-12-17 09:06
   
19세기 말, 만주족 팔기군 병사가 한족 성주(시장)을 구타한 사건이 있었지만, 팔기군 병사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을 정도로 청나라 내내 만주족들은 정복자이자 지배자라는 신분적 특권을 누리고 살았다.      
      
  서구 열강의 공세에 몰려 위험한 상황에서도 청나라의 지배층들은 "나라를 외국에게 넘겨줄 지언정, 집안의 종(한족)에게는 절대로 줄 수 없다."라고 단언했을만치, 청나라는 엄연한 정복 왕조였다.      
      
  1850년대, 한족들로 구성된 태평천국의 반란이 일어났을 때 남경을 지키던 만주 팔기군 병사들이 태평천국군에게 모조리 살육당하자, 분노한 청나라 조정은 태평천국에 가담한 반란군 병사들이 항복해와도 절대로 항복을 받아주지 말고 전부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고 그 바람에 태평천국의 난은 16년이나 오랫동안 계속되고 말았을 정도로 만주족과 한족 사이의 민족적 갈등은 심각했다.      
      
- 청사 저자 임계순 -      



명말청초의 만주족에 의한 짱국 서토인 대규모 학살      
      
 [양주십일기],[가정을유기사],[강변기략]


『최후의 황제들-청 황실의 사회사』
이블린 S. 로스키 저, 구범진 역

홍타이지는 앞에서 인용한 말과 같이 부족 아이덴티티 위에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만들기 위해 만주문자를 창제한다. 건륭제는 이에 덧붙여 사신들을 만나기 위해 스스로 몽골어와 티베트어, 위구르어 까지 익힐 정도로 코스모폴리탄형 군주였다. 특히 청이 러시아와 맺은 네르친스크 조약은 한자로 씌여진 문건을 남기지 않았다. 만주어와 러시아어만으로 기록을 남겼다. 러시아와의 외교는 한인들이 관여할 사항이 아니었다.

http://blog.daum.net/ysriver21/6044461

피지배 종일 뿐인 서토 한족은 대외 외교권에서도 관여할 주제가 애초에 못됨.
현봉 20-12-17 13:51
   
겉만 한국이고, 속은 중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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