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이 깜짝 1위로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다. 앞서 닐로 때와 똑같은 양상이다.
숀은 자신의 곡이 차트 1위에 오른 모습을 캡쳐해 SNS에 "저... 기... 이거 뭐야?..."
라는 글을 게재하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하지만 숀의 깜짝1위는 새벽 시간대에 1위에 오른 점과 블랙핑크, 트와이스, 마마무
등 팬덤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탄탄한 음원 강자들을 제쳤다는 점에서 의심을 사고
있다.
이에 숀 측은 "사재기는 아니다. 일단 상황을 파악하고 다시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물론 숀의 노래는 카페나 식당 등에서 차근차근 인기를 얻은 곡으로, 숀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덤도 있다. 의혹속에서 '음악이 좋기 때문'이라는 반응도 찾을수 있다.
(식당에서 들어본 적도 없지만... 식당 등에서 노래가 들리고, 팬들도 있기 때문에
엑소, 방탄도 힘든 멜론의 그런 수치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말인가? 더군다나 모든
음원강자들의 이용자수가 확 줄어든 월드컵 결승 시간대에 혼자만 수치가 치솟은
점은 어떻게 설명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