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소속사 세븐시즌스에 따르면 지코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이유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새 싱글을 발매한다. 두 번째 미니앨범 '텔레비전'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작업물이다.
무엇보다 이번 신곡은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과시 중인 솔로 뮤지션인 아이유의 목소리가 더해진 곡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지코와 아이유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 앞서 지코는 2009년 아이유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쉬멜로우'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약 9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냈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