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그래프는 전형적인 팬덤 그래프인데 인디밴드가 상당히 의심스러운 팬덤그래프네요..
파란색 션 주황색 블랙핑크
오늘은 트와이스가 이용자수를 역전했네요 블핑 추이는 정말 역대급인듯
트와이스는 어차피 한주활동하고 음방 접는 스페셜이니 그럭저럭인데
어렵게 한계단씩 올라온 에이핑크나 곧 컴백하는 마마무 여자친구 팬들은 신경 많이 쓰일듯
트와이스는 음방효과를 가장 많이 가져가는 팀같음
주말 음방 영상이 네캐 석권하더니 그래프가 지붕으로 가네요
높으면 안될 이유는 없지만
높을 이유가 거의 없는 가수가 뜬금없이 높으니까 문제죠
저 가수나 곡을 폄하하려는건 아니지만
인지도도 없고 들은적도 없는 가수가
야밤에 갑자기 순위 급상승하니까 사재기 의혹을 받는거죠
그 피해는 다른 가수들한테 가는거고
저 가수가 공중파나오거나 직캠영상등 화제성이 있었던거도
아닌데 말이죠
그런데 현실은 음원조작 논란이 일어난다해도 논란이 음원조작(?)을 막기보다는 닐로의 경우처럼 노이즈 마케팅을 오히려 도와주는 경우로 귀결되는 터라 설혹 음원조작을 했다해도 조작측에서는 논란을 오히려 즐기고 있을지도 모르죠
멜론이 음원 순위 자체를 아에 없에거나 아님 조작(?)을 원천적으로 막을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 개편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합리적 의심이나 논란이 백번 인다한들 아무 의미가 없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