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가 인종차별 논란과 관련 BBC와 인터뷰를 진행해 재차 비난을 사고 있다. 샘 오취리의 방송 하차
요구하는 움직임도 거세다.
샘 오취리는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내가 한국인을 비하할 이유가 없다 해명하면서도 "하지만 그들 눈에는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인정.
BBC 출연 의도에도 의구심이 일었다. 또 한 번 한국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냐. 한국은 인종차별국이라
는 이미지를 심어주려 나간 것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
가나로 다시 돌아가라는 여론이 폭주 중이다. 악화된 여론에도 여전히 샘 오취리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에 고정출연 중. '대한외국인' 홈페이지에는 샘 오취리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빗발치고 있다. 한국에서 친한파
이미지를 구축해놓고 이후 본국으로 돌아가 한국을 비하한 과거 외국인들의 행태를 꼬집으며, 외국인 관련 프로그
램 자체를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82017570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