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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31 00:44
[정보] 점차 밝혀지는 어도어 여직원 괴롭힘 문제.
 글쓴이 : joonie
조회 : 350  

1. A부대표는 여직원 B씨에게 광고주 C씨를 만나러 가는데 동행할 것을 요구. B씨는 급이 맞지
않는 것 같다며 거절하였으나, A씨의 거듭된 요구로 결국 수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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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민희진 인스타 설명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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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4년 3월 7일, 여직원 B씨는 어도어 A부대표를 상대로 사내규정 윤리 위반으로 신고를 진행함. 
(직장내 괴롭힘 및 성희롱 건 - A씨가 매사에 지나치게 간섭하고 시비를 건다고 하였음.)

3. 3월 15일, 신고당한 A씨는 민대퓨와 이 문제를 논의함. 카톡의 내용처럼 민대표는 A씨의 편을 
일방적으로 들었고, 그의 향후 대처 방식에 대한 적극적인 코칭을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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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월 16일, 하이브 HR은 A부대표에게 '경고' 조치를 내림. 


5. 3월 21일, 여직원 B씨는 퇴사를 결심하고 민대퓨에게 카톡을 보냄. 민대퓨는 A씨의
주장과는 다른 내용을 이 때서야 발견하고, 여직원 측에 더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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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세종은 디스패치의 '성희롱 의혹 임원 보호' 기사의 해명 자료에서 민대퓨가 15일 
A부대표의 편을 일방적으로 들어 '인실ㅈ' 운운하며 코칭한 내용을 언급하지 않고
하이브가 해당 사건을 자체적으로 조사한 후 '혐의 없음'이라는 결론을 내고 종결했다고 주장함.
 
그러면서 민희진 대표는 20일 경 여직원 B씨의 퇴사 의사 통보 시에야 여직원 측 사정을 청취하고, 
보직 이동을 해줄테니 어도어에 계속 남아 일할 것을 요청했다고 함. 
이후 A부대표를 질책하고 사태를 중재하기 위하여 노력했으며(?), 하이브 측에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대책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고 함.(???)


결론 : 난 잘못 없다. 여직원이 마지막 감사 인사 할 정도로 사이도 좋았고, 자기 중재로 A가 B에게
사과했으며 만나서 서로 간의 오해도 풀었다. 

마지막까지 민대퓨를 믿고 감사 인사까지 한 여직원은 카톡 내용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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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알 24-07-31 01:19
   
당사자들의 함의해서 잘 오해를 풀었으면 된거죠 
당사자들의 문제를 왈가왈부하면 안됩니다 

카톡까지 까뒤집는 걸 보면 하이브에서 감사를 아주 꼼꼼하게 하는 데, 
하이브 인사위원회까지 올라갔고 혐의없음으로 처리 됐다고 기사로 나오던데
그럼 하이브에서 대충 확인하지도 않고 처리 했다는 뜻이 되는 건가요???

앞뒤가 안 맞는 내용이군요 

당사자 이야기는 당사자가 해결할 일이죠
벌레 24-07-31 02:01
   
정신병원에나 가라색꺄 도배질은
뭘더 24-07-31 02:48
   
이 사람은 직업이 민희진 도배사 인 듯. ㅎㅎㅎ 사람이긴 한건가? AI 같기도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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