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는 사안 조사 결과 ‘혐의없음’으로 종결된 후, B씨가 퇴사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함께 일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B씨에게 상황을 들은 후 A씨와 오해를 한 것 같다고 전하면서 “풀고 가는 게 좋겠다”며 “혼자가 무서우면 같이 가주겠다”고도 했다. 이에 B씨는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실제로 B씨와 A씨가 만남을 갖고 오해를 풀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민희진 대표에게 보내기도 했다.
앞서 한 매체가 민희진 대표의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하며 “피해 여성의 목소리보다 (오른팔인) 남성의 주장에 귀를 기울였다”고 주장한 것과는 상반되는 모습도 나타났다. 민희진 대표가 A씨에게 보낸 대화 중엔 “나 같으면 최대한 애써서 했던 말에 더 구체적인 정황증거 근거를 설명하려 노력했을 것 같아요. ‘배째라’인가요. 본인은 기억이 안 나는데 상대는 분위기까지 기억합니다”라고 질책했다.
(출처 :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731505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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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은 감성적이면서도 동시에 논리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었네요
밸런스가 잘 갖춰져 수장으로서 아주 좋은 마음가짐입니다
개인적으로 후루룹짭짭 해 먹은건
회사에서 야근하면서 먹은 배민 밖에 없다며 재무제표를 다 깔 수 있다는
구린 것 없는 투명한 경영자의 마인드,
안으로는 뭉칠 수 있게 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며 수렴하고
밖으로는 위험으로부터 방어하고 목표로 나아갈 수 있게 발산하는 장군 대장군의 마인드,
대내외적으로 조직을 위해 경청할 줄 아는 면모에서 그의 열린사고를 엿볼 수 있으며
그 방식은 경영에 고스란히 녹아 나오는 것,
조직내 다른 의견을 보이는 사람들과 대화채널을 열어 장문의 글과 디테일함을
나눌 수 있을 정도의 광범위한 경청능력으로 발휘되는 조율능력과 그에대한 협력적 마인드,
대장군의 면모와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두루 갖췄다
모든 것은 자기 손을 거치지 않으면 답답하다는 민희진에게 개척정신을 엿볼 수 있다
민희진에게 그래서 청사진이 명확한 것으로 보인다
맞다이를 외치는 풍모에서 그의 진실된 정면돌파 마인드를 느낄 수 있으며
직원 간 마찰에서는 감정적으로 그들을 이해하면서도 논리적-이성적으로
무엇에서 발생한 원인인지 파악하여 해소하는 능력에서 그의 경영자적 화합마인드를 느낄 수 있다
정신적으로 앞에서 이끄는 유형으로 수장으로서 대장군적 지도자스타일이로다 라고
두문불출하기에 알 수 없었던 그의 ceo로서의 훌륭한 인성이 탄로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