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이 하는 프로그램은 이렇네 저렇네 말이 많지만 결론은 재밌다는거 같아요.

하는 작품마다 히트시키는 걸 보면 대단한 사람인거 같아요. >_<

외국인 반응에 그렇게 좋아할 필요가 없는게 보니깐 촬영을 하고 있다고 미리 손님들한테 공지를
해주더군요.
그상황에서 욕할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다 좋은말만 해주더군요.
몰카형식으로 비판도 조금씩 해줘야 현실감이 있을텐데..

근데 외국인들은 촬영한다고 그다지 신경도 안쓰는것 같던데...

편집을 하면서 안좋은 말은 들어낸다는 의심은 할 수 있어도...

외국인들이 촬영때문에 의도적으로 좋은말만 할것 같지는 않아요..

근데 메뉴 자체가 호불호가 거의 없는 음식들이라...
그리고 거부감이 들정도로 좋은말만 해주는 손님만 있으면 좀 그랬을텐데
거의 담백한 반응들이 대부분임. 이 정도면 적당한듯요

영화로 따지면 일본영화중에 카모메식당이라고 있는데 비슷한듯요
핀란드인가 가서 일본아줌마가 가정식 식당 차려서 그냥 장사하는 영화인데
딱 그 힐링 느낌임.

삼시세끼 고창편 추천...윤할매 그만한다고 하니 차승원 섭외해서 차식당 ㄱㄱ손호준 보조, 유해진 서빙.

아..영어가 안되고 비주얼이 바뀌었는데, 영어 좀 하는 연기자 한명 섭외해야겠네

글세요.일단 한국은 외국.백인들이 한국거 좋아하는 리액션만 취해줘도 무쟈게 좋아합니다.

유튭서 돈쓸어담는 여럿중 요근래 대표적으로 영국남자를 필두로

요새 유튜브가면 외국인들의 한국음식 리뷰 채널 넘쳐흐릅니다.

제목들도 지들 나라에 소개가아닌 우리 한국인들의 조회수를 노린

한글제목 한국음식먹는

미국여자.미국남자.프랑스여자.등등

이런식이죠.

일단 한국인들의 조회수 반응자체가 여타 방송보다 월등히 높기에 일단 반 먹고드가죠.

윤식당은 그런특성을 잘 이용한거 같네요.윤식당을 떠나서 어떤방송이던 저런컨셉.

외국인들 한국음식이던 제품이던의 방송이면 시청률은 잡고간다고 봅니다.

거기다 위 말처럼 카메라만 십수개가 배치되있는 상황서.

정말 리얼리티 반응이라고 보기엔 애매한 감이 있죠.

한국 뿐 아니라 이런거 싫어할 나라가 있을까요.
국뽕 컨텐츠는 어디서든 다양한 형태로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에서는 먹빵을 시작으로 여기까지 진화한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영국남자가 대단하긴 하네요.

국뽕이 나쁘다는게 패널이 아니라.

영혼없이 역 이용해먹는 외국애들한테

한없이 무한 호응해주고 퍼주는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저도 정말 잘만든 나영석표 예능같은데 요즘 위생문제로 일부
비판목소리가 이해가 안되네요 전혀 그런생각안해봤는데
암튼 시즌제로 다른 나라에서 식당도열고 했으면 좋겠네요

편안하게 미소지으면서 볼수 있었네요  좋은 프로그램 같아요

자막이 너무 오글거리던데 갈수록 더 심해짐

나영석은 인간적 이런건 좋은데 자막이 넘 중2 소녀가틈
머리 기르고 뽀글이해서 마르면 인정.

마음 아늑하고 편하게 보게되는 예능을 만듬...
그리고 윤식당은 엔딩 타이틀 올라갈때 화면이 참 예쁘더군요
제작진 수준이 높은거 같음

외국인들이 보는 한국 음식은 어떨까하는 호기심이 제대로 먹힌거 같네요  ㅎㅎ

한번도 안봤는데 재미있다는 리뷰가 많이 올라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