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종교인이나 골수팬이나 설득이나 토론은 불가능함이 현실이나..
누가 피드백을 이야기하길래 적어봄.. 이미 다... 결론 내 놓은 인간들이 토론을 하자고?
내 방식대로 좋아할테니 본인들 방식대로 좋아하면 됨. 본문과 댓글로 서로 한번씩 적었으니 끝.
이미 빤한 댓글들인데..그걸 대댓글 달아서 서로 다툴 필요가 있나?? 그럼 바보지...
사실 대답이 필요한게 아니라.. 쳐부술 헛점리스트 글과 비난의 이유가 필요한거 아닌감?
애초에 대답따위 필요도 없는 양반들이 가증스럽게 .......피드백을 안남긴 이유가 증거라니 웃기는군..
그러니 아래의 유저처럼 무조건 트와이스 최고라는 본문글을 적는 반발 심리도 생기는 것이지.
이래도 안티고 저래도 안티니 그 사람 입장에선 짜증나는 시비인 셈인데.. 그런 글은
나 또한 싫지만 그 사람 심리도 이해하니 그냥 잠이나 쳐자라는 댓글을 달았으나..
싫은 소리 남기는 유저는 안티 아니면 팬코라며 또 적을 만들고 구분하더군. 이해따위...?
사실 그게 더 쉽고 재미있는듯 싶어 또 그렇게 구분하면서 적을 찾고 비난하는 행위 자체가 ..
그들 속에서 자신은 진실된 팬임을 자처하는 또 하나의 길이며 대상을 조롱하는 재미도 있었을 것이고.
당사자의 울분하는 모습을 보며 스트레스 푸는 것 아닐지. 모니터 넘어에 낄낄거리면서... 말이야.
그래서 난 팬코니 안티니 따지는 인간을 좋아하지 않고 신뢰하지 않아. 당사자가 팬이라면 팬인거야.
그걸 누가 판단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