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나이때문에 컨셉에 안맞구요..나이가 들어가고 성숙해지면 다크,섹시등 다양한 곡들이 나오겠죠..
가창력은 메인보컬들이 잘하고 있고 외국멤버들이 발음만 더 좋아진다면 해결될겁니다..

맞는 말입니다
발라드 가수도 화려한 퍼포먼스 넣고 댄스곡으로 활동 좀 하고
힙합 가수도 귀여운 곡 좀 하고 그래야 스펙트럼이 넓어지죠
한국이나 다른 나라나 가수들이 너무 무사 안일주의네요
다른 사람 취향 생각도 안 하고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하니까요
앨범에 발라드곡이 몇개인지, 리팩 앨범에 캐롤송 분위기곡 나오는 사실 따위 뭐가 중요할까요?
'대중'이 모르는데

그건 아닌거 같네요.  힙합 가수가 댄스곡하고 발라드가수가 힙합 부르는게 더 이상하고 시간도 갈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스타기간에 그런걸 다 보여줄 시간이 얼마나 있을까요. 잘할 수 있는거에 집중하다보면 좀더 여유있을때 다양하고 변화된 모습은 천천히 보여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어법이잖아요... 순수하시네.. ㅎ

너무 진지했었네요~^^

여돌은 다크하면 망합니다.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러블이죠. 연차가 더 쌓이면 차츰 변화를 주겠지만 지금과 같은 컨셉이 좋다고 봅니다.

데스티니 ㅠ.ㅠ

각 그릅의 색체인거죠.

걸크래쉬 좋아 하는 사람은 블랙핑크로 모이는 거고.

여성스럽고 브드러운곳 좋아 하는 사람은 여자친구에 모이는 거고.

개성넘치는 것 좋아 하면 마마무나 레드벨벳에 모이는 거고.


트와이스의 톡톡튀고 발랄함 좋아 하면 트와이스에 모이는 거고.

화끈한 가창력 좋아 하면 에일리.


여자친구의 경우 자기 개성 버리고 핑거트림 걸크러쉬 풍으로 갔다가 망했죠...

그릅이 전부 똑같이 다양성 추구하면 오히려 다양하지 못하게 되는것 같아요.

각그릅이 자기 색체를 가지고 자기 색체를 더욱더 부곽하다가 가끔 다른 느낌 10곡중1곡 섞어주는게 좋죠. 10곡 모두 다른 느낌을 하면 오히려 혼란 스러울듯 해요.


각 그릅이 자기 개성에 충실한것은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트와이스는 트와이스의 느낌을 살리고. 여자친구는 여자친구 느낌을 살리고, 블랙핑크는 블랙핑크 느낌 살리고, 레드벨벳은 레드벨벳 느낌을 살리는게 개성충만한 KPOP 생태계가되는 것 같아요.

너님은 그냥 트와글 쓰지 말아주세요 어그로님아.

미스에이 데뷔곡이 BAD GIRL GOOD GIRL 이였는데 이런 느낌 있는 곡도 나와줬으면 해서 적어본 거네요 나이 어려도 충분히 느낌 있는 곡 만들수 있자나요 요즘 스웩은 잘모르지만 ..

미스에이와 트와이스는 컨셉 자체가 다른 그룹이에요.
마치 2NE1에게 왜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같은 곡 안하냐고 하는거랑 다를바 없어요.
YG도 블핑에게 트와이스롤을 부여하기 쉽지 않아서, 다른컨셉의 걸그룹론칭으로 트와이스 독주에
브레이크를 걸어보려고 하는거고요.

어두운 분위기 담당은 스트레이키즈가 데뷔하면
트와이스와 조화를 이뤄 담아 낼거이니 신경끄셔
제왑이 꿈꾸는 남여그룹 동시출격할날이 기다려질뿐...
트와이스와 스트레이키즈의 팀이 드높아질날이 머지 않았수.....

22살도 안된 아이들은 사랑의 설렘과 같은 멜랑꼴리한 노래를 불러야 어울리죠. 그 나이에 어두침침한 노래? 그거 어울리지도 않고, 소화를 못해요. 밝고, 경쾌하고, 서레임을 불러야 하는 나이죠.

티티 낙낙 시그널 라이키 너무 비슷하다는 반응도 있긴 하더라구요 방탄도 보면 피땀눈물 Not today DNA Mic drop  장르를 넘나들죠 귀가 즐거워지죠 뮤비도 분위기가 바뀌어서 좋더라고요 윗 글 처럼 나중에는 변화를 줄 것 같긴 합니다 지금은 컨셉이 굳혀지는 단계라서  이 분위기로 가는거지만 컨셉을 아예 정해서 쭉 가지는 않을 것 같구요

BTS 2013년 데뷰. 23장 이상 앨범과 200곡 이상 곡 발표.
트와이스 2016년 데뷰 8장 앨범과 40여곡 발표.

일단 활동 기간이 다르고... BTS는 퓨전 힙합으로 힙합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장르를 표방 가끔 발라드를 발표하는 것이고요.

트와이스는 BTS와 방향성자체가 달라서 비교하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잘하는걸 해야죠

개콘에도 왜 신파극은 안만드냐고 문의해보시죠. 엄정화나 이효리한테도 왜 귀여운 컨셉은 안하냐고 물어보시고,
 시간나시면 설탕한테 왜 안짜냐고도 물어보시구요.

이 분은 그냥 이런 패턴입니다.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 없어요 ㅋ

2018년에 막내들 챙이와 조쯔가 성인될테니, 이제 더 성숙한 컨셉도 나올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신곡 청량감이 사이다 뺨치던데요.
지금까지 컨셉들이 간질간질하고 너무 귀여워서 살짝 답답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곡은 뭔가 시원할 것 같아요.
조금씩이지만 컨셉 변화가 있고, 성숙함도 연차 쌓이면서 같이 성장하는 느낌입니다.

likey 에서 은근 지효 가슴 강조하고.. 이번에는 은근 각선미 볼륨 강조하는걸보면... 이제 트와이스도 성숙미를 조금씩 보여줄것 같아요.

likey에서 지효 "다시한번 허리를 훕" 할 때, 저도 "훕"했어요 ㅋㅋㅋ
과거에 했던 몇몇 트와이스 스페셜 무대 보면 성숙미 강조한 컨셉도 있는데, 어색하지 않고 은근 잘 어울린단 생각했어요.
이제 막냉이들 모두 성인 되면, 진짜 강력한 컨셉 한 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굳이 섹시 컨셉 아니더라도, 멋지고 쿨한 컨셉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룹 색에 맞게 가는거지~ 컨셉 바꾸면 바꿨다고 뭐라할테고 안하면 변화가 없다고 뭐라하고~ㅋ
주문이 까다로워요~ 보면 반응을 얻으면 같은 컨셉이여도 욕을 안한다는거죠~
그말은 노래나 반응이 좋고 안좋고의 차이일뿐이지 다른건 부수적일뿐~ㅋ

현재 컨셉에 맞게 곡 내고 있는 거죠.

지금 유지하는 컨셉이 대중에게 안 먹히면 바꿀 여지가 있겠지만

현재까진 굳이 바꿀 이유가..

트와이스가 데뷔한지 얼마나 됐는데, 다양성을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풋풋하고 귀엽고 재밌으면서 엉뚱한 모습에 팬이 계속 늘어나고있는것 같은데요.
그룹마다 컨셉이 있고... 그 틀에서 크게 벗어나면 오히려 마이나스죠.
연차가 좀 되서... 이것저것 시도하고, 색깔을 바꾸는것에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더 끌어올려서 팬들도 늘리고, 콘서트도 많이하고
트와이스 자체를 더 세계로 끌어 갈수있는데, 뭐하러 소수의 취향을 고려해 갑자기 컨셉을 바꿉니까.
우아하게 정도의 컨셉만 되도 충분히 멋지고 다른 컨셉입니다.
이미 어울리는게 증명됐고, 우아하게가 지금나왔으면 훨씬 좋은 성적이 나왔겠죠.
곡자체도 좋고 댄스도좋고 컨셉도 좋으니까요.

지금의 트와이스만의 가장 강력한 매력과 컨셉에 끌려서 팬들이 엄청 많은건데요.
굳이 이 시기에 그럴필요는 없죠.
그리고 그런 변화를 준다고해도, 우아하게가 이미 나와있고
그걸 실제로 신인때 잘소화하고, 어울렸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