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186035
위의 링크단 주소에서 가생이에 글을 남긴지도 어언 2년이 훌쩍 지나고있군요.
당시 제가 쓴 글을보니 적어도 1년정도는 더쓰고싶다 그렇게 썼네요. 그것도 가입한 지 얼마되지않을때라 게시판도 잘못찾아가서 쓴 글이군요.
그 뒤로 지금까지 쓰고있으니 목표했던때보다 1년은 더 쓴 듯합니다.
DM-V600PA56
제조년월이 무려 2011년9월달이니.
이젠 이녀석을 놓아줄 때가 된 듯 싶네요.
컴알못이라 저와 같은 모델의 다른 분걸 올려봅니다. 대략 이게맞겠죠.
매이저모델이니말입니다.
이녀석으로 집에서 오버워치를 함 돌려보았습니다.
네, 피파2까진 솔직히 문제없었고 피파3에서도 최근 큼직한 패치를 하기전까지만해도 렉만아니면 그럭저럭 돌아가던 녀석이었습니다.
그리고 디아3에서도 피시방 컴퓨터에서 보던 이펙트있는 기술 스킬들의 모습을 온전히 보여주진 못했어도 그냥저냥 할 수는 있었죠.
하지만...
하지만...
드디어 마침내 오버워치에 이르러선 작은 사진을 억지로 크게 확대한 것마냥 화면이 너무 구리구리해져버렸네요.
이해하지 못하는 수학공식을 만났을 때 문제를 매끄럽게 풀지 못하는 것처럼 컴퓨터도 이런 고사양 게임의 경우 받아들일 수 없는부분이 생기기때문에 화면이 그렇게 보이는거라고는 합니다만.
솔직히 거의 6년을 버텨나가는 이녀석은...
오버워치에서조차 렉 비스무리한 건 걸리는 거 같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구리구리한 화면으로 게임을 계속 해나갈 순 없으니까요.
그래서 여러가지 알아보고있던 끝에,
이정도만해도 오버워치는 물론이고 최근 나오는 게임들은 무리없이 돌리는 것까진 가능하다고 하는데 어떤가요?
제가너무 적당히 알아본 거 같긴하지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