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활을 떠나 반도체 장치, 즉 반도체 원천기술이 들어가는 것들은 미국기술 없으면 만들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미국은 원래 물건 만들고 이런거보다는 기술 특허 이런걸로 앉아서 돈 버는 거 좋아해서 그동안 한국, 대만에 제조기술을 일종에 원청같이 해온 거라.
심지어 ASML도 미국산 기술 없이 장비 못 만듭니다.
(괜히 트럼프가 미국산 장비, 부품 기술 가지고 네덜란드에 중국에 장비 판매하면 우리 기술 못 쓰게 막아버리겠다 협박한 게 아니지요)

그러다가 제조업이 중국이 치고 올라오니까 다 미국으로 가지고 오게 하려고
힘 이용해서 빼앗는 거지요.. 아마 대만 TSMC 쪽도 미국에 공장짓고 정보 제공하면 기술 뺴앗아 먹을 겁니다. 우리나라가 원전 기술 미국한테 빼앗기고 있는 것처럼..
아마 미국 요구 거부하면은 기술은 지킬 지 몰라도, 반도체 시장 점유율이나 파이는 잃을겁니다.
대만도 애시당초 중국에 먹힐 나라 살려주는 대신에 TSMC 기술 바치라고 하는거라..
안주고 베기갰나요.. 말 안 들으면 반도체 시장 쉐어 삼성한테 줘버리면 그만..
보니까, 다른 나라한테 F35 대당 900억에 파는 데, 대만한테는 그 밑의 급인 F-16도 1300억씩 받고
팔던데..  까불다가 그것도 사기 싫으면 들어야지.

내용 읽어보면, 대만 반도체 생상 기술력이 높고, 미국현재 상황에서 크게 변화될수 없다고 자신하는데, 솔직히 대만도 인접한 지정학적 위치에 이점 이용해서 물건 싸게 만들수있는
중국인들 또는 자국민들에 낮은 인금 이용해서 최대한 인건비 절약해서 물건 만들고있으니
미국산보다 가격경쟁력이 있는거지, 인텔이 파운드리로 TSMC 나와바리 뺏어먹으려고 선포하니까 초장부터 주둥이로 눌러붙이려고 하네 ㅋ 솔직히 대만 반도체 기술력은 인정하지만, TSMC도 일감 안들어오면 빙다리 회사 그이상 그이하인 회사라, 막말로 외부세력이 작정하고 TSMC에 일감 안줘버리게 해버리면 TSMC 한순간 나락가는 아킬레스를 가진 회사인데, 삼성도 반도체 시장 초기 입성때  미국 IBM,일본 여러 반도체 회사, 해외 반도체 부품회사들에 도움받아서 이정도까지 반도체 기업 됐지만, TSMC와는 다른부분은 내가 직접 개발해서 삼성이름 붙인 반도체를 만든다는 차이가 있죠. 미국도 대만은 민주주의를 표방한다고, 중국이 요즘 자꾸 군사적으로 도발하니까, 이거 여차하면 중국이 대만먹게되면 반도체 회사 품고있는 TSMC까지 중국이 먹게되는 상황 벌어질까, 대놓고 중국이 처들어오면 미국이 방어해주겠다고 하는거보면, 불안한 마음에, TSMC에 너무 의존하고 있는 현 상황을 자기네 미국내로 반도체 산업을 가져오려는 이유일 거구요. 확실한건 대만이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하지 않고 현재의 이 긴장상태를 계속 이어가는한 미국은
결국 TSMC에 의존하는 모든 자국 반도체 기업들 어떻게든 자기네 기업(인텔이 진행중인 파운드리 사업)쪽으로 산업을 주도해가려고 할겁니다. 한국은 대만과 다르게 중국과 사용하는 말과,글 언어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아마 조금 기대해볼수있는 부분은 미국에 실행되기 애매한 반도체 산업에 부스러기 자본들이 한국 반도체 회사들에게 수혜를 얻을 가능성이 크죠.

윗분도 이미 말씀하셨지만...

삼성도 TSMC도 어차피 허장성세... 두 회사 모두 네덜란드 ASML 장비 없이는 사업 자체가 불가능하고... ASML은 기술도 자본도 사실상 미국정부의 직접적인 지배하에 있는... 국적은 네덜란드지만 사실상 미국 국책기업임...

애초에 두 회사 모두 미국 손바닥 안에서 놀아나고 있는 상황이라서 결국은 말 듣게 될 듯함...

짱꿔 놈들이야, 기술을 훔치든 어쩌든 지네 힘으로 해보겠다는 건데
--- 기술 훔치는 것도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것에 포함되는 건가요 ? 중국애들이 아주 좋아할 얘기일 듯.

한국에만 압력 넣는 것도 아니고, 반도체 업체 모두에게 영업 정보 달라고 하는 것인데, 이건 뭐 다 같이 정보를 미국에 주면 공평(?)한 셈이죠. 그냥 다 같이 정보 공개하든가 안 하든가 하면 될 일.

영업정보가 무슨 기술 정보인 것도 아닌데, 왜 이리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인지..

이 업계 물량조절 못 하게 해서 사이클 원천차단~
영원한 치킨게임 또는 일정부분의 이익률만 보장하는 글로벌 it 업체 하청시장으로 만들겠단 의도 아닌가요??
짱궤는 기술을 훔치려고 노력하지만 양키넘들은 그냥 기술을 무력화시키고 하청화 시키려는듯..
이러니 정치적으로 어느쪽 편도 들어선 안되고 지금같이 반중 한쪽으로 치우치려 할때가 가장 위험한것같음..
정치질 버리고 대만이랑 같이 이익을위해 공동전선 피는게 제일 좋을듯..

그게 애초에 두 회사 모두 하청기업이 맞아요...

미국정부가 직접적으로 통제하는 네덜란드 ASML사의 장비 없이는 사업이 성립되지 않거든요...

두 회사 모두 그걸 알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생산해서 공급할 수 있는 점을 어필해... 하청기업으로 미국의 간택(?)을 받아 그간 성업 중인 거지요... 물론 하청 치고 덩치가 커졌으니 꿈틀해 볼 수는 있으나, 원청 심기를 지나치게 건드려봐야 좋을 게 없음... 둘이 공동전선 어쩌고는 현실을 냉정히 보면 실현불가능한 얘기...

TSMC가 더욱 발끈하는건, 중국 때문입니다.
미국 정부로선 우리 예산을 받아서 공장세우고, 정작 혜택은 다시 중국에게 가면 안되기 때문이죠.
미국 입장에서는 3년간 재료 및 장비거래 내역을 확인하면서 그동안 제재를 피해 중국과 몰래 거래하는지 확인하고자 하는거고 또 이를 통해 중국의 더 강하가 압박하는 수단이 될 수 있으니까요.
TSMC는 분명 앞으로는 미국에 맞춰 대중국 압박에 보조를 맞춰주는 척하면서 뒤로는 큰고객 중국을 놓치지지 않기 위해 어떤 모종의 거래를 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단순히 생각해도 중국 물량을 우선해서 처리해준다던지... 어차피 삼성이나 하이닉스보다 TSMC가 난리난거죠.

중국과 모종의 거래는 한국의 메모리반도체가 더 위험할지도.. 중국이 물량 미리 대량으로 땡기는 암거래 이게 더 쉬워보이는데.. 더 필요하기도하고..

글쎄요. 지금 시장에서 급하게 필요한게 과연 메모리 반도체 인가요?? 자동차 휴대폰 생산이 멈추는게 비메모리 반도체 때문이 아닌가요?

비메모리 반도체 물량 부족때문에 저러는거면.. 중미 정치적 문제때문은 아니라 당장의 공급트러블의 실체를 알고싶다는건가?.. 지금 미중 정치적 문제가 아니었던건가요?..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미국 입장에서는 여러가지를 알고 싶다는거죠. 만약 저 정보가 있다면 정말 여러가지 활용도가 높으니까요. 근데 제가 처음 말한건 삼성 하이닉스 같은 경우는 그래도 이에 대해 아직 분명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는 반면, TSMC만 회장이라는 사람이 저렇게 발끈하는 이유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요..  근데 중미 한번 쓰시고 미중 이라고 한번 쓰시고 매우 용어를 형평성 있게 쓰시네요 ^^ 참 제가 검색해보는 나쁜 버릇이 있어서 유독 대만 일본 관련된 기사에만 댓글을 쓰시는게 의도를 알겠습니다. 제가 더 이상 커멘트를 달 필요 없을 듯하네요. ^^

중국이 원하는 가격엔 못맞춰줄겁니다.
워낙삼성의 수율이 좋으니, 대만이 파운드리에 집중하는 이유도 마진율이 낮은쪽에선 삼성의 수율을 못따라가니 가격경쟁이 안됨.
중국 애들이 바보도 아니고, 고가의 파운드리쪽 아님 d램이나 ssd쪽은 싼걸 찾을거고, 몇몇 반도체는 tsmc가 대체제가될수 없습니다.
저걸 하려고하면 가격 상승을 제대로 맞고 전세계의 반도체 물량의 적체가 중국의 물량 만큼 삼성의 남는 케파로 해결되겠죠.
그리고 중국은 가격 덤탱이 제대로 맞고 ㅋㅋㅋ

메모리 반도체랑 아무 상관 없어요!

꼭 맞는말 나오면 부들부들 거리더만.....

제 뇌피셜이지만 이 사안의 위험성은 정작 다른데 있을 듯 합니다.
미국이 저렇게 사고를 쳐 놓으면 중국도 유럽연합도 다 내 놓으라 할 텐데.
그것에 대한 대비는 물론 안되 있겠죠?

중국이나 유럽연합은 그럴 힘이 없어요...

미국은 두 회사의 사업성립이 되느냐 안 되느냐의 결정적인 숨통(?)... 장비를 독점공급하는 네덜란드 ASML사의 직접적 통제권을 가지고 있으니 저런 게 가능한 겁니다. 장비 안 주면 두 회사 모두 그냥 사업 접어야 하거든요...

애초에 미국이 이 시장을 설계하고 관리하고 키워오고 통제해온 겁니다... 그 구성원으로 삼성과 TSMC가 선택받은 것 뿐...

TSMC 회장말이 "미국이 반도체에 1천억 달러(약 120조원)를 넘게 투입해도 미국 내 공급망을 완전히 정비할 수 을 것" => 미국은 국방비만 연간 7천억 달라를 쓰는 나라임. 만약 반도체가 국방에 핵심적 고지라고 여기면  연간 1천억 달러는 충분히 쓸 수 있는 나라임. 몇 년간 합계 1천억 달러투자가 아니고 매년 1천억 달러.  대만이 반도체 강국이 되면서 제법 간이 커지긴 한 모양인데 일본 반도체 산업이 그런 만용을 부리다가 망했다는 걸 상기하기 바람.

차라리 중국이 더 양반이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정신이 아닌듯

반도체원천기술과 반도체 제조장비 원천기술이 미국건데 도적질하는 화적떼 중공짱걔랑비교하면서 무슨날로먹는다는 소린가요?  미국입장에선 대만 지켜준다고는했지만 중공이나 대만이나 그게그걸거에요. 대만에 중공갑첩이 수십만도더됩니다. 국민에 반이 중공이랑 합병하자는 나라에요.
막말로 TSMC 미국기업하청 없어지고 미국이 기술막으면 뭐로 돈벌건데요? 중공하청으로?
왝더독도 유분수지 아무리 수퍼을이라고 TSMC가 여기저기 깝치지만  TSMC랑대만은 미국손아귀에 있어요

미국은 대만을 포기하는 상황을 상정하고.......기술의 대부분을 미리 파악해 두려고 할 생갈 일 수 있을 거 같네요..... 중요한 기술이나 발전의 여지가 있으면 최대한 붙잡아 두고 ....... 그게 아니면 무리하게 중국이랑 전면전 피할 생각인거 같은데......

미쿡이 저러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미쿡의 반도체장비 원천기술과 수많은 특허를 TSMC 와 삼성SK는 쓰고 있지요

거기에 비메모리쪽에선 미쿡이 슈퍼갑이죠 거의 70%정도는 미쿡업체가 펩리스인 회사이기에 저럴만도 하다고

여겨집니다.

영업비밀을 안다고 기술까지 뺃지는 못하죠 기술이란건 하루아침에 되는거 아닙니다

중공이 우리나라 엔지니어만 골라서 데리고 가는건 바로 그런 엔지니어가 있어야 빠른시일내에 기술은 둘째치더라도 빠르게 쫒차갈수 잇기때문이죠

미쿡은 아마도 TSMC를 믿지를 못하는거 같아요 그동안 TSMC에 맡긴 미쿡펩리스회사 설계도면은 거의 중공의

SMIC로 다 흘러들어갓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렇게 TSMC는 중공에 기술자립을 도와줫지만 중공의 SMIC가 14나노생산까지 오게 되면서 크게 위협을 느낀

미쿡으로써는 자국내 특허와 제조장비로  만드는 비메모리업체를 겨냥해서 중공의 안보를 이유로 영업비밀에대한

걸 제출하도록 하는거 같네요

TSMC로써는 중공을 버릴수밖에 없기때문에 꼬랑지 내리고 제출하겟다고 햇고 삼성과SK도 마찬가지로 꼬리를

내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TSMC로써는 중공의 SMIC를 키워준꼴이 됫고 수많은 중공의 펩리스업체들은 더이상 TSMC에 맡기지 않을거며

SMIC를 사용할것이면 국가적으로도 SMIC를 밀어주도록 TSMC에 주문못넣게 할겁니다

이러면 TSMC의 저나노때 매출이익은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꼬리내릴수 밖에 없는거죠 마찬가지로 한국의 삼성 과 SK도 꼬리내릴수밖에 없죠

바로 슈퍼갑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미쿡은 한국은 믿는구석은 잇으나 TSMC는 못믿기에 무조건 미쿡내에 공장짓게 만든걸수도 잇는겁니다

인텔이 파운드리진출을 한다고 하지만 공장착공도 못하고 잇고 7나노CPU가 이제사 리스크생산 들어갓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인텔의 파운드리진출은 첨단쪽 그러니깐 초나노쪽을 맏고 저나노때는 글러벌파운드리가

담당하게 될거같네요

거기에 인텔으로써는 파운드리 진출은 햇으나 기술적으로 삼성과TSMC와 쨉이 안되기에 미쿡정부에서

일정부분 시간을 벌어 인텔을 밀어줄려고 하고 잇기도 하고 보조금까지 주고 잇습니다만 굉장히 힘이 붙일겁니다.

바로 이런부분에서 삼성과 TSMC가 치킨겜을 하게 된다면 공적자금만 무수히 들어가고 인텔은 고사하게 될게

분명하죠 그러니 이런 영업비빌을 달라고 하는겁니다 . 일종의 인텔을 인큐베이터안에서 키워서 삼성 과 TSMC와

어느정도 경쟁구도가 같춰질때까지겟지요

그후로는 가장먼저 TSMC가 많은 손해를 볼겁니다 엄청나게 많은 케파를 가지고 잇기때문이죠

거기에 지금은 반도체부족으로 엄청난 케파가 필요하겟지만 어느정도 공장증설을 맞춰놓고  거기에 IT기업들의

자체데이터센터 칩 이나 테슬라처럼 통합AP 처럼 안정화가 서서히 되면 수많은 반도체는 그렇게 필요가 없어진

다는겁니다.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AP가 계속 업글할것도 아니고 다만 삼성은 테슬라를 잡앗기에 차세대 차량용AP를

도맡아서 생산하겟지만 산업이 고도화 하게 되면서 저나노때 반도체들은 거의 사라지게 될겁니다

바로 제품의 소형화 때문이죠 거기에 컨트럴로 반도체는 스마트폰처럼 AP가 다 컨트롤 하기때문에 저나노때

컨트롤러인 MCU는 그렇게 많이 필요가 없게 될겁니다

결론은 슈퍼갑이 테클날러지 기술을 달란것도 아니기에 영업비밀에 관한거라면 줘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TSMC는 잇기사에서 비판햇지만 바로 몇칠후 꼬리내리고 미쿡에 협조하겟다 해버려서 삼성과 SK가 지금 벙쩌잇기에

곧 꼬리내리고 따라갈게 분명하다고 봅니다

흠, 제가 생각할 때는 미국의 TSMC에 대한 생각은 단순히 자국의 반도체 산업이나 공급망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만의 지정학적 위험과 관련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중공 대만 침공에 대한 고려가 있고 만약 중공이 일을 벌인다면 대만의 TSMC등 산업인프라등은 무사하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중공에 의해서든 대만에 의해서든 미국에 의해서든 말입니다.

중공에 미국 몰래 빼돌린 장비및 기술이 곧 터지겠네....

그래서 미군 주둔 하고 샘샘이 하려고 하는건가????

에이... 비교할걸 해야지...  쓰레기차 피하다 똥차에 깔린격이지.. 미국보단 중국????  설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