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도한다.
진작에 했어야할 일을.
서로 공평하게해야지.

70% 도 많이 주는거라 생각합니다 30% 정도만 줘도 될거 같은데요    사드보복으로 한국산 전기자동차 보조금 한푼도 안준거 아시나요? 초반에 주다가 사드 보복 구실로 해서 다른 명분 삼아서 한국산 배터리 2016년부터 보조금 안줬고  중국에서 보조금 폐지 1년 전에 빗장 풀어줬더군요
눈치 볼거면 어차피 저가 중국산에는 더 낮춰서 보조금 줘야죠

이게 그렇게 간단지가 않아요..  지금 한국은 중국에 흑자국이라 다른제품들에대해 보복할수가 있음

올해는 한국이 적자 보고 있어요..

"지금 한국은 중국에 흑자국이라"고요??

윤석열 행정부가 나토가서 대책도 없이 탈중국 외치면서 무역수지 개차반 된 지 한참 됐는데요.

지금 IMF 직전 3년간 무역수지 적자 수치를 윤석열 정부 무려 1년 만에 넘어섰으며 사상 최고의 적자랍니다.

누가 탈중국 하라고 손 떠민 것도 아닌데 대뜸 나토가서 탈중국하더니,
그렇게 당당히 탈중국을 외치려면 대책이라도 마련하고 하던가..

탈중국 하듯 당당하게 중국에 보조금 아예 안 주면 될 것을 30%만 깎는건 또 뭘까.
아무 득도 안 되는 말로만 '탈중국' 선언해서 정작 무역에서 중국한테 쳐 맞지 말고
이렇게 자국 기업에 득이 되며 상호주의란 좋은 구실이 있는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나
확실하게 안 없애고 뭐하는 건지 에휴.

중국과 같은 상호주의에 의거하여 지급해야지 이건 아니지.

70%나 준다는 게 어이 털리네

30퍼센트만 지급해도 충분할듯.......

삼성 스맛폰, 삼성LG 가전, 현대기아 자동차, 한국배터리3사
---- 세계시장 선두인데 중국시장 판매율 0
그런데도 중국배터리에 보조금 100%퍼주다가 70%로 깍으면서 눈치봄
---- 뭐하는 짓인지

잘봤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미중패권전쟁에서 미국 편에 서는 탓에 중국이 보복해서 중국에 무역적자가 나고 있다"
고 주장하는 이가 많은데
중국 요구대로 할 때, 한국이 미국에게 얻어맞는 건 어떻게 방어할 건지 말하는 이는 없습니다.

한국의 대중 수출은 거의 다 중국에 있는 한국기업 공장에 부품 수출 또는, 중국기업에 대한 반도체 수출이고, 중국 소비시장에서 한국제품 점유율은 거의 없는 반면
중국의 한국 수출은 거의 다 소비재 수출입니다.

중국내 한국인은 30만명대이고, 한국내 중국인은 불체자 포함 130~140만 정도입니다.
최근 몇년새 한국의 모든 상권을 중국인이 잠식하면서 한국에 대한 중국 소비재 수출도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21세기에 한국 중국 1인당 GDP 차이가 10배에서 최근 2.5배 정도로 줄어드는 추세가 되면서 중국인들이 수천년간 한국을 아래로 보던 인식이 살아나, 한국 제품 안 삽니다.
앞으로 한국 중국 1인당 GDP 차이가 더 줄 거고, 중국국민은 어차피 한국제품 살 마음 없으니, 최소한 국내만이라도 지키게, 정책 방향 바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