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기 때나 하락기 때나 언론은 겁나 양념치네. 결국 미미한 변화임. 거래가 안되는 건 사실인데 엄청난 하락인 양 하는 논조는 맞지 않음.

엄청난 하락이 오겠죠.
전 세계에게 가계 부채가 최상위권인데다, 다른 상위권 국가는 줄고 있는데, 우리는 오히려 더 늘고 있음
반드시 "조정"이 오게 되어 있어요.

이미 올초에 예견된 일들이 실행되고 있는거쥬.

집값은 마치 농구공이 바운스하면서 결국 정지하는 것처럼
저점으로 회귀하게 될거라고 했고
정부에서 무슨 50년 대출이니 하면서 어거지로 버티려고 하는 바람에
시기가 좀 늦춰진 것일뿐.

물론 경제 상황이 좋아지고 사람들의 여력이 생기면 다시 거품이 생겨나겠지만
지난 2008년 금융위기때 한방 먹은 부동산이 다시 살아난게 2014년부터였다는걸 생각하면
그때보다 상황이 좋지 않은 울나라 경제 현실을 볼때
다음 거품이 오려면 최소 8년 이상 긴 시간이 걸릴거 같은...

압구정 집값도 고점대비 30%이상 꺾인 시절이 있었는데 뭐..이제 시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