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해설에 경고를 줘야되느니 말아야 하느니 발이 머리에 닿지도 않았는데도 닿았다느니 사실을 왜곡하며 해설하는 그런경기나 보면서.. 경기가 마음대로 풀리질 않으니 해설도 짜증내고
한국선수는 시작부터 끝까지 제자리 뛰기나 하면서 발로찍어 점수따기나 하는 경기력에 태권도는
망했다 퇴출이다.. 라고 결론내렸을거라 생각하고 이글 쓴다.
니네 과연 몇경기나 봤냐? sbs 에서 틀어주는 한국경기 두세경기?
개인적으로 bbc에서 중계해주는 태권도 경기 상당수를 본 소감으로 말하자면
이번 태권도 흥행은 정말 대박이다..
열에 한두경기는 차동민 같은 쓰레기 경기가 나오는데 실제로 대부분의 메달리스트들은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들이 차지했고.. 요 며칠 올라오는 타제굴 영상 못지않게 박진감 넘치고
순식간에 판세가 뒤바뀌는 스토리가 있는 경기들이 대부분이었다.
니넨 메달에 눈이 멀어 태권도를 발펜싱으로 바꿔서 저질 경기력을 선보이는 한국선수들의 경기만
보고 태권도를 폄하하는데.. 적어도 니네가 글을 적을만큼 태권도에 관심이 있다면 다른나라 선수들 경기도
한번 찾아봐 니가 그렇게 폄하할만큼 저질스포츠인지..
적어도 태권도는 이번올림픽 투기종목중에선 최고중에 하나다.
한국선수중 이대훈 선수나 황경선 선수는 그나마 이번 올림픽에서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자존심을 세워줬다. 경기력이나.. 성적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