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보급률이 늘어나면서 이제 신장이 크고 빠른 사람들이 우위를 점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동양인들이 서양인들이나 흑인들에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하죠

러시아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선수보다 신장이 훨씬 작은 러시아가 이겼슴.
한국 태권도는 뭔가 문제가 있슴.

크다고 이기면 농구 선수들 다 태권도로 전향해야 겠네요...ㅎㅎㅎ
크면 이득이 있죠... 하지만 크면 불리한 점도 있습니다...아무래도
크게 되면 스피드가 느려 질테니까요... 내가 볼떄 한국선수들이 이번
바뀐 규정에 대처가 미비 했던거 같습니다... 대훈이만 봐도 얘는 머리
방어가 형편 없었습니다... 리플레이 보시면 매경기 머리 맞고 대량으로
점수 줍니다... 이런것만 보완하면 충분히 잘할거란 생각입니다...

위에 글에 키크고 빠른 사람들이 우위를 점햇다고 말햇는데 다시한번 봐주시길..

하지만 그거 외에 우리나라는 너무 소심하게 플레이 합니다. 외국 선수들 같은경우엔 화끈하게 플레이 하던데.

종주국 답지 않게 안타깝네요

실력들이 평준화된것도 있겠지만,, 종주국씩이나 되서 안티태권도 쫌~~ 안했으면 하네요
이젠 메달욕심부려봐야 실력도 독보적이지않고,, 자존심이있다면 종목에대한 책임감을 가져야할때인듯
솔직히 터키선수들응원했음ㅁㅁ

우리나라 태권도장 먹고 살기 힘듭니다....
배우려는 사람도 예전처럼 많지 않구요...
애들 코묻은 돈 받아서 생활하는 관장님들 많지요...
게다가 해외에서는 워낙 인기가 많으니...우리나라 실력자들 해외로 마니 나가지요....
국내는 빈익빈 해외는 부익부....일본 유도처럼 평준화가 진행되는거겠죠//

룰자체가 선공하는쪽이 불리해보여요..
금메달딴 황경선선수 결승영상을봐도 계속 수비적으로 하다가 상대가 공격하면 역으로 공격해서 점수를 따더군요..
상대도 먼저 들어가면 불리한거같은지 공격안하려고 하는데.. 점수가 딸려서 억지로 공격하는 느낌..
심판은 계속 공격하라고하고.. 서로 눈치만보고...

울나라  선수 경기만 그럼.....다른 나라 선수들 경기보면 태권도같이 잼있는것이 없음...외국애들은 닥공모드가 많고 우리나라 경기는 거의 대부분 카운터공격만 노리고...

일본영화 할복이 생각나네요 사무라이정신보다 한국의 태권도가 정신이 더 높다고 생각되는바
이제 메달 못 딴 선수가 해야 될일은....

솔직히 초기 태권도가 정식종목에 채택되었을 때 룰에서 결함이 많은 종목이었죠
지금도 이부분은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특히나 초기에는 선공하는 쪽이 절대적으로 불리했기 때문에 공격적인 외국선수들이 늘 불리한 입장이었습니다.
반면 경험이 많고 영리한 한국선수들은 절대로 선공을 하지 않았죠
설혹 경고를 받는 한이 있더라도 말이죠
그래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초기에는 메달을 싹쓸이 하기도 했습니다.
이 당시 외국선수들은 받아 치는 기술이 한국선수들 보다 현저히 떨어져서 솔직히 받아치는 작전을 쓰고 싶어도 쓸수가 없는 입장이기도 했죠
하지만, 양궁처럼 한국 사범들이 외국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올림픽 정식 종목 이후로 외국에서도 태권도 보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기술적으로 많이 향상되고 무엇보다 한국 선수들에 대한 공포감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심리적으로나 기술적으로도 한국선수들이 우의를 점하기 힘든 시기가 도래하게 시작한 거죠
특히 다리공격이 핵심인 태권도에서 긴다리와 하체는 절대적으로 유리한 부분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얼굴공격이 주요 득점원으로 등극하고 부터는 이 점이 두드리지기 시작했죠
유도가 세계화를 걷는 과정에서 초기 메달을 싹슬이 하던 일본이 지금은 금메달 하나 따기도 버거워 하는 것처럼
어떻게 보면 당연히 가야할 세계화의 시기를 걷는 것일지도 모르죠
단 그 시기가 생각보다 너무 빨리왔다는 것이 문제지만...

정답이네요. 이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