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17시 저녁 7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낭트 라 트로카디에 메트로폴리탄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최종예선 8강전에서 50-70으로 졌다.
한국은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3위인 스페인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고 초반부터 맞섰다. 박지수가 다치는 아찔한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했으나 스페인의 벽은 높았다. 한국은 스페인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리우행 기회까지 좌절된 것은 아니다. 한국은 남은 한 장의 티켓을 두고 5~8위 순위결정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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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게 진건 어쩔 수 없다지만...박지수 부상은 타격이 크네요...앞으로 남은 경기 어쩌려나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