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난적 쿠바를 제치고 리우올림픽 티켓에 한 발 더 다가섰다.
19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낭트 라 트로카디에 메트로폴리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마지막 티켓을 향한 패자부활전 4강 첫 경기인 쿠바전에서 한국은 선수 전원의 고른 활약을 발판으로 81-6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19일 밤 10시(현지시간 19일 오후 3시) 벨라루스와 아르헨티나의 승자와 올림픽 티켓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됐다. 한국 시간으로는 하루에 2경기를 펼치는 상황이 됐다.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472&aid=0000006451
박지수 선수 부상 회복해서 경기 뛰었나 보군요! 벨라루스라 저번에 1점차로 승리했었는데..
다시 맞붙게 되는 경기에선 어떨지....부디 1점차라도 좋으니 승리해서 올림픽 티켓 따내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