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격이랑 방식을 똑같이 하면 아무문제없음
예선라운드 거쳐서 상위 8명 결승에 진출시키고
예선점수는 그대로 가져가고 결승에서 10발내지 20발씩 쏴서 총점으로 따지면됨....
결승라운드에서는 사격처럼 점수를 0.1점 단위로 세분화 하면되고.
그냥 사격이랑 똑같은 방식으로 하면 논란이될 이유가 없음
정정당당하게 오로지 기록으로만 승부하는 거니까...........
윈엔윈 이랑 삼익이 국산활이죠
전체적인 세계 점유율은 국산활이 60 미국의 호이트활이 40 정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 탑랭커들은 90%이상이 한국산 활을 사용합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때만 해도 남자는 호이트, 여자는 일본 야마하 제품을 썼습니다.
하지만 애틀랜타 올림픽을 앞두고 우리나라는 호이트의 신제품 활을 구매하길 원했으나
호이트는 이를 거부하고 미국 선수에게만 공급한 끝에 미국이 남자 개인.단체전 금메달을 모두 가져갔구요
이에 열받은 양궁협회는 1997년부터 국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대회에서는 외제 활을 쓸 수 없다는 규정을 만들죠
이후 외국산 활사용 금지로인해 안정적인 국내 판로가 개척된 국내활 제조사가 성장을 거듭했고
2000년 시드니올림픽 때엔 국산 활을 든 한국 선수들이 금메달 4개 중 3개를 휩쓸었죠
2004년 아테네올림픽 때엔 전 세계 선수 중 한국산 활을 사용하는 비율이 20∼30%로 늘었다가
최근에는 외국선수들의 한국선수 따라하기 열풍으로 인해
점유율이 절반 이상으로 급성장 했죠 급기야 일본의 야마하는 활사업을 철수했습니다.